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산림청장께 ㅡ발로 걸어보며 실천 행정부탁ㅡ 산골ㆍ시골 ㆍ도시 빈집과 농장들엔 주인 전화번호 달아놓기 법적으로 실천토록.

[차배옥덕]

서울사는사람으로 치유차 공기맑은 강릉에 얼마간 살아보는중에

지난번 동해안 강원도 산불을  뉴스로만 보며 걱정하다가

ㅡ주문진에 밥먹으러가며 연기가 주문진까지 확 퍼져 산불의 피해반경을 새삼 실감했다.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보고도 놀란다고

빈농가나 농지에 작은 연기만 나도 다들 신경을 쓴다.

어제도 빈 농가에 가끔은 주인이와 일부 농사도 하기도하는데ㅡ연기가 계속 올라와  가보았다.나만 그런게 아니고 가던 차들도 멈추고 걱정이나 ㅡ이상이 있는지 가다서고 혹시나 하고또 멈추고ㅡ나는 연기나는 곳까지 들어가보았다. 아궁이에 불은 아직 타고 있고 바로 왼쪽에 불켜는 부탁 가스 라이터 큰게 있어 부엌 밖으로 내어놓는 일밖에 할 수없었다.

주인 전화번호를 찾았으나 보이지 않았다.

지난번  산불화재때도 농토 주인들 전번을 그 농지에 알게 표시판이라도 나눠주며 달아놓도록 하는게ㅡ그것을 달므로서 오는 범죄예상피해보다 국가적으로나 국민들에게는 ㅡ심신상으로도ㅡ훨씬 필요할것이므로

ㅡ이번 큰산불 기회에  땅주인들 전번달기라도 법적으로 실천하기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