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지맥(莞島枝脈) 남북종주
[완도타워-동망봉-남망봉-서망봉-초개산(왕복)-독고재-상왕봉-심봉(왕복)-백운봉-업진봉-숙승봉(왕복)-390.3봉-싸리재-240.9봉-13번도로-123.9봉-마주봉-61.9봉-완도대교, 終了]
○ 산행일시 : 2021. 1. 16(토), 날씨 : 맑음(강풍).
○ 인원 : 00산악회와 함께,
○ 산행거리 및 소요시간 : 약 26.3Km(GPS), 9시간 11분.
○ 산행코스
1. 15. 22:00 강남구 신사동 신사역에서 산악회버스 승차후,
1. 16. 03:23 전남 완도군 군내리 다도해 일출공원(완도타워)입구 도착. 섬자리숲길 이정표 ↑다도해 일출공원 320m/완도타워 600m, →완도항 260m. 계단오름.
-03:25 다도해 일출공원표석과 안내도, 장미터널을 오름.
-03:35 완도타워 건물 좌측으로 봉수대 동망봉을 오름.
-03:37 봉수대와 동망봉 158.6m, 올라온 완도타워와 완도항을 조망후,
-03:50 동망산 망남리고개 안내판, 표석.
※좌측 도로따라 조금 진행하다 우측으로 오름(일행일부는 대구두 답사차 좌측으로 진행).
-03:53 올라선 섬자리숲길 이정표 ↑신흥사 860m 와 전주이씨 묘, →완도해양경찰서.
-04:00 통신탑 지나 망루산불초소와 남망봉 151.8m 삼각점, 봉수대(烽燧臺), KT송신소 좌측으로 돌아 정문앞 도로따라 진행하다 우측으로 휘어지는 도로에서 가로질러 내림.
-04:12 신흥사입구 지나 청해진남로 삼거리.
※원 지맥은 청해진남로 좌측 827번도로따라 오른후, 서망봉을 올라야 하나 사유지 출입통제로 우측 완도중학교를 지나, 섬지리숲길 이정표 ←서망산 330m, ↓완도타워/신흥사, 좌측 군내리마을길로 진행.
-04:20 능선갈림길, 섬지리숲길 이정표 ←서망산, ↓완도중/신흥사, 운동시설, 좌회오름.
-04:30 봉수대(烽燧臺), 완도읍내와 완도항 조망.
-04:33 호해정(湖海亭), 돌탑과 안내판.
-04:35 서망봉 184.2m, 바위군산재, 정상코팅지.
-04:45 77번 2차선포장도로, 서망봉 구름다리 건넘, 오름길에 삼각점
-04:54 초개산갈림봉, 이정표 ↑상왕봉 7.1Km. ←초개산 0.1Km, →완도나래교, ↓현대아파트 0.5Km, 초개산 답사차 좌회.
-04:56 초개산 177.7m 정상석과 코팅지. 되돌아,
-05:04 164.4m봉.
-05:08 이정표 →상왕봉 6.7Km/소가용마을 680m, ↓서망산 구름다리.
-05:10 도암리재, 나래교생태통로, 이정표 ↑상왕봉 6.4Km, ↓초개산/서망산.
-05:18 138.7m봉.
-05:20 상왕산등산로 이정표 ←상왕봉 5.2Km, ↓도암리입구 600m, →편백숲 산림공원 260m.
-05:23 임도, 이정표 ←상왕봉 5.8Km, ←도암리, →개용리, ↓초개산.
-05:30 188.6m봉, 이정표 ↑상왕봉 4.2Km, →소가용리, ↓도암리 1.1Km.
-05:38 272.6m봉, 암릉.
-05:48 독고재, 코팅지, 이정표 ←화흥임도 0.2Km/맑은산흙염소 0.4Km,↓염수골,도암리.
-05:58 119위치표지.
-06:10 이정표 ↑상왕봉 2.9Km, ←도암리입구 3.1Km, ↓죽청리입구 2Km, 폐 건물.
-06:16 387.3m봉, 산죽지대 이어짐, 좌회내림.
-06:19 370.6m봉.
-06:27 458.8m봉, 산죽지대에 바위, 좌회내림.
-06:42 봉, 우회
-06:50 삼밧재, 좌,우를 넘는 비포장임도와 공터, 군부대 신고안내판, 이정표 ↑상왕봉 730m, →완도자연휴양림 1.4Km, ↓도암리입구 4.3Km/죽청리입구 3.8Km, 된비알 오름.
-06:58 철재계단 오름.
-07:05 남근바위 안내판 우측에 남근바위와 통천문, 암릉지대 계속이어짐.
-07:13 갈림길 이정표 ←상왕봉, →휴양림 1.3Km, ↓삼밧제, 좌회.
-07:17 상왕봉象王峰) 645.6m, 정상석과 돌탑위 봉수대(烽燧臺) 표석, 삼각점, 무인산불감시탑, 안내, 텐트치고 박중, 데크아래에서 바람을 피해 간단한 조식.
※전망데크에서 일출을 기다렸는데 구름에 가려 일출은 조망못하고 해남땅끝,도솔봉,달마산,가련봉,두륜봉,주작산,덕룡산,월출산등 흐릿한 조망, 맑은 날씨에는 멀리 제주도까지 보인다함.
※2017.6.23.고시, 상황봉을 상왕봉으로 개정, 상왕봉,백운봉,심봉,업진봉을 포괄하는 상왕산(象王山) 지명제정.
-07:42 쉼봉(심봉) 594.4m, 정상석, 구름사이로 일출조망, 날아갈듯한 강풍,주변조망후 되돌아,
-07:54 갈림길 상왕산등산로 안내도와 이정표 ↗대야리 3.4Km, ←백운봉 2.5Km, ↓상왕봉 25m.
-08:08 데크전망대, 망원경 지나, 이정표 ↑제2 전망대, ←제1전망대/전망좋은곳, ↓상왕봉, 좌측에 헬기장과 조망처에서 진행할 백운봉 등 조망후 되돌아,
-08:17 592.9m봉, 제2전망대, 급경사 철재계단 내림.
-08:23 하느재, 비포장임도, 안내도와 이정표 ↑수목원 정문 4.6Km, →숲길2구간 0.2Km, ↓숙승봉 5.6Km/제2전망대 140m/백운봉 1.1Km.
-08:25 472.2m봉, 제1전망대, 2층 데크정자와 완도수목원 종합안내도, 백운봉 조망, 우회내림
-08:29 숯가마터.
-08:32 옛 하느재, 코팅지와 이정표 ↑백운봉 0.7Km, ↓상왕봉 1.8Km, 된비알 오름.
-08:49 헬기장지나 이정표 ↑백운봉 25m, ←수목원 정문 3.3Km, ↓제2전망대 0.7Km.
-08:52 백운봉(白雲峰) 601m, 바위에 백운봉 음각, 완도대교와 땅끝기맥 두륜산,숙승봉등 조망.
-09:00 갈림길 이정표 ↑숙승봉 1.8Km, →대야리 3.6Km, ↓백운봉 0.2Km/상왕봉 2.7Km.
-09:09 업진봉 543.8m, 정상석, 뒤돌아 지나온 숙승봉,백운봉,두륜산등 조망.
-09:21 숙승봉갈림봉, 지맥은 좌회해야 하나 숙승봉 답사차 직진
-09:24 송전탑 지나 임도, 이정표 ↑숙승봉 0.5Km/불목리 1.9Km, ↓상왕봉 4.1Km/업진봉 0.9Km, 임도건너 데크전망대.
-09:35 숙승봉(宿僧峰) 461m, 정상석, 업진봉,백운봉,상왕봉, 다도해와 완도대교등 주변조망후 되돌아,
-09:53 숙승봉갈림봉 460.6m, 우측으로 길없는 흐릿한 지맥길 잡목을 헤치며 내려감.
-10:03 임도 건너 다시 흐릿한 잡목과 동백나무숲을 헤치며 진행.
-10:20 세석임도에서 우측으로 진행하다 너덜지대 좌측으로 내림, 계속되는 잡목.
-10:24 다시 임도, 좌측으로 진행하다 다시 잡목숲으로 내림.
-10:41 잡목숲을 뚫고나와 민가앞 억새숲으로 내림.
-10:42 13번 완도로, 싸리재, 교인동생태통로 지나 좌측 시멘트길따라 진행.
※교인동교회앞 이동통신탑 삼거리, 간식후 좌회후 다시 우회,
-10:51 싸리재 반바지님 코팅지, 청해진북로 338번길따라 좌회후 약 150여m 진행하다 우측 묘지길로
-11:10 지독한 가시잡목숲을 올라선 폐 건물.
-11:14 240.9m봉, 삼각점, 좌측으로 내림.
-11:18 내림길 둔덕에서 좌측 흐릿한 급 내림길로 꺽어 진행후 산죽지대 우측으로 내림.
-11:30 13번도로(완도로, 남창-완도간 자동차전용도로), 생태통로 건너 우회, 묘지뒤로 올라 좌측으로 꺽어 오름.
-11:42 123.9m봉, 우회내림
-11:52 산죽지대 지나 안부.
-11:57 망축봉(마주봉) 163.1m 정상코팅지, 암봉(두꺼비바위),돌탑, 이곳부터 지맥길 양호.
※해남군 달마산을 마주보고 있다하여 마주봉, 멀리서 보면 거북이를 닮았다 하여 거북바위, 땅끝기맥 두륜산,대둔산군과 지나온 숙승봉,상황봉등 사방팔방 조망. 데크계단내림.
-12:11 이정표 ↑무등골(무덤골) 0.4Km, ↓마주봉(망축봉) 0.2Km 우회
-12:13 원활치 85m, 코팅지, 이정표 →촛불암 0.7Km, ↓망축동(무등골) 0.5Km, 직진
-12:18 이정표 ↑원동교회 0.6Km, ←도농교류센터 0.6Km, ↓마주봉(망축봉) 0.7Km, 조금후 운동시설.
-12:25 61.9m봉, 펑퍼짐한 둔덕봉.
-12:29 군외면 원동교회. 정자 좌측으로 내림.
-12:34 완도대교, 도마도 도선장,
※산행종료후 타고온 버스대기장소인 완도건어물직매장 원동기사식당으로 이동 식당에서 간단히 씻고 옷갈아 입은후 식사와 반주.
※이번 완도지맥을 완도대교~대구두를 역으로 강풍속에 무박답사하면서 숙승봉갈림봉 까지는 일반산행로로 지맥길 양호하였으나 이후로는 지맥꾼 이외에는 다니지 않는 흐릿한 길없는 지독한 가시잡목을 헤치며 진행함(호남의 지맥 본성을 드러냄).
※아울러 대구두까지 진행하지 못한 아쉬움은 있지만 무사히 산행마치고 귀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