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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정력제를 만들어 판매한 일당이 구속됐다.

이른바 탕치기 수법 즉, 단속 피하려고 상표를 바꿔가면서 만들었다가

수사망에 걸려 들었는데 100원짜리를 무려 1만원에 팔았다.

정력을 손쉽게 얻으려는 아저씨들 때문에 사건이 끊이지 않는다.

이렇게 남자들이 정력제를 찾는 눈물겨운 노력을 기울이는 것은 선사시대

모계사회에서 그 연결고리를 찾는다.

여자가 남자를 선택하는 모계사회의 선택기준은 종족을 잘 번식시킬 수 있는

생리적인 물건을 소유한 튼실한 남자였기 때문이다.

변강쇠가 되려면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하나는 보약이나 비아그라 등 성기능

치료제를 복용하는 즉 외부의 힘을 빌리는 방법이다.

다음은 우리 몸에서 정력제(산화질소)가 생성되도록 하면 되는데 이는

신체를 활용하는 방법으로써 보약. 비아그라보다도 안전하며 또한 강력하다.

보약이나 비아그라를 복용하면 손쉽고, 편리하지만 부작용이 따르는데 특히

비아그라로 인한 사망사고가 종종 발생한다.

비아그라 성분은 산화질소로 알려졌는데 이는 정력제가 아니고, 발기부전

치료제로써 자신의 신체조건과 맞지 않으면 부작용이 발생한다.

이 산화질소를 자신의 몸에서 생성시켜서 흡수되면 세상에서 가장 효과있고

강력한 정력제를 복용하는 셈이다.

산화질소는 조깅과 마라톤을 하면 뇌에서 다량 생성된다고 한다. 

그래서 마라토너 와이프는 밤이 환상적이거나, 지옥이거나 둘 중 하나란다.

손쉽고, 편리하게 변강쇠가 되려다가 돈 버리고, 몸 버리는 일은 없어야 한다.

부작용 없고, 효과 탁월한 산화질소를 생성시키는 운동을 꾸준히 하면 된다.

매일매일 운동하기가 귀찮지만 우리사회가 이제 모계사회로 진입중이므로

긴장감 갖고 주말마다 꼬박꼬박 산이라도 열심히 다녀서 산화질소를 보강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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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 왕국, 캐냐의 비아그라 광고.

 나두 정말 원한다.

할아버지가 할머니를 밤새도록 귀찮게(?)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