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러나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 그는 물가에 심어진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지라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그 잎이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함 같으리라(렘 17:7~8)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코로나19 펜데믹 상황 속에서도 우리를 지켜 주셔서 여기까지 왔음을 고백합니다. 이제 새로운 새해, 새로운 모험을 향해 발걸음을 내어 딛으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실 놀라운 새로운 계획들과 발걸음 위에 함께 해 주실 것입니다. 우리의 공동체가 어둠의 터널을 지나서 이제는 말씀으로 살아나는 기쁨의 예배공동체 말씀으로 삶을 나누고, 성도간에 기쁨과 슬픔을 나누는 교제공동체 그 속에서 성경적 가치관으로 변화되는 훈련공동체 사랑과 헌신이 우러나는 섬김공동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함께 나누고 삶속에서 함께 누리는 누림공동체를 향해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공동체가 따뜻한 사람들이 모인 행복한 공동체가 되도록 과거의 실패가 우리의 디딤돌이 되어서 더욱 아름다운 공동체를 가꿔가고 만들어 가도록 역사하실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