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나무 수제비누의 이름을 참 붉나무 천연비누 그리고 붉나무 진 비누라고 이름하여 다아라솝에서 쇼핑몰로 판매한지
10년이 훌쩍 넘었습니다.
참 붉나무 비누는 여느 비누와 다르게 제조 공정이 많으며 SP비누와 같은 공정으로 제조합니다.
1차 붉나무 추출액을 유기화시켜서 지방산으로 비누를 제조한 후에 2차 여러 종류의 오일로 CP비누를 제조합니다.
그리고 1차 제조물과 2차 제조물을 융합시켜서 3차 제조물로 붉나무 진 수제비누가 완성됩니다.
제조 공정이 많아서 작업 시간이 오래 소요되며 까다롭기도 합니다.
붉나무 진 수제비누의 중량은 120~150g으로 표기했지만 실질적으로 130~140g정도 됩니다.
붉나무 진 천연비누는 붉나무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야 되기 때문에 비누에 사용되는 오일류를 인퓨즈하고 추출물
을 유기화시키는 작업도 동반됩니다.
붉나무진 수제비누를 제조하기 위해서 붉나무와 비누나무를 재배하는데 어려움도 많이 따르고 있습니다.
붉나무는 충남 청양군에서 재배하는데 비누나무(무환자 나무)는 열대성 식물이어서 남부 지방에서 재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욕심을 내어서 붉나무를 너무 많이 재배해서 올해는 붉나무 일부를 판매할 예정입니다.
비누나무(무환자 나무)는 너무 먼 거리에 있어서 3월 경에 충남 보령으로 옮겨 심을 계획입니다.
상당히 위험한 모험으로 열대 식물인 비누나무(무환자 나무)가 보령에서 재배하는데 문제가 없으면 비누계에 많은 발
전을 거듭할 것 같습니다.
비누 제조물에 붉나무 추출물을 유기화시켜서 첨가물로 사용하면 피부에 매우 유익하고 비누나무(무환자 나무)추출
액을 비누 제조물에 첨가하면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고 풍부한 거품과 세정력이 우수하지만 더 효과적인 것은 피부가
투명해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비누나 세제의 힘이 부족한 것을 표백제가 대신 역할을 하듯이 비누나무 추출물이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고 세포 간격
을 깨끗이 세정해주기 때문에 피부에 미백이 나타나는 것처럼 깨끗해집니다.
오늘은 다아라솝의 붉나무 진 수제비누를 소개합니다.
다아라솝
www.soap007.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