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목장은 사택에서 있었습니다.
구토와 설사로 밤새
고생을 해서
목장이 가능할까 했는데
승리하여 목장을 섬길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예수님이 우리 가정을
방문 하신다고 생각을 하면
목장을 준비하는 즐거움이 더해져 갑니다.
오늘도 그 기쁨을 누리게 하시니 감사함니다.
애찬을 나누고
찬양과 경배로 주께 나아갑니다.
치유와 회복을 선포하며
우리의 영 혼 육이 성령의 지배와
성령의 통치를 받아
성령과 능력을 덧입은 사람들이 되기를 위해 간절히 기도합니다.
주님을 위해 살고 싶은 마음은 있으나 내 뜻대로 되지 않아 괴로워요.
옛 속성과 새속성 사이에서
싸우고 있는 것임을 함께 나누며
옛 속성은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주님 오시는 날까지
싸워 나가야할 존재임을
나누며 "확신의 삶" 공부를 하기로 결단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그져 평범한 일상을 사느라
감사가 감사인지도 모르고 사신다고 고백하셨던 어머님의 입에서 감사의 고백이 나오는 것을 보는 기쁨이 있는 목장이었고
2달이란 시간동안 차단하고
만남을 갖지 않았던 영적인 모임에 다시 나간 청년의 고백에 감사합니다.
5k사역이 생각보다 늦게 마쳐진다고 생각한 남편이 화를 내며 이혼 이야기까지 나왔는데
잘 대쳐하여 남편의 화가 풀리고 희언이와 함께 교회에 가서 공부를 도왔다는 기쁜 소식을 들으니 감사합니다.
예비 며느리와 데이트의 시간을 통해 더 깊이 알아가고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관계가 아닌 영적인 계보를 잇는 관계임을 다시 생각하며 기대감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한달이란 시간동안
다른 교회들을 탐방하며 공동체의 소중함을 더욱 느끼며 자신의 사명의 자리를 더 굳은 마음으로 찾아가는 청년의 모습에 감사합니다
나의 위엄을 기억하라.
내가 너희들 가운데
거닐고 있다.
우리 공동체에 주셨던 말씀을
기억하며 다시 나아갑니다.
한주간 법궤가
사택에 머무는 동안
놀라운 기적을 일으키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첫댓글 치유와 회복의 현장에 참여하는 모든 목원들은 증인의 삶 살것을 믿습니다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