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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간만에 스크린 골프를 쳤더니..은근히 온몸이 뻐끈하네요... 이놈의 96타~100타를 언제 깰지....몇년째...풀리지 않는 숙제입니다. (100돌이의....비애..) 물론....누구나 다 하는 기본적인 연습을 안한게 가장 큰 문제였지만...어제 밤~~ 그 숙제가 한번에 풀려 오늘...따뜻한 유자차와 함께..그 비밀 병기를 공개해보려 합니다. 김우중 회장인가....그랬죠..세상에 내뜻대로 안돼는게 두개 있는데 하나는 자식 농사요... 또 하나는 골프라고...ㅎㅎㅎ 제가 아는 아주 아주 기본적인 상식에는 골프는 누가 뭐라그래도...드라이버를 좀 칠줄 알아야 합니다. 일단...처음부터 쪼르 나고 하면, 기가 팍~~ 죽어 점수는 더욱더 수렁속에 빠지죠. 일단...드라이버도 좀 친다고 가정하고..아이언도 나름 맞는다고 했을경우에..(물론 어프로치도 중요하죠)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은 역시 퍼터 입니다. 총 72홀 중에 퍼터 사용 빈도가 몇배되죠? 근데...90타 대부분(제가 아는분들) 플레이들은 퍼터 채보다는 다른 채에 더욱 더 관심이 좀 큰 편입니다... 서론이 좀 기네요~~ ㅎㅎ... 퍼터는 누구나 다아는 오딧세이..핑, 등등 있습니다만,,대부분 맞는 부분이 평면이에요.. 원래 그런가 보다 하고 사용했는데..얼마전부터 평면이 아닌 곡면 퍼터 라는게 있다고는 들었지만...제대로 쳐본거는 어제가 처음이였습니다. 일단...반칙은 아니라고 하네요. 미국 PGA 에도 사용 등록이 되어 있고(물론..저와는 상관없지만..) ㅎㅎ 제가 느낀 점은..일단 다른 퍼터들 보다 무게감이 조금 더 나가는 듯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터치감이 좀 달라구요... 무엇보다도...이 곡면퍼터인 탑스핀 (이게 브랜드명이라고 하네요) 은 치는대로 똑~~바로 굴러 갑니다. 딴건 안그러냐구요? ㅎㅎ 딴것도 앞으로 굴러 갑니다만,,,가끔씩 의도 되지 않느 방향 또는 굴러가다 툭..stop 되는 경우가 좀 있었습니다. 이건....정말...안써보고는 말을 못합니다.... 90타에서 그 밑으로 가는데에...저한테는 가장 필수적인 ..아주 비밀스러운 골프 퍼터 갔습니다. 신나서..몇몇 분들한테 여쭈어 봤는데..생각보다 아시는 분들이 많아서 깜짝 놀랐죠....왜냐면..특별히 광고 같은 것 잘 보지 못했거든요... 한국 중소 기업에서 10년동안 노력해서 만든 제품이라고 하네요.. 오늘 소개 할 퍼터중에 요즘 인기 스타일인 말렛 형 (뒤에 둥근 반달형) 입니다. 여자분들 한테 강력 추천하는 골프퍼터! ㅎㅎ ㅎㅎ ....이글 보시고..직접 사용하시고..정말 한타 라도 줄이신다면... 댓글 팍팍~``..좋은 정보는 공유라하는....암튼..겨울에 집에서 퍼터 연습 제대로 해서 내년 봄에 필드에서 검증 해보려 합니다. 날씨가 벌써 추워져서...필드 나가기가 쉽지만은 않을것 같네요. 저같은 90타 치시는 분들~~~ 한테 딱~~ 강력 추천!!!! 가격이 얼마냐구요? 저는 좀 싸게 구입했습니다. 20만원....보통 온라인에서 30만원대....물론 골프 박람회 (얼마전에 했다고 한던데..놓쳐서..) 에서 행사 동안 15만원대에도 판매 한다고 들었습니다만...가격을 떠나~~~ 초울트라..강추하는 숨은 골프병기 탑스핀 퍼터! 1년후에 저의 90타가 얼마가 됐는지 다시 글을 또 올려볼꼐요~^^ (사진 찾다가..회사 사이트 찾아서 캡쳐해서 올려봅니다. _회사명이 제임스밀러 라고 합니다. http://www.jamesmilr.co.kr/ |
출처: 크리스의 생각 원문보기 글쓴이: 이모저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