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늦가을쯤에 나주 산정지(토종터)에 들렀다가 밤낚시후 입질도 없어서 오전 넘기고 거의 점심쯤에
철수하는 길에 같이 낚시간 까페형님이 데리고 가주신 식당인데요,
예전 기억으로 산정지에서 얼마 안 떨어진곳인줄 알았는데 지금 검색해보니 조금 거리가 있네요.
나주하고 영암하고 경계에 있는곳이네요.
밤낚시후 오전 거르고, 아점으로 먹어서 그런가
숫불하고 작은 불판에 삼겹살 올려서 구워 먹으니 정말 맛있더라구요.
첫댓글 저는 바로 옆 원조금동식육식당으로 점심먹으로 가기도 합니다.생삼겹에 된장국과 한그릇 가득 담아주는 밥을 먹고나면 세상 부러울것이 없는곳이지요.그곳 학동제 낚시하고 오다가 우연히 들렸는데 안에 사람들이 바글바글 한것 보고 놀랬었습니다.
첫댓글 저는 바로 옆 원조금동식육식당으로 점심먹으로 가기도 합니다.
생삼겹에 된장국과 한그릇 가득 담아주는 밥을 먹고나면 세상 부러울것이 없는곳이지요.
그곳 학동제 낚시하고 오다가 우연히 들렸는데 안에 사람들이 바글바글 한것 보고 놀랬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