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현장 기초 후 목구조 첫째날 입니다.
작업원 - 팀장 김학재님, 부팀장 한상철님, 그리고 정숭모님,유병곤 (총원 4명- 결원 없음)
날씨 - 무지 사나움
작업 내용 - 1차분 자재 받기 (2"*4"외 목재 하차외 루핑지 등등)
유로폼 해체, 정리 및 반출
하차된 목재, 합판 이설
가공대 제작
현장 간이 창고 제작 및 창고 내 자재 적치
우천 대비 자재 방수포 씌우기
명일 먹메김 위한 슬라브 청소
아침에 현장에 도착하니 전날 비로 인해 부지는 질퍽질퍽....
질퍽한 토질 때문에 현장 입구에 팀장님, 부팀장님 애써서 겨우 자재 하차를 하였습니다.
자! 이제 폼 해체 정리
폼 해체 완료
도로 쪽으로 가깝게 자재가 적치되어 현장 내로 전체 이설 (윽! 까대기)
이 녀석도 하차 상태가 불안정하여 앞으로 내어 이설(윽! 또 까대기)
그러는 사이 부팀장님은 잽싸게 간이 창고를 짓고 내부 정리까지 마치셨내요.
우천 대비 완료.
내일 먹메김 예정입니다.
오늘은 본작업을 위한 몸풀기(?)라네요.
첫댓글 깔끔한 준비 작업,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퐈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