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드라이브를 하다가 발견한 물천한우
벌써 생긴 지 1년이 다 되었다고 하더군요
처음 발견했을 때, 이런 곳에 이렇게 큰 고기집이.. 장사갈 될까 했는데...
되겠더군요~ㅋㅋㅋ
맛집이라면 누구라도 찾아가니깐요~
그리고, 그렇게 외진 곳도 아니구요
보문에서 10여 분이면... 도착하는 곳이니...

지금 보시는 건물은 식육점입니다.
여기서 고기를 사셔서 뒤에 숯불식당으로 가시면 됩니다.
근처에 팬션이 많아서 여기서 고기를 많이 사간다고 하더군요~

이 건물이 바로 숯불구이 집입니다.
회센터에 초장집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고기를 사서 이 곳에서 구원 먹으면 됩니다.
1인당 상차림이 5천원이예요.

기본 차림입니다.

기본 차림입니다.

기본 차림입니다.

고기.. 고기.. 갈비살... 1+등급이 100그램에 11,900원 해요~
투뿔이면 좀 더 비싸겠지요?ㅋㅋ

두 번째 고기를 확대해서..

고기를 불판에 올려 구워 먹습니다.

된장찌개입니다.
우와~ 기가 막힌 맛입니다.
고기 먹고.. 밥도 과식하게 만드는 된장찌개

룸은 아니지만... 대규모 회식하기에 적절한 장소입니다.
보시다 시피... 스크린도 있구요~
오른쪽 구석에는 단상도 있답니다.

나가는 길에 찍은 홀의 모습입니다.
창고처럼 지어져 있지만 천장이 높아 고기냄새가 다 위로 올라가는 듯한 상쾌함이 있습니다.

가격이 궁금하시죠?
맛있게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