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Go막 차트

[팝킹]

Melodylines

2015. 6

순위

아티스트

노래제목

한줄리뷰

1

IDIOTAPE(이디오테잎)

With The Flow (Shaun Remix The KOXX)

댐핑, 톤, 사운드적 센스 최고임, 입으로 똑같이 따라하고 싶은 열정과 욕망이 최고치를 달할때 혀가 돌아감

2

크라운제이 CROWN J

LOLO

믹싱과 톤빨에서 일단 먹어줬음, 너무 정통스타일 교과서에서 제대로 해주니까 오히려 재미가 살짝 떨어질수 있으나, 보컬 믹싱의 세밀한 처리가 확실히 귀를 잼나게 했음~

3

와잇티즈 (Whiteteez)

만수르 (뿌려)(Feat. Fresh Boyz, Swagger)

음악적 센스와 톤이 아주 좋았음, 악기들의 적절한 배치와 믹싱도 좋아 듣기 아주 좋음, 분위기 확실히 먹혔음~

4

Scarnite (스카나이트)

Survivor (Feat. 수란)

덥스텝기술을 접목한 팝스런 하우스댄스 음악에서 멈춤, 헌데 댐핑이 생각보다 별로인것은 확실히 단점임, 리듬다이 작살나도 모자랄판에 살짝 가벼움, 리듬악기 이외의 톤 듀레이션을 좀더 짧게 잡았으면 리듬감이 더 살아났지 않았을까 싶음

5

Verbal Jint (버벌진트) & Sanchez (산체스)

싫대 (Doin' It) (Feat. Bumkey)

좋은 믹싱과 사운드에 비해 포인트가 엄청 부족한것은 장점인지 단점인지 모르겠음, vinyl 사운드는 아예 없는게 더 깔끔한겄음

6

크라이베이비 (Crybaby)

크립토나잇 (Feat. 크루셜스타)

보컬을 확 튀어나오게 해서 깔끔한 믹싱을 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음, 곡분위기와 보컬의 조합에 있서 래핑은 다소 떨어짐, 리듬다이의 더 찍어주는 맛을 살렸으면 어땠을까 싶음~

7

Jane Jang(장재인)

Eat(밥을 먹어요)

인디적인 좋은 감성과 메이져의 사운드 질감을 자아내는 모던함이 잘 나온듯, 근데 원래 보이스가 그랬는지 모르겠으나 자우림 + 젊은 양희은 같은 보컬톤은 작위적인 느낌도 있음

8

콕재즈 앤 후디 (Cokejazz & Hoody)

Blue Horizon

영어가 태반이고 심지어 발음도 좋음, 가요라고 하기엔 이국적인 분위기의 음악적 센스가 돋보이나 리듬다이 톤은 업글을 해야하지 않나 싶음, 단조로운 리듬이 주는 편안함? 루즈함? 애매선은 리스너몫, 분위기는 일단 굿~

9

Ugly Duck

Whatever (Feat. Mayson The Soul, U-Turn)

가사의 고민도 좋았고 보컬톤도 아주 좋았음, 래핑톤은 그거에 비하면 다소 부족하긴 함, 믹싱과 리듬다이가 좋아서 듣기에 좋음~

10

로다운 30 (Lowdown 30)

더뜨겁게 feat. 김오키 (HOTTER feat. Kim Oki)

톤 제대로 뽑았음, 살짝 올드할수도 있는 스타일임에도 따듯한 톤들이 난무하는 톤 메이킹이 잘 살아서 아주 듣기 좋음~, 필요한 라인만 가는 노련함은 짬밥 안되는 것들에게 일침을 가했음~

11

TRAP(트랩),PIVOT(피봇)

TRACK

사운드와 구성적인 면에서 독특함, 좋은 음악적 센스에 비해 사운드의 질감이 더 올라오면 완전 굿일듯 함, 향후 기대됨~

12

이어스(EARS)

Equal

온통 영어이고 심지어 발음도 나쁘지만 그것을 커버할만큼 분위기 잘 뽑혔음, 악기톤과 믹싱에 있어서도 좋음, 국어로 이렇게 만들어 버려야 진짜가 나타남~ 물론 쉬웠다면 다 했겠지만서도~

13

PRIMARY(프라이머리)

Mannequin(마네퀸) (Feat. Beenzino, Suran(수란))

보컬톤에서 일단 먹어줬음, 여보컬의 좋은 톤때문에 래핑이 오히려 급이 떨어진듯 들림, 믹싱도 좋아 듣기 아주 좋음~

14

EXO

LOVE ME RIGHT

믹싱이야 머 당연히 좋아야하고, 역시나 많은 보컬들의 처리능력이 아주 뛰어남, 막연하게 팝스런 분위기를 따라하는 것에서 좀 더 좋은 정점을 찾은듯 하나, 포인트가 살짝 이전보다 떨어진 느낌도 듬~

15

PIPPI BAND(삐삐밴드)

Over & Over (Feat. Zion.T)

사운드와 분위기 아주 좋음, 초반의 격한 시작은 살짝만 줄여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음 왜냐면 소리를 줄이게 되는 현상 때문에 정작 음악 시작후에 좋은 톤들을 못듣게 되지 않을까 싶음~

16

G.Soul (지소울, 김지현)

Love Me Again

알엔비 보컬은 자신있게 튀어나오는 보이스톤이 압도해야 제맛이 나지만 아직은 녹음시의 긴장감과 잘부르려는 의지가 애매한 떨림을 만든 듯, 톤은 아주 좋음

17

캐스커(Casker)

산(Mountain)

팝스런 맛이 아직 남아있긴 하지만 충분히 여운적인 사운드가 잘 녹아듬, 소재를 가지고 곡으로 잘 풀어놓았음~, 무언가 진행을 해야한다는 라인의 의무가 확실히 지워진다면 이런 분위기가 더욱 살아남~

18

솔튼페이퍼 (SALTNPAPER)

One Heart

온통 영어라 가요라기 민망하지만 곡의 분위기는 아주 좋음, 악기톤과 믹싱도 잘 되어서 듣기 아주 좋음, 한국어로 바꾸어도 이 같은 분위기를 유지할수 있다면 고것이 진정한 실력이 됨~

19

제이문(Jay Moon)

Love Touch (feat.세아, QUAIMO)

사실 래핑보다 여보컬의 톤과 퀄리티가 너무 좋아서 굿이었음~ 독특한 분위기 또한 아주 좋았음~

20

Hello Bonjour (헬로봉주르)

그날의 우리

아일랜드 여성 싱어송라이터들이 한때 많이 쓰던 라인들이긴 한데 잘 우려낸것은 사실인듯~ 가사의 치밀한 고민이 아쉬움, 중량감으로 따지면 곡의 분위기보다 가사가 더 가벼움~

21

SISTAR(씨스타)

SHAKE IT

뻔하고 팝스런 곡이라도 확실한 보컬이 있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해줌, 믹싱과 과하지 않게 잘 되어서 음악만으로 꽤나 분위기가 잘 나옴~ 브라스톤은 살짝쿵 아쉬움~

22

2PM

우리집(My House)

듣기 좋은 대기업 믹싱은 제대로 나왔고 팝스런 싸비도 잘 뽑혀서 듣기엔 아주 좋으나 곡의 포인트는 살짝 약하다는 느낌이 듬~

23

Babylon(바빌론)

PRAY

믹싱도 좋았고 보컬의 톤도 아주 좋았으나 싸비의 아이디어가 약함, 특히 가사를 쓸때 라임을 너무 심하게 맞추면 유치해짐, 유치원생들이 같은 깔 맞춘 느낌이 들기도 함~

24

DOK2 (도끼)

111%

가사의 센스와 래핑은 아주 좋았지만 사운드는 다소 아쉬움, 리듬다이의 뎀핑과 사운드 퀄이 가사쓰는 공력의 반만 되었어도 엄청 좋았을듯~

25

김반장

Drum

분위기와 곡스타일은 너무 좋으나 제목과 달리 리듬다이가 다소 죽어있다보니 흥이 좀 죽어있음 아까비

26

렉스디 (Rex.D)

#불편해 (Feat. 강민희 of 미스에스)

사운드 퀄이 더 올라왔다면 참 좋았을듯, 이런 스타일은 오히려 리듬다이가 생명임, 리듬에서 뎀핑이 나오면 좋은 라인들이 더욱 살아났을텐데 아까비~

27

수아르

Love needs the time

좋은 시도와 꽤나 괜찮은 음악이지만 이런 스타일은 퍼뜨렸다 모아줬다 하는 다이나믹이 필요함, 퍼지기만 하면 다소 루즈해짐, 보컬이 없으므로 악기들은 최고의 질감을 내줘야함 리듬다이톤은 더 올려야하지 않나싶음, mogwai처럼 기타톤을 이용해도 좋을듯~

28

천재노창(Genius Nochang)

위아더월드

톤이 꽤나 좋지만 공간계를 좀 뺐어야하지 않나 싶음, 빡빡한 댐핑으로 내 뱉었으면 훨씬 음악적 분위기가 매칭이 되었을듯, 킥의 더 찍어주는 맛이 있음 좋았을듯, 후반에 난데없는 음악분위기가 앞보다 더 좋음~

29

제8극장

너랑 뽀뽀할래

이런 유닉크한 곡치고는 보컬의 공간계가 너무 들어갔음, 그러다보니 리듬의 신남이 엄청 죽음, 반전후 살짝 늘어질땐 어울리지만 기본적인 메인 리듬을 죽이는 결과를 가져옴, 곡의 센스와 공력은 굿임~

30

Tiger JK(타이거JK)

Forever(반가워요) (chorus by Yoonmirae(윤미래))

사운드와 믹싱뿐 아니라 래핑과 톤은 죄다 좋은데, 음악 자체가 메리트가 쉽지 않는 듯, 포인트가 없어서 약하다는 느낌이 강함, 아마도 아이디어 부족현상인듯~

31

김필 (Kim Feel)

Stay With Me

좋은 믹싱으로 듣기는 참 좋으나, 이런 팝스런 스타일과 라인은 이미 노출이 너무 많이 되어서인지 좀 지겨운 감이 없지 않아 있음, 리듬을 살짝 다른식으로 꼬아 놓았다면 독특함이 있지 않았나 싶음~

32

MC한새 (MC haNsAi)

페북녀 (Fakebook Girl)

살짝 루즈한 사운드와 뻔한 스타일이긴 하나 소재와 가사가 주는 발음의 재미는 괜찮았음~  좀 더 독특하게 꼬아놓았다면 가사가 주는 전달력이 좋아지지 않았을까 싶음~

33

김지수(Kim JI SOO)

치킨에맥주(Chicken & Beer)

무엇보다 믹싱이 잘되어서 감상하기 좋음, 악기구성과 구다리를 좀 더 독특하게 뽑을수 있는 가사인듯 한데 너무 평범하게 나와서 아쉽~

34

네이브로 (NeighBro.)

왜 이리 (Waiting)

죄다 좋은 보컬톤을 가졌지만 한분의 다른 색의 톤이 버스에서는 곡의 이그러짐을 만들기도 했음, 싸비이후 고음에서는 절묘하고 조화로운 깔이 잘맞음, 보컬믹싱을 좀 더 프리하게 했어야하지 않나 싶음 좋은 톤이 너무 막혀있는게 아닌가 싶기도 함~

35

김명기

답정너 Narr ver (feat. 안재억)

톤이 나쁘지 않은 보컬이 너무 교과서적인 리듬이다 보니 어렵게 만든 그루브의 맛이 다소 약화된듯 함, 이런 스타일은 기타가 아닌 베이스가 더 주인공적인 역활을 해줘야 함~

36

길구봉구 (GB9)

뱅 (Bang)

보컬톤은 아주 좋으나 작곡의 스케치가 사는 라인이 앞에만 있다보니 막상 싸비는 약하게 빠질수 밖에 없는 구조인듯, 리듬댐핑은 좋았듬

37

맥케이 (Mckay)

Month of June

좋은톤과 좋은 믹싱은 음악을 듣기 좋게 하지만 뻔한 가사가 주는 루즈함과 오글거리는 곡분위기가 이미 많은 곡들에서 노출이 많아서인지 그냥 저냥함~

38

Nieah(니아)

Why (feat.Jay Dope)

스타일은 아주 좋았으나 보컬의 자신감은 곡 분위기에  살짝 못미치는 듯, 엄청 싸가지 없게 불렀다면 좋았을 것을 싸가지 있게 그냥 잘 불렀음

39

AOA

심쿵해 (Heart Attack)

뻔하고 팝스런 분위기이긴 하지만 보컬의 왜곡을 아주 잘한 케이스인듯 듣기 좋게 믹싱이 잘되었음, 가사의 유치함은 어쩔수 없지만 악기톤의 유치함은 살짝 올려도 좋을듯 싶음~

40

트윌러스

Every Time

모던락풍의 편안한 스타일 나쁘지 않았지만, 보컬의 믹싱이 살짝 드라이하게 빠진거 아닌가 싶음, 그러다보니 감성이 감소하게 되었음, 리듬다이 톤은 업글을 하면 더욱 좋음~

41

콴 (Kuan)

Rockstar (Feat. 허클베리피)

음악센스와 발음적 재미는 확실히 좋음, 믹싱도 나쁘지 않으나 각 악기들의 댐핑이 너무 없는거 아닌가싶음, 래핑톤도 나쁘진 않음, 리듬다이톤은 업글이 많이 필요함, 제목에 낚이지 말길~ Rock 이 아닌것에 배신감도 느낌~

42

RocketDive(로켓다이브)

DIET 다이어트

기본 락구다리에서 톤은 재미있음, 가사가 주는 음악적 분위기의 센스는 곡분위기와 잘 어울려 재미있으나 더 유니크할수 있던 스타일임은 분명함~

43

조장혁

숨 쉴때 마다

한때 이런 전형적인 스타일의 레젼드격이긴 하나, 지금은 보컬이 너무 드라이한건 아닌가 싶음 그리고 보컬톤에 맞는 악기패치가 아쉬운데 특히 리듬다이톤은 댐핑이 너무 안나왔음, 전반적으로 믹싱도 보컬을 잘 받쳐줄 무언가가 없다는 정도로 아쉬움~

44

4MEN(포맨)

Blanket Kick(이불킥)

보컬이야 이미 굿인 분들인데 이전보다 톤이 얇아진 느낌이 다소 가볍게만 들림, 감상하기엔 좋기도 함~

45

Ailee (에일리)

쟈니 (Johnny)

어설픈 스윙 느낌이 좀 루즈하게 만듬, 아마도 하다만 워킹베이스와  뽕오부리가 모타운을 가다가 회향한 느낌에 일반형 가창 보컬이라 매칭이 어려웠음

46

Biuret (뷰렛)

Ember

전형적인 락스타일~, 보컬이 주는 시원함은 나쁘지 않았음, 리듬다이가 보컬만큼이나 존재감이 있었다면 훨씬 좋은 믹싱이 되었지 않았나 싶음~

47

박강성

목숨을 건다

전형적인 구다리이지만 제대로된 구성과 정통적인 보컬이 주는 교과적인 분위기는 제대로임, 오부리도 제대로 들어간 사운드, 아쉬운 점은 리듬다이가 약하게 떨어져서 더 신날수 있는 있는데 아쉬움~

48

여운

홀로 쓰는 이야기 (Feat 신희연)

좋은 보이싱을 가졌지만 톤이 너무 먹하게 들어간 건반소리때문에 여운이라는 느낌과 비매칭됨, 보컬의 감성은 좋으나 후처리를 통해 더욱 듣게 좋게 할수 있었음, 안타까운 현실~

49

김손손

낮꽃밤별

흔히 야기하는 인디적 감성에 있어서 교과서적인 사운드라 할수 있겄음, 이런 스타일에 대한 노출이 많아서 노곤감은 다소 있음

50

5%

걸어가

흔히 하는 루핑 걸어놓는 것에서 탈피한 음악전 고민은 아주 좋았으나, 아직 스타일이 다른 두세가지의 융합이 완전하진 않은듯~, 고민과 고민이 반복되면 이후 엄청 좋아질수 있을듯~

51

마마무 (MAMAMOO)

음오아예 (Um Oh Ah Yeh)

다 좋으나 아이디어가 부족한 뻔한 곡이면 더 들려줄 무언가가 필요함

52

서영은

나는 나

한때 여성이라면 누구나 부러워할 만한 보이스톤을 자아냈었음, 현재는 한창때의 아우아는 아닌듯 하나 슬슬 올라오는 듯 함, 바로 이전보다는 훨 좋음

53

김현정 (Kim Hyun Jung)

Attention(너만 있으면 돼)

락 구다리에 댄스 사운드는 제대로 본연의 스타일이라 좋았뜸, 보컬의 시원한 맛은 다소 약해진듯 함

54

홍대광 (Hong Dae Kwang)

너랑 (With You)

누구나 낼수 있는 분위기와 누구나 부를수 있는 보이스라면 연예인적 다른 메리트가 있지 않는 이상 좋기가 쉽지 않음, 자신만의 무언가를 찾기를~

55

홀라당

괜찮은척

듣기 나쁘지 않았지만 싸비가 약한 이유는 키가 너무 낮은거 아닌가 싶기도 함, 라인이 뽕스럽게 빠진것도 한몫하는듯, 어설픈 브라스 패드는 아예 스트링패드가 나을뻔 함~

56

Kool Aid

Crave (feat. Kid Milli)

중2를 꼬실수 있는 간지는 확실히 나왔음, 사운드적 고민도 더하면 지금보다 훨 좋아질듯~

57

타카피

뷰티풀 데이 (Beauty fool Day)

사운드와 보컬이 다소 조립을 못한듯 함, 보컬믹싱은 좀 깎아서 악기속에 넣어줘서 존재감으로 승부하면 악기도 살아나도 좀 더 락적인 분위기를 낼수 있었는데, 지금의 믹싱은 잘못하면 일반 대중에게 노래 못하는 보컬로 들리기 쉽상임, 밴드라면 밴드믹싱으로~

58

쓰백 (Sbeck)

27 (Feat. 부레)

리듬다이가 더 빡빡하게 눌러주면서 보컬이 작살이 나야 그나마 듣기 좋은 사운드였지만 지금은 다소 부족하다보니 감성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은 단점이 있음, 중간의 랩은 효과없음

59

채연

안봐도 비디오 (Feat. 허인창)

빡빡하게 들어간 리듬다이가 그나마 곡에 잘 어울림, 채연의 목소리가 이효리의 톤과 흡사하게 들리는 것은 성량이 부족한 보컬의 소스를 다루는 방식이 비슷비슷하기 때문인듯 함~

60

JuB(주비), Ji Dam Yuk(육지담)

My Sympathy(감성팔이)

딱히 나쁜곳도 딱히 좋은 곳도 없음, 제목답지 않게 감성이 별로 안느껴져서 문제긴 함~

61

이지형 (E Z HYOUNG)

찰칵

어감이 주는 유니크함이 다소 어색하게 녹아든듯 함, 버스의 잘 안쓰는 라인이다 보니 보컬도 어색하게 들어간듯함, 그나마 싸비에서 다소 해결되긴 하나 더 이쁘게 뽑을수 있는 발음인데 톤에서 모두 애매선이 된듯함~

62

쿼드러프

New Life

루핑의 반복이 주는 단점을 전혀 해결하지 못함, 마구 복사, 그나마 사운드는 나쁘진 않음

63

크루셜스타 (Crucial Star)

Love Yourself

노래톤은 나쁘지 않으나 래핑톤은 살짝 아마추어틱함이 나옴

64

유세윤

평양냉면 (With 양꼬치엔찡따오)

확실히 재미는 있음, 일부로 그랬는지 보컬 공간계를 일부로 올드하게 뽑은듯 하기도 함, 아니면 공력은 이전보다 못한듯 보이기도 함, 음악적 고민의 흔적은 사실 좀...평양냉면 처음 시식은 발냄새이나 중독후 그거만 먹게됨 유의~

65

프리스타일 Free Style

Hold Up (Feat 이퀄리티 & XOXO)

예전스타일의 음악, 너무 올드한 톤들임 harvard - clean & dirty 때 한참 쓰던 톤에서 살짝 저급한 비스끄리 톤, 업글이 필요함~

66

성은(Sungeun)

해줘요 (Please)

트로트라기엔 간들어짐과 작살 오부리가 없고, 뽕댄스라기엔 신남이 애매함, 리듬다이는 분명 빡빡하게 빠졌으나 음악만 가지곤 못 해줌~

67

레터 플로우

뭘 믿고 그렇게 이쁜거니

독특함없이 평이한 스타일이라면 보컬이 날라당기던지 사운드가 이빠이던지 해야 그나마 들을 무언가가 생김~

68

NS Yoon-G(NS 윤지)

Honey Summer(꿀썸머)

요즘 트랜드에 맞춰 금관악기류와 브라스 톤을 넣었으나 톤질감이 제대로 나오지 않았음, 곡도 뻔해서 특징을 잡기 어려움

69

예린

온다

보컬톤은 나쁘지 않으나, 곡자체의 메리트가 상당히 농후해져버린 스타일인지라..

70

정쌍 (Jungssang)

등장

사운드와 래핑과 각종 악기톤의 업글이 필요해 보임, 이 라인은 브리트니의 락앤롤인듯 한데 함부로 써도 되나 모르겠으나 의도는 알겄음, 톤과 믹싱에 대한 이야기는 아직 사치임

71

I Will

Domino

래핑,가사,사운드 죄다 퀄리티가 떨어짐, 특히나 영어든 국어든 모든 발음이 안좋음

멜로디라인에서 진행하는 Go막 차트는 대한민국 대중음악을 인기,마케팅,등의 요소를 제외하고 사운드와 소리만으로 이야기 해보자는 취지로 만들어졌습니다. 전문가집단에 의해 최근에 발표된 음원을 기준으로 모니터링 환경이 갖춰진 곳에서 진행되는 Go막 차트의 순위는 기본적으로 추천순위이며, 평가순위가 아님을 말씀드리며, 각 전문가의 한줄 리뷰는 재미 위주 임을 알려드립니다. 대한민국의 열악한 음악시장에서 음악을 끝까지 사랑하시는 모든 음악인과 리스너를 존경하며, 앞으로도 더욱 재미있는 음악 이야기를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출처 : http://www.melodylines.com/chart/31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