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백두대간 북진종주 16구간◈
(눌재-대야산-버리미기재)
☞산행코스
눌재-정국기원단(Pass)-청화산-갓바위재-조항산-고모치-밀치-대야산-촛대봉-
곰넘이봉(정상석 인증못함) -버리미기재 -용추계곡방향 1km걸어 버스접속 (18.2km)
☞2018년 06월 10일 나사모산우회 대간팀 37명과 함께.
▲산행루트
▲까칠한 고도표
▲산행통계
주어진 산행시간 9시간
후미그룹 종료시간 07시간 36분이니
1시간 30분 단축.
★모든 사진은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수 있습니다.
▲광주에서 03시 30분 출발하여
눌재에 06시 45분 도착하고
산행준비후 곧 바로 산행시작합니다.
▲본격적인 산행에 들어가기전
백두대간 표지석에서 단체인증.
▲이번 북진종주 16구간에 모두 37명이 함께하며
장돌뱅이님이 이번구간부터 새로 합류하시었고
마삭줄님도 오랜만에 참여하셨습니다.
동그라미님, 설산님, 라파엘님, 무소유님, 홍이사님, 승달산님, 청솔원님,
지리산님, 블루버드님, 뚜버기님, 낙지부인님, 청옥두타님,
줄달음님, 산수인님, 삿갓님, 양충열님, 산에가면님, 도사리님,
건하고문님, 나비님, 마거릿님, 뜬구름고문님, 공글님, 천상천하님,
성덕님, 빵고님, 레인저님, 불보살님, 킬범님, 듀오라이트님,
장돌뱅이님, 마삭줄님, 낙수님, 바래봉님, 보리심고문님, 박병연고문님
그리고 마스터까지 ...
▲이번 구간은 대야산 직벽구간의 안전한 통과를 위해
가능한 어울려 산행 할것을 주문하였습니다.
▲새벽에 출발하고 잠도 못주무셨을텐데
발걸음은 다들 가벼워 보이군요.,
▲지난 구간 산행했었던 속리산 주능은
구름에 가려 제모습을 보여주질 않습니다.
▲오늘 날씨는 흐리고 바람이 불어주어
시원하며 공기는 깨끗하나 조망은 좋질 않습니다.
▲눌재
늘재
늘티재 뭐가 맞는 걸까요?
▲정국기원단을 앞두고 직능구간을 따라 오르다
정국기원단은 그냥 통과하고 말았습니다.
▲낙지부인님의 모습은 오늘 이 장면을 끝으로
볼수도 없었고 담지도 못했습니다.
▲순서대로 양출열님/블루버드님/뚜버기님
▲늘재 방향
▲조망이 무척 아쉽습니다.
▲암릉구간의 로프도 나타나고...
▲성덕님
▲도사리님
▲요즘들어 저질체력으로 변한 마스터
선두그룹 따라가기가 여간 벅찹니다.
▲맨앞에 나비님 그리고 성덕님과 승달산님
▲한달동안 지리산 3대종주(화대.태극.주능왕복)를
모두 마친 승달산님
경이롭습니다.
작년까지는 그런대로 뒤따라 다녔는데 이젠
아! 옛날이여...
▲앞서가는 세분을 불러세워
사진 남기고 이 사진이 오늘 마지막이 될줄
예상하지 못했는데 마지막 이었습니다.
▲오늘 따라 유난히 힘이 넘쳐 보이는
블루버드님도 앞서가다 돌아오시어 함께 사진 남기고...
▲뒷모습도 한장 담아보고..
▲홍이사님과 동그라미님
▲마스터 선두그룹과 서서히 멀어지고...
▲우회길을 버리고 암릉을 선택하는데
조망이 좋질않아 멋진 사진 남길수가 없습니다.
▲조망이 좋았다면 예쁜사진이 나오는건데....
▲칼바위도 지나고...
▲청화산 도착합니다.
▲홍이사님 청화산 인증 남겨드리고...
▲동그라미 대간총무님도 청화산 인증
▲후미를 기다려 인증사진 남겨드릴까 하다가
기다리지 못하고 처음 방분한 청화산을 급히 떠나고 맙니다.
▲급히 좌측으로 꺽어야 하는 대간마루금
이곳에서 빵고님은 1km이상을
직진하는 알바를 하셨다 합니다.
▲점점 조망이 나아지고 있습니다.
▲앞서가신줄 알았던 뚜버기님
뚜버기님도 한달에 지리산3대종주를
완주하신 무서우신 분이십니다.
▲가야 할 대간길
▲정말 깨끗한 조망입니다.
▲금새 뒤따라오시는 박병연고문님과
청솔원님 그리고 산에가면님
▲뚜버기님/박병연고문님/총솔원님/산에가면님
박병연고문님은 6구간까지 진행하시다가
몸이 불편하시어 잠시 멈추셨는데 이번구간부터
다시 참여하시어 정말 즐거우시다고 하십니다.
▲청솔원님과 박병연고문님
▲산에가면님/청솔원님/박병연고문님/뚜버기님/도사리님
▲저 멀리 중대봉이 빼꼼하게 고매글 내밀고...
▲중대봉
▲조항산
▲조항산에서 뚜버기님
▲박병연고문님과 청솔원님 조항산 인증
▲도사리님 조항산 인증
▲조항산에서 단체인증
도사리님/건하고문님/박병연고문님/청솔원님
▲듀오라이트님 조항산 인증
▲반갑습니다. 장돌뱅이님
장돌뱅이님은 이번 구간부터 대간팀에 새로히
합류하시었습니다.
▲일년 365일 물이 마르지 않는다는 고모샘은
석간수로 물맛이 좋았습니다.
▲고모치를 지나 나무사이로 보이는
마귀할멈통시바위
▲서너명의 산객들이 보이는데
우리 나사모 회원들 같습니다.
성덕님/승달산님/동그라미님/나비님등으로 추정
근데 저기까지 언제가냐고요?
▲조항산에서 지나왔던 대간길
▲대간길에 조금 벗어나 있는
둔덕산 방향 마귀할멈통시바위
▲저능선도 한번 타보고 싶군요.
▲조항산 방향
▲다시 대간마루금에 접속하고
라파엘님을 조우합니다.
▲라파엘님
▲다시 키다리 레인저님 조우
▲마스터는 그냥 서서가도 되었는데...
레인저님은 ?
▲잠시 배고픔을 달래고 갑니다.
▲건하고문님
▲식사시간 얼마 걸리지 않아요.
▲집채만한 바위를 만나고...
▲줄달음님/라파엘님/뜬구름고문님
▲밀치 도착
▲산객들이 많이 보이고...
▲밀치 이후 비지정탐방로라 하더만
등로는 잘정비되어 있고 그길을 오르고 계시는
보리심고문님
▲멋지죠?
▲둔덕산 방향
▲계단을 오르는 산수인님
▲코끼리바위에서 산수인님
▲중대봉의 암릉
▲지리산님
▲코끼리바위에 올라 놀다 갑니다.
▲대야산 정상
▲맨우측이 대야산 정상
▲둔덕산 방향
▲대야산을 지나 걸어야 할 촛대봉과 곰넘이봉
그리고 다음구간의 장성봉과 희양산이 보입니다.
▲대야산 대문바위
▲놀망 찍망 하고 있는데 청옥두타님께서
짠..하고 나타나셨습니다.
▲대문바위에서 청옥두타님
▲대문바위
▲암릉을 잘타시는 청옥두타님과 암릉에 올라
사진놀이에 빠져봅니다.
▲저그가 희양산이어롸우.
▲위험하니 따라하지 마세요.
▲왜 대야산이 100대명산인가 말해줍니다.
▲청옥두타님 청옥두타산보다 대야산이 더 멋있는거 같아요.
▲게단을 이용하지 않고 직등으로....
▲킬범님 후미에서 오시다 느려터진 마스터와 조우
▲오늘 처음으로 남겨보는 마스터 사진
▲반가워요. 마삭줄님
▲킬범님
▲청옥두타님
▲우측이 정상석이 있는 대야산
▲안장바위인가요. 청옥두타님
▲마삭줄님 신났습니다.
▲밑에는 낭떠러지
▲마삭줄님 대야산을 배경으로...
▲청옥두타님도...
▲킬범님도 이랴...
▲대야산을 배경으로 킬범님
▲킬범님 부러워요.
▲대야산 정상으로 가 봅시다.
▲100대명산 대야산
▲제대로 작동되지 않을것 같은 감시카메라..
▲청옥두타님 대야산 인증을 감시카메라 옆에서...
▲걸어야 할 대간마루금이 한눈에 멋지게
펼쳐집니다.
▲대야산 직벽구간
▲불보살님 하강
▲대야산 직벽구간을 내려서고 잠시 휴식
▲불보살님께서 얼려 가져오신
무등산막걸리와 나주막걸리를 합쳐 시원하게 한잔
들이키니 이게 행복입니다.
▲산상 막걸리 파티에 함께하신분들
무소유님/청옥두타님/지리산님
삿갓님/불보살님/빵고님/공글님
그리고 마스터까지...8명입니다.
▲저 촛대봉을 넘어가야 합니다.
▲16구간 후미그룹
마스터는 어쩌다 맨후미그룹이 되었는가?
그래도 중위그룹은 되겠지 했는데 맨후미입니다.
▲둔덕산(976m)
▲촛대재
▲불보살님
▲다음은 무소유님
▲지리산님
▲빵고님은 청화산 지나 알바로 인해
맨후미가 되었습니다.
▲청옥두타님은 마스터의 모델 하시다 맨후미가 되었고...
▲공글님
▲삿갓님
▲대야산
▲대야산 정상을 당겨보고...
▲대야산을 배경으로 단체인증
▲삿갓님 대야산을 배경으로...
▲청옥두타님도...
▲빵고님 대야산을 배경으로...
▲칠보산 방향
▲서로 도와가며 오르니 어렵지 않습니다.
▲촛대봉 도착
▲청옥두타님
▲지리산님
▲불보살님
▲빵고님
▲삿갓님
▲무소유님
▲공글님
▲촛대봉에서 단체인증
▲불보살님 촛대봉 뒷태 인증
▲산상막걸리 주점 주인장 불보살님
▲웃는 모습이 아름다운 무소유님
▲미륵바위에서 불보살님
▲미륵바위에서 무소유님
▲삿갓님 미륵바위 인증
▲삿갓님
▲청옥두타님 미륵바위에서...
▲빵고님 미륵바위에서...
▲빵고님
▲마스터가 미륵바위 상부에서 남긴사진
▲대야산에서 미륵바위까지 지나온 산길
▲미륵바위와 대야산
▲대야산정상에서 헤어졌던 킬범님을 미륵바위에서
다시 조우합니다.
▲마삭줄님 미륵바위에서...
▲마삭줄님
▲왜 미륵바위일까요?
▲미륵바위와 대야산
▲미륵바위에서 엄청 놀다 갑니다.
▲칠보산으로 추정
▲불보살님 대야산을 배경으로...
▲빵고님도 대야산을 배경으로...
▲삿갓님
▲바로 아래 미륵바위도 보이군요.
▲정상석이 없는 곰넘이봉에서 단체인증
어라 한명이 빠졌군요. 무소유님!
▲정상석 대신 시그널로...지리산님
▲용추계곡 주차장
▲사람을 돌게했던 문제의 구간
곰넘이봉에서 앞서가셨던 무소유님은
이곳에서 잠시 돌아 왔던길로 다시 되돌아가시다
그래서 우리랑 조우하였죠.
▲날머리 버리미기재 지킴초소.
▲맨 후미그룹 날머리 도착 인증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구간 들머리
▲우리 버스가 보이고...
▲하산주 뒷풀이를 마치고 이제 문경온천에서 목욕하러 갑니다.
▲멋진 주흘산
▲문경온천
▲입을 즐겁게 해주었던 옛날쌈밥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많은 사진 넘기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