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것은 좋은 것이여~! '우도농악 계승위해 학생들 합숙 "지자체 관심·지원 기울여야" - 박정하 시민/객원기자
- 승인 2008.08.18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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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우도농악의 계승발전을 위해 마련된 우도농악보존회 농악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이 무더위 속에서도 연습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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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전통 문화를 계승하고 우리 고장에 내려오는 '우도농악'의 계승·발전을 위해 어린 청소년들이 합숙훈련을 통해 구슬땀을 흘렸다.
김제농악보존회(회장 김해순)의 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여름방학 농악캠프는 지난 7월중순부터 10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덕암중·덕암정보고·용지중 등 학생 30여명 캠프에 참가한 가운데, 김해순 회장과 덕암정보고 박보현 교사의 지도로, 벽골제 김제우도농악보존회전수관에서 합숙훈련이 실시됐다.
농악보존회 관계자는 "김제농악보존회는 김제우도농악의 계승을 통해 김제를 대내외적으로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해왔고, 이러한 노력들이 지속되기 위해서는 지자체의 전폭적인 지원과 관심이 필요하며 농악을 배우는 학생들에 대한 배려와 지원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 http://www.gj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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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것은 좋은 것이여~!'우도농악 계승위해 학생들 합숙 "지자체 관심·지원 기울여야"(김제시민의신문, 2008.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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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04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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