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몸은
세포들이 모인 조직, 조직들이 결합한 기관, 기관들이 서로 연계된 기관계로 구성되어있다.
세포는 인체를 비롯한 모든 생물의 살아 있는 기본단위이며,
인체는 75조 개 이상의 세포로 구성되어 있다.
세포는 4가지로 구분할 수 있으며,
이 4가지 세포형은 세포외물질과 함께 인체의 기본조직인
상피조직·근육조직·신경조직·결합조직을 이룬다.
인체구조의 다음 단계는 기관이다.
기관은 독특한 구조와 기능적 단위를 형성하기 위한 조직들의 모임이다.
인체의 구조에서 가장 높은 단계는 기관계이며,
하나의 기능 단위를 형성하면서 함께 일하는 여러 기관과
조직으로 이루어진 외피계·근육골격계·호흡계·순환계·소화계·배설계·신경계·내분비계·생식계의
총 9개의 주요기관계가 있다.
인체구조 ⓒ Alexilusmedical/Shutterstock.com | 저작권자의 허가 없이 사용할 수 없습니다.
세포
인체는 75조 개 이상의 세포로 되어 있으며 각 세포는 성장·대사·자극에 대한 반응을 할 수 있으며, 몇몇을 제외하고는 증식할 수 있다.
몸에는 200가지 정도의 서로 다른 종류의 세포가 있는데 4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이 4가지 세포형은 세포외물질과 함께 인체의 기본조직을 이룬다.
① 상피근육
③ 신경조직(神經組織):전기충격을 전달하며 신경계를 이룬다.
④ 결합조직
인체구조의 다음 단계는 기관이다.
기관심장
인체에는 하나의 기능 단위를 형성하면서 함께 일하는 여러 기관과 조직으로 이루어진 9개의 주요기관계가 있다.
각 계의 주요구성원과 기능은 다음과 같다.
① 외피계:피부와 이의 관련구조로 되어 있으며 해로운 미생물과 화학물질의 침입으로부터 인체를 보호하며, 수분 손실을 막는다.
② 근육골격계:근육계와 골격계
③ 호흡계
④ 순환계
⑤ 소화계
⑥ 배설계
⑦ 신경계:감각기관·뇌·척수·신경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감각에 대한 정보를 전달·통합·분석하는 역할과 신경충격을 적절한 근육이나 분비기관에 보내어 반응이 일어나도록 한다.
⑧ 내분비계
⑨ 생식계:남성과 여성의 생식기로 구성되며 생식과 종의 존속을 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