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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사대부고 9회
 
 
 
카페 게시글
갤러리 스크랩 08년 8월 1일 동유럽으로 갔다.
임희중 추천 0 조회 39 11.03.24 09:38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동유럽은 유명한 문화유산은 적지만 은근히 장엄한 느낌을 주었다. 병문이 내외와 함께 갔었다. 

 

프라하의 왕궁 뒷마당을 열심히 헤매고 있었다. 갑짜기 한 무리의 사람들이 마당에서 대형을 갖추고 있었다. 그리고 성가를 부르기 시작했다.

재빨리 위치를 정하고 높은곳으로 올라갔다. 다행히 찍을 수 있었지만 오래 찍을 수 없었다.  선교활동인 모양이었다. 고마웠다.

이렇게 연출할 수도 있을까?

 

못에 연은 없지만, 화강암의 구성이 보기 좋았다. 못가에서 어느 자매가 그 곳을 뚫어져라 바라보면서 이야기하고 있었다. 무슨 이야기일까?.......

 

마지막 여정에 하이델베르그를 들렀다. 하이델베르그 시청사의 계단은 아름다웠다. 꼭대기는 돈받는 곳이었지만 중간의 오르막은 아름다운 곳이었다.

 

폴란드에서 슬로바키아를 거쳐 항가리로 가는 동안 평원이 계속 되었는데 슬로바키아에서 산맥을 보았다. 그 또한 절경이었다.

 

폴란드 오시비엥침의 악명 높은 아우슈비츠 포로수용소의 모습이다. 당시를 잊지 않기 위해 복원시켜 놓고 보존하고 있었다. 당시의 분위기를 살리려고 흑백으로 표현하였다.

 

아우슈비츠 포로수용소다. 컬러이지만 화려한 느낌은 없다. 흑백으로 나타내면...... .

 

마을 뒷길로 수녀 두분이 지나고 있다. 이것도 흑백으로 나타내었다. 어차피 수녀 의상이 흑백이니까?....... 

 

길가의 그림자와 길가는 여인을 잡았다. 여일의 옷만 빨갛게 놓고 나머지 보도블럭과 십자가, 원의 색은....... 

 

유럽에도 대장장이가 있다. 대장간이 관광객을 위한 이동식이다. 일에 열중한 표정을 잡는다고 했는데.......

 

유럽은 광장이 많다. 그리고 동상도 있다.  그리고 햇빛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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