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딩21에서 진행했던, 다큐멘터리영화<무현, 두 도시 이야기>에 후원을 했었는데... 오늘 메일이 왔습니다. 나중에 개봉하면 함께 보러 갑시다~~^^
우리가 기억하는 ‘그’의 이야기
<무현, 두 도시 이야기>
우리가 기억하는 평범한 인간 노무현!
그의 모습을 담은 보도스틸 10종
& 티저 예고편 최초공개!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이야기를 담은 최초의 다큐멘터리 영화 <무현, 두 도시
이야기>가 보도스틸 10종과 티저 예고편을 최초로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제작: 무현 두 도시 이야기 제작위원회 l 배급: 무현 두 도시 이야기 배급위원회 l 감독: 전인환 l 프로듀서: 조은성]
우리가 기억하는 가장 인간적인 ‘그’의 모습들, 그리고 그를 기억하는 사람들!
<무현, 두 도시 이야기> 보도스틸 10종 & 티저
예고편 최초공개!
평범했던 인간 노무현을 기억하는 이들의 진실된 이야기가 담긴
다큐멘터리 영화 <무현, 두 도시 이야기>가 보도스틸 10종과 티저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무현, 두 도시 이야기>는 영남과 호남의 구분 없이 사람 사는 세상을 만들고자 노력했던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모습과 그를 기억하는 사람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대한민국의 현주소를 조명하는 휴먼 다큐멘터리다.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은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다양한 생전
모습들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총선에 출마한 당시 시민들에게 유세 연설을 하는 모습에서부터 장소를
이동하던 중 거리에서 만난 아이와 해맑은 포즈를 취하는 모습까지 정치인이기 이전에 가장 평범하고 인간적인 그의 모습을 담아내 영화 속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모습을 기대케 한다. 특히 흑백 사진으로 남아 있는 정치에 입문하기 전 활동하는 과거의
모습들과 선거 현장에서의 비하인드 스토리 등 지금껏 대중들에게 알려지지 않았던 ‘인간 노무현’의 숨겨진 이야기들이 공개될 것임을 예고한다.
한편, 포털 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무현, 두 도시 이야기> 티저 예고편이 최초로 공개되어 화제의 중심에 올랐다. 티저
예고편 영상에서는 대한민국의 아픔을 상징하는 노란 리본과 노무현의 영결식을 가득 메운 노란 풍선 이미지가 겹쳐지며 ‘잊지 않았습니다’라는 카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노무현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그에 대한 허심탄회한 심경을 통해 깊은 공감을 이끈다. 마지막으로 지역 감정 타파를 역설하며 열정적으로 연설하던 중 잠시 말을 잇지 못하고 “하나 더 있는데…”라고 말하며 아쉬워하는 장면에서는 노무현의 솔직하고 친근한 이미지를 담아내어 개봉을 기다리는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보도스틸 10종과
티저 예고편을 공개하며 개봉 준비에 박차를 가한 <무현, 두
도시 이야기>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7주기이자
탄생 70주년을 맞아 여전히 그를 추모하고 기억하는 사람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대한민국의 현주소를 돌아볼
수 있는 계기를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우리가 기억하는 평범했던 인간 노무현의 이야기이자, '그'가 남긴 우리 삶에 관한 이야기를 담아낸 휴먼 다큐멘터리 <무현, 두 도시 이야기>는 마침내 오는 10월 개봉하며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무현, 두 도시
이야기> 티저 예고편 최초공개
http://movie.naver.com/movie/bi/mi/mediaView.nhn?code=152183&mid=31964
INFORMATION
* 제 목: 무현, 두 도시 이야기
* 기 획: 전인환, 조은성, 김원명
* 제 작: <무현, 두 도시 이야기> 제작위원회
* 배 급:
<무현, 두 도시 이야기> 배급위원회
* 감 독: 전인환
* 프로듀서: 조은성
* 작 가: 김원명
* 주 제 가: 전인권
* 음 악: 조동희
* 출 연: 김희로, 백무현, 김원명, 조덕희, 김하연, 박영희, 백승영, 장철영,
故 노무현 전 대통령과 시민들
* 개 봉: 10월 예정
* 공식SNS: www.facebook.com/docunoh
SYNOPSIS
이제 우리가 당신을 만나러 갑니다.
최선의
시간이었고, 최악의 시간이었다. 지혜의 시대였으며, 어리석음의 시대였다.
믿음의
시절이었고, 불신의 시절이었다. 빛의 계절이었고, 어둠의 계절이었다.
희망의
봄이었으며, 절망의 겨울이었다. 우리에게 모든 것이 있었고, 우리에겐 아무것도 없었다. 우리 모두 천국으로 가고 있었으며, 우리 모두 반대 방향으로 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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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디킨스 [두 도시 이야기] 중
노무현은 찰스
디킨스의 소설 [두 도시 이야기] 속 변호사 카튼을 닮았다. 소설 속에서 대니를 대신 해 죽었던 카튼처럼, 우린 노무현을 잃었다. 노무현 대통령 서거 7년. 오늘을
사는 우리는 그를 어떤 모습으로 기억하는가? <무현, 두
도시 이야기>는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다룬 최초의 다큐멘터리 영화로 ‘사람 사는 세상’을 꿈꾸던 그의 진심이 오늘날 우리에게 어떤 점을 시사하는지 조명한다.
김원명 작가는 사회 곳곳에서 일어나는 부조리한
현상에 고민하던 중, 어린 시절 아버지의 동지인 노무현과의 만남을 떠올린다. 어느덧 그가 우리 곁을 홀연히 떠난 지 일곱 번째 오월을 맞아 원명은 무현과 인연이 있는 사람들을 찾아 나서는데… 영화는 영남과 호남에 위치한 두 도시를 배경으로 지역주의 해소와 권위주의 타파에 온 열정을 쏟았던 노무현의
발자취를 따르며, 그를 기억하는 사람들의 진실한 이야기를 통해 그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게 만든다.
첫댓글 보러갑시다~~~ㅎㅎㅎ
꼭 같이 갑시다.^^
끼도 되니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