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6. 2015년 1월 25일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는 오늘도 너희를 부르니, 기도 안에서 너희 소명을 살아라. 그 어느 때보다 지금, 사탄은 미움과 불안의 바람, 전염되는 그의 바람으로 사람과 그 영혼을 질식시키고 싶어 한다. 마음에 하느님도 기도도 없어서 기쁨이 없는 이들이 많다. 미움과 전쟁이 날마다 늘고 있다. 내가 너희를 부르고 있으니, 어린 아이들아, 열정을 가지고 거룩함과 사랑의 길을 새로이 걷기 시작하여라. 이런 이유로 내가 너희 가운데 왔기 때문이다.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헤아릴 수 없는 사랑에로 너희를 부르고 계시는데, 그 사랑이 아닌 인간적인 사랑만 알고 그런 사랑만 하고 싶어 하는 모든 이들을 위해 우리 다함께 사랑과 용서가 되자. 어린 아이들아, 언제나 너희 마음 안에 더 나은 내일에 대한 희망이 있기를 바란다. 내 부름에 응해 주어 고맙다.”
497. 2015년 2월 25일
"사랑하는 아이들아! 이 은총의 시기에 내가 너희 모두를 부르니, 기도를 더 많이 하고 말을 줄여라. 기도 안에서 하느님의 뜻을 찾고,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초대하시는 계명에 맞게 하느님의 뜻을 실천하여라. 내가 너희와 함께 있으며, 너희와 함께 기도하고 있다. 내 부름에 응해 주어 고맙다."
498. 2015년 3월 25일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도 지극히 높은 분께서는 내가 너희와 함께 있고 회개의 길에서 너희를 인도하도록 허락하셨다. 많은 이들이 은총에 대해 스스로 마음을 닫아버렸고, 내 부름을 귀 담아 듣지 않는다. 너희들, 어린 아이들아, 기도하여라. 그리고 악마가 현대주의를 통해 너희에게 제안하는 모든 악의 계획과 유혹에 맞서 싸워라. 기도 안에서 강해지고 손에 십자가를 쥐고 기도함으로써, 악이 너희를 이용하지 못하게 하고 너희 안에서 정복하지 못하게 하여라. 내가 너희와 함께 있으며 너희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내 부름에 응해 주어 고맙다."
499. 2015년 4월 25일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는 너희를 구원으로 인도하기 위해 오늘도 너희와 함께 있다. 너희의 영이 약하고 모든 세상의 것들로 지쳐 있기에 너희 영혼이 불안하다. 어린 아이들아, 성령께서 너희를 변화시키시고 성령의 믿음과 희망의 힘으로 너희를 채워주시도록 성령께 기도하여, 악에 맞서는 이 투쟁에서 너희가 굳건해질 수 있도록 하여라. 내가 너희와 함께 있으며, 내 아들 예수님 앞에서 너희를 위하여 전구한단다. 내 부름에 응해 주어 고맙다."
500. 2015년 5월 25일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도 나는 너희와 함께 있으며 기쁘게 너희 모두를 부르니, 기도하고 기도의 힘을 믿어라. 마음을 열어라, 어린 아이들아, 그러면 하느님께서 당신 사랑으로 너희를 채워주시어 너희가 다른 이들에게 기쁨이 될 것이다. 너희의 증거가 힘이 있어질 것이며, 너희가 행하는 모든 것이 하느님의 부드러움으로 엮어질 것이다. 너희가 하느님을 첫 자리에 모실 때까지 내가 너희와 함께 있으며 너희와 너희 회개를 위해 기도한다. 내 부름에 응해 주어 고맙다.”
501. 2015년 6월 25일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도 지극히 높으신 분께서는 나에게 은총을 주시어 내가 너희를 사랑하고 너희를 회개로 부를 수 있게 하신다. 어린 아이들아, 하느님께서 너희의 내일이 되기를 바란다. 그리고 전쟁과 평화의 결여, 슬픔이 아닌 기쁨과 평화가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다스리기 시작해야 한다. 하지만 하느님 없이는 너희는 결코 평화를 찾지 못한단다. 그러니, 어린 아이들아, 너희 마음이 기쁘게 노래할 수 있도록 하느님과 기도로 돌아오너라. 내가 너희와 함께 있으며, 헤아릴 수 없는 사랑으로 너희를 사랑한단다. 내 부름에 응해 주어 고맙다."
502. 2015년 7월 25일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도 나는 기쁘게 너희와 함께 하며 너희 모두를 부르니, 어린 아이들아, 너희에 대한 내 사랑을 이해할 수 있도록 기도하고, 기도하고, 기도하여라. 내 사랑은 악보다 강하니, 어린 아이들아, 하느님 안에서 내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느님께로 더 가까이 다가서거라. 하느님 없이는, 어린 아이들아, 너희에게 미래가 없으며, 희망이나 구원도 없단다. 그러니 악을 버리고 선을 택하여라. 나는 너희와 함께 있으며, 너희와 함께, 너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위해 하느님 앞에서 전구하고 있다. 내 부름에 응해 주어 고맙다."
503. 2015년 8월 25일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가 기도가 되라고 오늘도 나는 너희를 부르고 있다. 너희에게 기도가 하느님과의 만남을 위한 날개가 되기를 바란다. 세상은 시험의 시기에 있다. 하느님을 잊고 그분을 버렸기 때문이다. 그러니 어린 아이들아, 너희는 무엇보다도 하느님을 찾고 사랑하는 이들이 되어라. 내가 너희와 함께 있으며, 너희를 내 아들께로 인도하고 있다. 그런데 너희가 하느님 자녀로서의 자유 안에서 '네'라고 해야만 한다. 나는 너희를 위해 전구하고 있으며, 어린 아이들아, 무한한 사랑으로 너희를 사랑한단다. 내 부름에 응해 주어 고맙다."
504. 2015년 9월 25일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도 나는 너희 마음을 강한 믿음으로 채워 주십사 성령께 기도드리고 있다. 기도와 믿음은 너희 마음을 사랑과 기쁨으로 채울 것이고, 그러면 너희는 하느님에게서 멀어진 이들에게 표징이 될 것이다. 어린 아이들아, 마음으로 하는 기도를 하도록 서로 격려하여라. 기도가 너희 삶을 채울 수 있도록 말이다. 그러면, 어린 아이들아, 너희는 날마다 무엇보다도, 하느님을 흠숭함으로써 그분을 섬기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봉사하는 섬김의 증거자가 될 것이다. 내가 너희와 함께 있으며, 너희 모두를 위하여 전구한단다. 내 부름에 응해 주어 고맙다."
505. 2015년 10월 25일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도 내 기도는 너희 모두를 위한 것이며, 특히 내 부름에 대해 마음이 완고해진 모든 이를 위한 것이다. 너희는 은총의 시기에 살고 있으면서 하느님께서 내 현존을 통해 너희에게 주고 계신 선물들을 자각하지 못하고 있다. 어린 아이들아, 오늘도 성화되기를 결심하고 이 시대의 성인들을 본받아라. 그러면 거룩함이 너희 모두를 위한 현실임을 보게 될 것이다. 어린 아이들아, 너희가 하느님의 눈에 유일무이하며 그 무엇으로도 대체될 수 없음을 사랑 안에서 기뻐하여라. 너희는 이 세상에서 하느님의 기쁨이기 때문이다. 평화, 기도, 사랑을 증거하여라. 내 부름에 응해 주어 고맙다."
506. 2015년 11월 25일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 내가 너희 모두를 부르고 있으니, 내 지향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평화가 위험에 처해 있다. 그러니 어린 아이들아, 기도하여라. 그리고 사탄이 모든 방면으로 공격하고 유혹하고 있는 이 불안한 세상에서 평화와 희망의 전달자가 되어라. 어린 아이들아, 기도 안에서 굳건해지고 믿음 안에서 용기를 내어라. 내가 너희와 함께 있으며, 내 아들 예수님 앞에서 너희 모두를 위해 전구하고 있다. 내 부름에 응해 주어 고맙다.”
507. 2015년 12월 25일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도 나는 내 아들 예수님을 너희에게 모셔오고 있으며, 이 포옹에서부터 그분의 평화를, 그리고 천국을 향한 갈망을 너희에게 주고 있다. 나는 평화를 위해 너희와 함께 기도하고 있으며, 평화가 되라고 너희를 부르고 있다. 내가 어머니로서의 내 평화의 축복으로 너희 모두를 축복하고 있단다. 내 부름에 응해 주어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