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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0일 학습일기
오늘 날짜 2017년 3월 10일 지금은 3교시 국어시간. 오늘은 1단원 맨 앞에 나오는 '초록바다'라는 노래이자 시인 글을 외워서 부르는 건데 비버가 틀려서 점수를 따지 못했다. 그래도 도전을 해서 1점을 얻었다. 다음은 운율에 대해 배웠다. 은율은 리듬감이다. 그리고 반복된다. 리듬감을 맞춰서 1점을 얻었다.
3월 13일 학습일기
오늘 날짜 2017년 3월 13일 지금은 6교시 국어시간이다. 오늘은 1단원의 두 번째 시 '연분홍'을 외웠다. 그래서 2시 33분에 시험을 보게 된다. 오늘의 주제는 '주제'. 아직 잘 모르지만 그래도 계속 '주제'의 의미를 외웠다. 그래서 3점을 얻었다.
3월 16일 학습일기
오늘은 2017년 3월 16일 1교시 국어시간 오늘은 퀴즈 맞히기를 했다. 7문제가 있었는데 몇개 빼고 다 어려웠다. 그래서 거의 대부분을 맞히지 못했다. 그래도 조금은 맞혀서 다행이었다.
3월 17일 학습일기
오늘은 2017년 3월 17일 지금은 3교시 국어시간. 오늘은 '연분홍'시를 정리하는 시간이다. 오늘은 '연분홍'시를 정리하는 시간이다. 오늘은 운율을 강조하여 배웠다. 운율이 느껴지는 이유는 1. 반복되는 문장 2. 같은 단어 반복 3. 어미 반복 4. 일정한 호흡으로 끊어 읽기 5. 일정한 글자수 이기 때문이라고 배웠다. 그리고 그 후에는 '연분홍'시에 해석을 적고 시험에 나온다고 해서 표시를 해 두었다. 오늘은 점수를 많이 못얻었지만 재미있는 국어시간 이었다.
3월 20일 학습일기
오늘은 2017년 3월 20일 지금은 6교시 국어시간. 오늘은 '연분홍'시를 끝내고 시험을 본다고 하셨다.(선생님이) 그래서 국어 책에 마무리 정리를 하고 1쪽에 3문제씩 해서 총 6문제를 풀었다. 그리고 잠시 후 시험을 봤다. PPT에서 문제를 내고 우리가 맞히는 형식으로 9문제를 맞추었다.
3월 21일 학습일기
오늘은 2017년 3월 21일 화요일 1교시 국어시간. 오늘은 1-2단원인 '비유와 상징'을 처음 들어가는 날이다. 오늘은 22쪽에 있는 표현을 사용하여 편지를 쓰는 시간이다. 나는 누구를 쓸까 하고 생각 했었는데 과거 인물에 대해 써도 된다고 하셔서 안중근 의사님께 편지를 쓰고 발표한 후 끝났다.
3월 23일 학습일기
2017년 3월 23일 3교시 국어시간. 오늘은 '처음 안일'이라는 시를 읽고 등장인물인 거지 아저씨에게 편지를 쓰는 시간이다. 여기에 직유법, 과장, 은유법을 넣어 쓰는 건데 여기서 은유법은 은근히 비유하는 것이고 직유법은 직접적으로 비유를 하는 것, 과장은 강조하는 것이다. 이렇게 3가지 표현을 사용하여 편지를 쓰고 발표하였다.
3월 27일 학습일기
오늘은 2017년 3월 27일 6교시 국어시간이다. 오늘은 '처음안일'이라는 시를 읽고 문제를 푸는 것을 했다. 그 중에서 어려운 문제를 맞추었다. 그래서 기분이 좋았다. 이 시에서는 남을 도와주는 것을 의식작으로 알고 도와주자라는 주제를 알려주고 있다.
3월 28일 학습일기
오늘은 2017년 3월 28일 1교시 국어시간. 오늘은 '처음 안일'시를 정리하였다. 오늘은 비유법과 상징의 차이점을 알아 봤는데 비유법은 원관념과 보조관념이 다 들어 가는데 상징은 원관념이 들어가 있지 않다. 그리고 1연~4연까지 내용을 정리하고 시의 전체적 내용을 정히 한 후 수업이 끝났다.
3월 30일 학습일기
오늘은 '처음 안일'을 정리하는 날인 2017년 3월 30일 3교시 국어시간, 오늘은 교과서 p.26~p.27에 있는 '새로운 길'이라는 시를 읽고 관련 답을 풀었다. 그리고 p.28~p.29에 '새로운 길'을 읽은 뒤의 패러디 시를 만들었다. 그리고 본 시에 주제를 파악하고 발표를 했다.
4월 4일 학습일기
오늘은 2017년 4월 4일 화요일 1교시 국어시간. 오늘은 '새로운 길'에 대한 문제를 푸는 시간이다. 역시나 잘 배우지 않아서 그런지 문제는 정말 어려웠다. 그래서 문제를 푸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다. 그래도 마지막에 정답을 맞출 때 조금은 맞춰서 다행이였다. 이렇게 국어시간이 끝났다.
4월 7일 학습일기
2017년 4월 7일 3교시 국어시간. 오늘은 새로운 시를 배우는 날이다. 오늘은 '봉선화'라는 시를 시작하여 문제를 풀었다. 지금 까지 했었던 것과 같이 총 7문제 였고 반은 어렵고 반은 쉬웠다. 그래도 쉬운게 있어서 다행이었다. 특히 6번이 제일 어려웠다. 다음 시를 시작 할 때는 문제가 쉬웠으면 좋겠다.
4월 18일 학습일기
오늘 국어시간에는 '꿩'이라는 소설을 이해하고 단어정리와 문제풀기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페이지 씩 읽으면서 정리를 했고 끊어 읽기도 했는데 틀리면 그 조는 5점이 깎인다고 하셨다. 다행이도 우리 조는 점수가 깎이지 않았다. 그래서 좋았고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정리를 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4월 20일 학습일기
오늘은 소설'꿩'을 이해하는 2번째 시간이다. 지난번 시간에 이어서 문제를 풀고 단어를 정리했다. 그리고 시에 있는 내용과 소설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배우고 정리를 해서 발자국에 적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마무리를 하고 오늘의 국어시간을 마쳤다. 재미있었는데 이번 소설 '꿩'에 나오는 주인공 용이의 행동이 이해가 가지 않았었다.
4월 21일 학습일기
오늘은 새로운 시인 '해'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늘은 평소 시작하는 것 처럼 문제를 푸는 것으로 시작했다. 오늘도 역시 문제가 조금 어려웠다. 오늘은 '산문시'라는 시를 문제를 풀며 배웠는데 '산문시'의 의미를 알게 되었다. '산문시'는 시의 연은 있는데 행은 없는 시를 말한다. 그렇게 오늘 처음보는 종류의 시를 배웠다.
5월 2일 학습일기
오늘은 계획을 세워 소개하는 내용을 처음 시작하는 날이다. 오늘은 60~63쪽을 풀었다. 어려운 문제도 있었지만 그래도 잘 풀어서 9번까지 했다. 오늘은 계획세워 소개하는데 주의해야 할 점을 배웠다. 우리 모둠이 문제를 잘 풀었지만 틀릴 만큼 어려운 문제가 너무 많아서 힘들었다.
5월 8일 학습일기
오늘은 계획세워 소개하는 내용의 두 번째이다. 오늘은 66~67쪽을 읽고 줄을 나뉘어 결정을 하여 답을 쓰는 활동을 했다. 오늘 문제는 의외로 쉬웠다. 그래서 문제를 빨리 풀 수 있었다. 그래서 점수도 많이 올랐다. 그래서 기분이 좋았다. 하지만 다음 시간에 발표를 할 PPT와 대본을 바꾸어야 해서 약간 힘들었다/
5월 12일 학습일기
오늘은 1, 4, 7조가 발표를 했는데 1조는 글씨가 이상해 져서 다음에 발표를 하기로 했다. 그래서 4, 7조만 발표를 했다. 오늘은 발표를 하는 첫 날이어서 모두 길게 한 것 같았다. 그래서 조금 아쉬웠다. 다음번에 발표를 한다면 오늘보다 잘 해줬으면 한다.
5월 15일 학습일기
오늘은 1, 5, 2조가 발표를 했다. 원래 우리조도 발표를 해야 하는데 시간이 안되서 다음에 하기로 했다. 어제 발표를 한 모둠은 목소리가 작고 PPT만 보고 발표를 해서 지루했었는데 오늘은 글씨가 작고 양이 많아서 지루했다. 우리는 절대 그러면 안되겠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5월 16일 학습일기
오늘은 7, 3조 그리고 6조가 발표를 했다. 6조는 지난 번에 발표 했을 때 보다는 나았는데 동영상이 재생되지 않아 아쉬웠다. 그리고 3조는 3조는 PPT자체가 안되서 아쉬웠다. 우리조도 파산색 도형에 글씨가 검은색이어서 약간 실수를 한 것 같다고 생각 했었는데 동영상은 나와서 다행이었다.
5월 22일 학습일기
오늘은 언어의 기능에 대해 배웠다. 기능은 정보적, 정서적, 명령적, 친교적, 미적 기능이 있는데 내가 자주 쓰는 기능은 정서적, 명령적, 친교적 기능인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래서 재미있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
5월 23일 학습일기
오늘은 '언어의 본질과 기능'을 마무리하는 날이다. 내가 안왔을 때 배웠던 자의성, 규칙성, 사회성 역사성, 창조성에 대해 배우고 정리 했고 그리고 다 정리 한 다음에 시험을 봤다. 다 맞았는데 찬스를 안써서 망했다.
5월 29일 학습일기
오늘은 '자전거 도둑'이라는 소설을 읽고 릴레이로 한페이지 씩 다 읽으면서 단어를 정리하고 최소 2개에서 최대 3개의 문제를 풀었다. 쉬운 문제들 이었지만 시험에 나올 만한 문제였다. 그래서 밑줄도 치고 답도 적어놨다.
5월 30일 학습일기
오늘은 어제에 이어 '자전거 도둑'을 이어서 읽으며 단어를 정리하고 선생님이 내주시는 문제도 풀었다. 단어에 대한 설명이 길었지만 그래도 문제가 짧아서 다행이었다. 그래서 거의 모든 문제를 빨리 풀 수 있었다.
6월 1일 학습일기
오늘은 자전거 도둑 3번 째 시간이다. 오늘도 지난번과 같이 단어정리를 하고 문제를 풀었다. 어제 자전거 도둑은 절정에 달앴고 결국 거의 하이라이트 직전까지 나왔다. 다음시간에는 어떤 이야기가 계속 될지 궁금하다.
6월 2일 학습일기
오늘로 자전거 도둑이 거의 끝났다. 아직 다 끝난 것은 아니지만 거의 다 끝났다. 지난 시간과 같이 한 쪽씩 읽으며 단어를 정리하고 문제를 풀었다. 오늘 문제는 쉬웠다. 그래서 다행이었다. 다음 시간에 수행평가를 잘 봤으면 좋겠다.
6월 8일 학습일기
우늘은 자전거 도둑 읽기를 마무리 하는 날이다. 오늘도 지난 시간과 같이 한 쪽씩 읽으며 단어를 정리하고 문제를 풀었다. 그리고 마지막에 '열린결말'이라는 것을 배웠다. '열린결말'은 독자가 결말을 정한다는 장점이 있고 머리가 아프다는 단점이 있다고 한다.(결말에 대한 생각 때문에)
6월 19일 학습일기
오늘은 '단어의 갈래'단원의 첫 번째 시간이다. 오늘은 갈래중에 5가지를 배웠다. 형태가 변하는 것 중에는 움직임을 나타내는 동사, 움직임이 없고 상태나 성질을 나타내는 형용사가 있고, 이를 용언이라고 한다. 그리고 형태가 변하지 않는 품사에는 이름을 표현하는 동사, 명사를 꾸미는 관형사, 형용사를 꾸미는 부사가 있다.
6월 20일 학습일기
오늘은 형태가 변하지 않는 품사에 대해 배웠다. 명사, 대명사, 수사가 있는데 명사는 이름을 나타내는 것이고, 대명사는 명사를 대신해서 쓰는 것이다. 수사는 숫자를 나타내는 품사이다. 명사는 구체명사, 추상명사로 나눌 수 있고, 수사는 서수사, 양수사로 나눌 수 있다.
6월 23일 학습일기
오늘은 형태가 변하는 품사에 대해 배웠다. 형태가 변하는 품사 중에는 동사, 형용상가 있는데 동사는 움직임이 있는 동사이고 형용사는 상태나 성질을 나타낸다. 이둘을 합쳐서 용언이라고 한다.
6월 26일 학습일기
오늘은 수식언과 관계언에 대해 배웠다. 수식언은 체언을 꾸며주는 말인 관형사와 용언과 부사를 꾸며주는 부사가 있고, 관계언은 조사가 있다. 조사는 절대로 혼자서 쓰지 못하고 다른 말과 더해 특별한 뜻을 더해준다.
6월 29일 학습일기
오늘은 감탄사에 대해 배웠다. 감탄사는 감정을 넣어 놀람, 느낌, 부름, 대답 등을 나타내는 단어이다. 감탄사는 독립적으로 쓸 수 있고 생략이 가능하다. 그리고 형태가 변하며 다른 단어가 붙지 않고 문장에서 자유로운 위치에 노이고 연속적 사용이 가능하다.
4월 13일
제목 : "수련활동 감상문"
3일 전 4월 10일 월요일. 수련회가 시작되었다. 시작 전날인 4월 9일 일요일에는 수련회에 갈 생각을 계속하고 있을 만큼 기대감이 컸다. '분명히 가서 할 얘기가 많겠지?', '재미있게 수련활동을 잘해야 겠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 첫 째날 너무 들떠서 혼나기만 했다. 그래서 첫 째날에 대한 생각은 별로 없다. 그래도 조금이나마 남아있다. 처음에 화재 대피훈련을 했다. 진짜 화재가 난 것 처럼 연기도 났다. 그래서 더욱 실감이 났다. 난 방장이라서 조금 늦게 갔는데 정훈이와 같이 내려가면서 선생님께 인사를 드렸다.그래서 굉장히 칭찬을 하셨다. 그 후 정훈이와 내가 인터뷰를 하라고 하셨다. 그래서 인터뷰 하기를 기다리는데 저녁을 먹고 바로 찾아왔다. 굉장히 긴장된 상태로 사무실에 갔다. 하지만 다행이도 짧게 물어보셔서 잘 대답할 수 있었다. 그 후에는 장애 체험 활동을 했다. 이 활동은 두명이 짝이 되어 한명이 이끌고 한명은 눈을 가리고 이끌려 가는 것이다. 처음에는 '설마 무섭겠어?'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활동을 하다보니 점점 더 무서워져 갔다. 그 활동을 통해 장애인은 '이렇게 하루하루 무섭고 힘들게 살하가는 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 뒤에 내 몸을 소중히 여기고 부모님께 감사하면서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후에는 방으로 올라가 시트로 이불을 씌우고 베게를 올리고 덮는 이불을 올린 다음 반으로 접어 놓고 점호 때까지 놀았다. 그리고 다음날 해가 밝....을 줄 알았으나 아침부터 비가 오기 시작했다. 그래서 아침 활동을 못하고 아침 식사만 했다. 그 후에는 1인 1기 활동을 했다. 나는 난타를 했는데 내가 예전에 배웠던 것과 달랐다. 그래서 당황을 했지만 그래도 쉽게 해서 빨리 익숙해졌다. 발표도 한다고 해서 더 열심히 했다. 그렇게 난타가 끝나고 점심을 먹었다. 그리고 다음 활동으로 넘어갔다. 그 다음 활동은 포스트를 찾은 후에 그 포스트에 적혀있는 문제를 푸는 '추적 오리엔티어링'이라는 게임을 했다. 그런데 문제가 굉장히 어려웠다. 그래서 푸는데 지장이 있었지만 그래도 최대한 열심히 풀었다. '추적 오리엔티어링'이 끝나고 다음으로 3가지의 변형게임'파워 베이스볼', '넷볼', '투투볼'을 했는데 자유시간 1시간 추가를 걸고 하니 다들 눈에 불을 키고 쫓아 들었다. 먼저 '파워 베이스볼'을 했는데 '파워 베이스볼'은 발야구를 변형한 게임이다. '파워 베이스볼은 럭비공을 테이프 위에 올려 놓은 뒤에 발로 차고 같은 팀이 원을 만들었을 때 그 원을 도는 것이다. '넷볼'은 농구를 변형한 게임으로 공을 잡으면 움직이면 안된다. 그 외의 룰은 농구와 비슷하다. 다음은 '투투볼'. '투투볼'은 야구가 변형된 게임이다. 두명이 동시에 공을 치고 점을 찍은 뒤 다시 돌아오면 된다. 그 외에는 야구와 룰이 비슷하다. 이 활동이 끝나고 저녁을 먹은 후 조금 쉬다가 레크레이션(미니 올림픽)을 했다. 우리반은 B팀에 들어갔는데 결과는 B팀이 이겼다. 레크레이션을 한 후 자유시간이 있었는데 자유시간을 할 때 우리방은 진실게임을 했다. 그리고 바로 잠들었다. 다음날 아침에 어제 했던 1인 1기 활동 발표회를 했다. 우리가 첫 번째로 했는데 뜻대로 잘 안된 것 같다. 우리팀의 발표가 끝나고 나머지 팀이 발표를 했다. 그리고 그 후에 여태까지 활동했던 것을 편집한 동영상을 보여주셨다. 다 본 후 버스를 타고 학교로 향했다.
4월 23일
제목 : "봉선화"의 대상인 누나에게 편지 쓰기
-누님에게-
누님, 오랜만이네요. 저 상옥입니다. 누님이 시집가신 후에 너무 그리워서 누님 생각 밖에 들지 않았어요. 이 편지를 누님이 보시고 '우실까?, 웃으실까?'라는 생각 하게 되었어요. 편지를 쓰자니 옛생각도 나네요. 예전에 누님이 강제로 봉선화를 물들어 주셨잖아요. 솔직히 그땐 기분이 별로 좋지 않았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아주 재미있는 추억이었던 것 같아요. 갑자기 생각나서 손톱을 보니 마치 꿈을 꾼 듯이 붉은 색 손톱은 온데간데 없고 하야기만 하네요. 누님이 지금 시집가신 남자는 괜찮은 가요? 괜찮으시면 굉장히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지금도 행복하게 잘 사시고 있으실 걸라고 믿습니다. 이렇게 편지를 쓰자니 부끄럽기도 한데 나름 진지한 느낌도 있지요? ㅎㅎ 누님도 저 생각하셔서 진지하게 잘 읽어주셨으면 해요. 아, 갑자기 딴 얘기 해서 미안해요. 앞으로도 저 잊지 마시고 편지 읽고 울지 마시고, 항상 웃으면서 사세요!!!!! 누님 사랑합니다!!
4월 25일
제목 : 계획세워 소개하기
제가 좋아하는 연예인에 대해 소개할려고 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연예인은 우리나라 사람이 아닌 외국의 유명한 래퍼 '에미넴'입니다. 힙합을 좋아하시는 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도 잘 아실 수 있는 래퍼입니다. 에미넴의 대표곡은 'Lose Yourself', 'Clean out my closet', 'With out me'가 있습니다. 특히 'Lose Yourself'는 영화'8마일'이라는 영화의 엔딩곡으로 유명한데 이 노래의 처음 부분에는 자신의 부모님을 비판하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자심의 부모님을 비판하는 내용을 노래에 넣은 이유는 어릴 때 많이 학대를 당해서 그렇다고 합니다. 이렇게 에미넴이 계속해서 부모님을 비판하는 노래를 내자 에미넴의 부모님은 에미넴을 고소하게 됩니다. 결국 법원 까지 가게 되었고 처벌이 내려졌습니다. 처벌은 '부모님에게 사죄하는 노래를 하나 내도록 해라'라는 내용의 판결이었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에미넴은 부모님께 사죄하는 곡인 'Clean out my closet'이라는 노래를 냅니다. 하지만 이노래의 가사는 사죄를 하고 있는데 뮤직비디오에서는 여전히 부모님을 비판하는 내용을 담아냈습니다. 이렇게 에미넴은 산전수전을 겪으며 힙합에서 어느 정도 이름이 알려지게 됩니다. 이 후에도 'Rap God', 'Monster'등의 노래를 발표하며 불혹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지금도 계속해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5월 25일
제목 : 자전거 도둑 독서 감상문
오늘 읽은 책의 제목은 '자전거 도둑'이다. 주인공은 '수남이'인데, 나이가 16살인데도 불구하고 굉장히 어린애 같아 보인다. 그림으로 봤을 때도 확실히 어린애 같아 보였다. 내용은 대략이렇다. 수남이가 부지런히 살던 어느 봄날에 XX상회에 심부름을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비싼 차와 자전거가 부딪혔다. 이렇게 때문에 차 주인인 신사에게 5천원을 물어줘야 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자전거를 돌려주지 않겠다고 신사가 말했다. 마지막까지 보면 수남이는 처음과 달리 도덕성이 굉장히 떨어졌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형이 도둑질을 해서 잡혀 가는 것을 보고서도 '아.... 자전거를 훔치다니, 내가 큰 잘못을 저질렀구나'라고 생각하지 않고 '난 아무 잘못 없어. 형이 훔친거랑 내가 저지른 일은 아무 상관 없는 거야'라는 생각을 하며 도덕적인 생각을 하지 않고 양심의 가책도 느끼지 못했다. 나라면 차라리 돈을 더 벌어서 5천원을 갚고 마음 편히 자전거를 돌려 받았을 것이다.
이 책을 읽고 한 편으로는 재미있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수남이를 대신해 내가 더 양심의 가책을 느끼게 되었던 것 같다. 그래서 이 책의 후속작이 나온다면 그 때는 수남이가 자신의 잘못을 깨우쳤으면 좋겠다.
8월 29일 학습일기
오늘은 설명하는 글읽기를 했다. 설명하는 글을 정의, 예시, 비교, 대조, 분류, 열거, 분석, 인과로 나위어져 있다. 이렇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처음 알아서 더욱 흥미로웠고 재미있어서 다음시간에도 그랬으면 좋겠다.
8월 31일 학습일기
오늘은 지문에 대해 설명하는 그을 읽었다. 물론 릴래이 읽기를 했다. 계속 읽다가 승혁이가 틀렸다. 오늘 알게 된 사실은 설명하는 글에는 '처음, 중간, 끝'으로 나뉜다는 것을 알았다.
9월 5일 학습일기
오늘은 설명하는 글을 어떻게 나누고 그 나누어진 글에 따라서 어떤 특성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봤다. 한 문단에는 여러가지 뜻을 가질 수 있고 각자 활용하는 자료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9월 7일 학습일기
오늘은 '설명하는 글쓰기' 단원을 마무리 했다. 설명문에 특성은 객관성, 정확성, 간결성이 있다. 그리고 설명문의 종류는 인쇄 매체, 방송매체, 인터넷 매체가 있고 순서는 5개가 있다. 정말 재미있었다.
9월 11일 학습일기
오늘은 지난 학기의 문법 단원인 '단어의 갈래'를 복습했다.(그전에 시험을 봤다.) 그 단원의 종류를 다 까먹었다. 근데 조금 하니 다 기억이 났다. 이번 단원은 단어를 해석하는 단원이다. 재밌을 것 같다.
9월 12일 학습일기
오늘은 문장을 나누는 두 가지 방법을 배웠다. 단어와 형태소를 나뉜다. 단어는 자립할 수 있는 것이고 형태소는 의미가 있는 것이다. 이 두 가지 방법을 사용하여 단어를 분류할 수 있다.
9월 14일 학습일기
오늘은 단일어, 복합어, 파생어, 합성어에 대해 배웠다. 그리고 어근과 접사에 대해 배우고 단어를 분류하는 방법을 배웠다. 그리고 직접 분류 해 봤다. 정말 재미있었고 다음시간도 오늘 처럼 유익하면 좋겠다.
9월 18일 학습일기
오늘은 접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다. 접사에는 접두사와 접미사가 있다. 접두사는 어근 앞에 붙는 접사이고 접미사는 어근 뒤에 붙는 접사이다. 오늘도 정말 유익하고 재미있었다.
9월 19일 학습일기
오늘은 합성어와 파생어를 분류하여 요즘 생긴 새말을 분류해 보았다.(합성어와 파생어로) 그런데 들었을 때 한번에 '합성어다!', '하고 분류 되는게 있었는데 아닌 것도 있어서 힘들 었다.
9월 21일 학습일기
오늘은 한 문장을 자립형태소, 의존형태소, 실질형태소, 형식형태소로 분류해 봤다. 물론 처음에는 단어나 형태소로 분류를 했다. 그리고 자립형태소, 의존형태소, 형식형태소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적었다.
10월 30일
오늘은 백석의 시인 '수라'라는 시를 읽고 문제를 풀어보았다. 근데 내가 쓴 문제의 답이 맞는데 잘 못 썼다. 그래서 욕을 먹었다. 나도 내가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 정말 내가 한심하다고 생각 했다.
11월 7일
오늘은 흥부전을 읽고 쓴 비평문을 읽고 릴레이 읽기를 했다. 그리고 모르는 단어를 정리 하였다. 그 중에는 권성징악, 의타적, 장자, 건사하다, 엄동설한 등이 있었다. 재미있었고 다음에도 이러 했으면 좋겠다.
11월 9일
오늘은 홍길동전을 읽어 보았다. 먼저 릴레이 읽기를 했다. 그리고 한 쪽씩 읽은 후 단어를 정리하고 문제를 풀었다. 문제를 풀고 단어를 정리하면서 모르는 단어를 알게 되었다. 너무 재미있었고 다음에도 이러하였으면 좋겠다.
11월 20일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읽은 '홍길동전'을 이어서 읽어보았다. 지난번에 홍길동전에서 홍길동이 사람을 죽이는 것 까지 보았는데 오늘은 그 다음의 내용을 읽어 보았다. 너무 재미있었다.
11월 27일
오늘은 정말 재미있었다. 나도 모르는 사이 이미 '홍길동전'은 이미 끝나 있었지만 그래도 뒤에나올 내용을 생각해 보니 재미있을 것 같았다. 이렇게 이번 시간이 끝나고 다음주에는 다른 이야기를 읽는다고 한다.
첫댓글 안녕
좀 보렴
제발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