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자동차그룹은 정수현 현대건설 사장(59)을 총괄사장에 임명하는 등 일부 계열사 사장단 인사를 12월 19일 실시했다
이번 인사의 가장 큰 특징은 현대건설과 현대모비스 등 일부 계열사의 부회장 체제를 총괄사장 체제로 전환하면서 젊고 빠른 조직으로 변화를 꾀했다는 점이다.
이에 따라 현대건설은 기존 부회장대표 체제에서 사장대표 체제로 바뀌었으며 김창희 부회장은 고문으로 물러났습니다.
정수현 현대건설 총괄 사장은 1952년생 서울 태생으로 서울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한 후 75년 현대건설에 입사했습니다.
현대건설 건축사업본부장 부사장을 역임했으며 올해 현대엠코 건축사업본부장 부사장을 시작으로 현대엠코 사장, 현대건설 사장을 모두 역임한 후 현대건설 총괄사장에 올랐습니다.
정수현동기 축하합니다
첫댓글 다시한번 더 축하합니다.
정수현 총괄사장,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더 좋은일만 있기를 .....
축하합니다. 계속 정진하시길.....
대기만성!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