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甲辰年 성경적 신앙 뿌리를 깊이 내리는 해(前,後) † 구약(舊約) ☆ (歷史書)
왕상22:1-53절) 아합의 죽음
Ⅱ.거짓 선지자들에게 묻다(중)
유다의 왕 여호사밧은 신앙(信仰)의 사람이기 때문에 *이 전쟁(戰爭)이 하나님의 뜻이냐? 아니냐?'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왜냐하면, 여호사밧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면, 아무리 어려운 전쟁(戰爭)이라도 이길 수 있고, 그렇지 않으면,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여호사밧은 아합 왕에게 전쟁(戰爭)을 하기 전(前)에 *하나님의 선지자들에게 먼저 물어 보자'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아합은 무려 400명이나 되는 선지자들을 불러 모았는데, 이들은 모두 *길르앗 라못에 가면 전쟁(戰爭)에서 승리(勝利)할 수 있다'고 예언(豫言)했습니다.
22:6절)이스라엘의 왕이 이에 선지자 400명쯤 모으고.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길르앗 라못에 가서 싸우랴? 말랴? 그들이 이르되 올라가소서. 주께서 그 성읍을 왕의 손에 넘기시리이다”
400명이나 되는 선지자들이 도대체 어디서 왔을까? 먼저 아합 왕의 아내 이세벨이 *바알에게 절하지 않은 선지자들을 모두 죽인 것'을 보면, 이 400명의 선지자들은 *바알에게 무릎을 꿇은 선지자들이었던 것'같습니다.
요즘 우리 사회(社會)에서 *어용(御用)*이라는 말을 많이 쓰지 않지만, 예전에는 *어용학자* 또는 *어용 종교지도자*, 그리고 *어용 예술가*등의 말을 자주 썼습니다.
이들은 자신(自身)의 *학자적 양심을 팔고, 오직 정치인들에게 빌붙어서 아부(阿諂)하면서 한 자리 하려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이었습니다. 이처럼 아합이 데리고 온 선지자들은 모두 *어용(御用)선지자들'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참된 선지자들은 400명을 모으려고 해도 모여지지가 않기 때문입니다. 즉 참된 하나님의 종들은 *정치인들이 부르는 자리에 가는 것을 아주 꺼려'합니다.
왜냐하면, 그런데 가서 아첨(阿諂)하는 시간(時間)에 기도(祈禱)하는 것이 더 좋고, 생명의 말씀을 묵상(默想)하는 것이 더욱 유익(有益)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400명의 선지자들은 모두 여호사밧에게 빌붙어서 *길르앗 라못에 가서 성(城)을 취하라'고 예언(豫言)했습니다.
이들이 이렇게 예언(豫言)한 이유는 이것이 *아합이 원하는 것이고, 모든 이스라엘 사람들이 원하는 것'이라고 생각(生角)했기 때문입니다. 거짓 선지자들의 예언(豫言)은 *사람들의 희망(希望)을 하나님의 뜻'이라고 주장(主張)하는 것이 특징(特徵)입니다.
왜냐하면, *그렇게 해야만 좋은 소리를 듣고, 인기(人氣)가 있기 때문'입니다. 요즘도 우리나라에서 *듣기 좋은 소리를 해 주는 사람은 얼마나 인기(人氣)가 높은지' 모릅니다. 또 그런 사람들은 *자기(自己)들끼리 잘 모이고. 잘 통(通)'합니다.
.그러나 진정(眞定)한 하나님의 종들은 *그런 아첨(阿諂)하는 소리를 하지도 않고, 그런 모임에 잘 나가지도' 않습니다.
유다 왕 여호사밧은 신앙적(信仰的)으로 완전(完全)히 어두운 사람은 아니었습니다. 그는 이 400명이 하는 예언(豫言)을 듣고, 무엇인가 열정(熱情)이 대단했지만, 그 안에 *알맹이가 빠졌다'는 생각(生角)이 들었습니다. 즉 *웬지 이 시람들이 외치는 소리가 하나님의 음성이 아닌 것'같았습니다.
우리가 사람이 듣기 좋게 하는 말을 들으면, 그때는 기분(氣分)이 아주 좋은데, 시간(時間)이 조금 흐르고 나면, 그 말들이 모두 *엉터리라'는 것을 생각(生角)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일단 깊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은 가볍지 앓고, 묵직하고, 권위(權威)가 있습니다.
그런데, 400명의 예언(豫言)에는 그런 깊이나 무게가 없었으므로 여호사밧은 아합에게 *이들 외에 다른 선지자가 없느냐?'고 물어 보았습니다. 왜냐하면, 400명의 이야기는 똑같은 소리니까 *이 문제를 다른 각도(覺道)에서 말할 수 있는 사람의 이야기도 한번 들어보자'는 것입니다.
그랬더니 아합이 아주 싫은 얼굴을 하면서 *선지자가 하나 있기는 한데, 그 사람은 언제나 나쁜 쪽으로만 예언(豫言)한다.'고 했습니다. 이 사람이 곧 *이믈라의 아들 미가야'입니다.
미가야가 아합에게 나쁜 예언(豫言)을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아합이 언제나 나쁜 짓만 골라서 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아합은 자기(自己)의 잘못은 생각(生角)지도 않고, 미가야는 *언제나 비판적(批判的)이고, 부정적(否定的)인 말만하는 사람'이라는 식으로 말했습니다.
그런데, 여호사밧은 *그런 소리를 하지 말라'고 나무랐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는 좋은 말이나. 칭찬(稱讚)하는 말만 들으려고 해서는 안 되고, 오히려 *책망(責望)의 말이나, 징계(懲戒)의 말을 들어야. 올바른 신앙(信仰)을 가질 수 있다'는 뜻입니다.
이런 것을 보면 여호사밧은 상당히 올바른 신앙(信仰)을 가진 유다 왕이었습니다. 그런데 그의 실수(失手)는 아합의 *정체(正體)를 잘 알지 못하면서 그를 믿었다'는 사실입니다.
아합은 인간적(人間的)으로는 아주 좋을 수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악한 쪽의 말을 너무나 잘 듣는 사람이었습니다.
여호사밧은 아합이 이 정도로 *악한 쪽으로 왔다 갔다 하는 사람인 줄을 몰랐던 것'입니다. 이때, 시드기야 라는 선지자는 얼마나 열심히 있었던지, *쇠로 만든 뿔을 만들어 가지고 와서 여호와께서 이 뿔로 아람 왕을 찔러 버릴 것'이라고 예언(豫言)했습니다.
사마리아 성(城)안에는 전쟁을 하면, 분명히 승리한다는 분위가 압도적이었습니다. 이때
*전쟁(戰爭)을 하면, 진다'고 이야기하는 것은 완전히 찬물을 끼얹는 격이었습니다.
선지자들이 이런식으로 나오는 이유는 이미 두 번씩이나 이길 수 없는 전쟁(戰爭)을 이긴 적이 있었고, 아합은 그 전쟁(戰爭)의 영웅(英雄)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미가야의 이야기는 달랐습니다. 미가야를 데리러 간 내시(內侍)가 미가야에게
*제발 왕에게 길르앗 라못에 가서 이긴다는 말만은 하지 말아 달라'고 부탁(付託)했습니다.
왜냐하면 *엉뚱한 소리를 해서 찬물을 끼얹지 말아 달라'는 뜻입니다. 그러나 미가야는 그런 말을 거부(拒否)하고, 자신(自身)은 *하나님이 주시는 말만 하겠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한번 생각(生角)해 보면, 전쟁(戰爭)에서 이기고, 지는 것은 아주 중요한 문제입니다. 그런데,*이렇게 중요한 승패(勝敗)의 결과(決科)를 어떻게 자기(自己) 마음대로 말할 수 있겠느냐?'는 것입니다.
그러나 거짓 선지자들은 *어차피 이기고, 지는 것은 한번 붙어 봐야 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기왕 아합 왕이 *전쟁(戰爭)을 결심(決心)한 것 같고, 전체적(全體的)인 분위기(雰圍氣)가 전쟁(戰爭)하는 쪽이라면, 힘을 모아주고, 용기(勇氣)를 갖게 하자'는 것입니다.
그러나 진짜 선지자는 *사람들이 하고자 하는 일에 용기(勇氣)를 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비밀(祕密) 계획(計畫)을 알고. 그것을 전(傳)할 수 있어야' 합니다.아-멘
찬송가 321장 *날 대속하신 예수께*
매일 새벽(冬)4-5시 ✫ 주님께 도움의 기도하는 습관. ✫ 저녁엔 회개와 범사에 감사하는 삶(살전517) 💖진리의 복음💖
† 대한 예수교 장로회(합동)교회갱신 성경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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