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교수님의 <노트쓰기>
1. 천재와 시대 사이에는 노트가 매개체 였다.
- 레오나르도 다빈치, 존로크, 아이작 뉴턴,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2. 마이클 패러데이(영국 20파운드 지폐에 얼굴이 찍혀져 나옴)
- 14살때 부터 제본을 했는데, 21살때 티켙 4장을 받게되고(세바시티켙)
험프리 데이비교수님의 영국왕실 기하수업을 듣게 됩니다.
그 수업내용을 제본하였고, 편지로 교수님의 인정을 받아 조수가 됩니다.
실험장치를 일일이 다 만들었으며, 교수님을 능가하게 됩니다.
패러데이법칙(발전기, 모터)을 발견한 순간의 노트 번호는
11894번째였습니다. 그만큼 많은 노트를 써왔던 것입니다.
(전류를 통과시키면 주변에 자기장이 생기는데
그 옆에 쇠가루를 뿌려 별견했다고 합니다. )
패러데이는 기억상실증이 걸렸을때 자신이 쓴 노트를 보았다고 합니다.
그만큼 노트쓰기의 중요성을 알 수 있었습니다.
*노트쓰기는 블록현상을 넘어서 우리안의 천재를 꺼냅니다.
1. 노트는 정자체로 쓰십시오. (생각이 폭주할수록 천천히 또박또박 써야합니다.)
2. 노트는 반드시 다시 보십시오. (더 새로운 생각이 탄생합니다.)
영감보다 땀흘림이 더 중요합니다.
3. 처음 20%를 단숨에 쓰십시오. (그러면 끝까지 쓸 확률이 높아집니다.)
4.. 큰노트도 좋지만 작은 수첩이 좋습니다. (더 꼼꼼하게 생각을 담을수 있습니다.)
*우리는 천재를 꺼내야 합니다. 교육은 꺼내는 것입니다. 우리 스스로 꺼내야 합니다.
작은돈을 들여 노트를 사고 노트쓰기를 한다면 천재의 새 시대를 열어갈수 있는
위대한 일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재영교수님의 유튜브를 듣고
학교수업할때 노트를 길게 쓰면 정말 귀찮았는데
노트쓰기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어
이제는 노트를 쓸때 귀찮아 하면 안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노트를 잘 정리해서 쓰고 나중에
필요할때 꼭 꺼내서 보겠습니다.
첫댓글 도권,
요약하는 실력이 참 좋습니다.
밤 늦은 시간에 이런 글 올리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말하는 노트는 학교 수업시간에 쓰는 노트입니까?
아니면 자기가 평소에 보고 듣고 떠오른 생각을 적는 노트입니까?
수업시간 노트하고, 가끔 생각나는것을 적는 아주 작은 수첩입니다.
@왓슨반 21_51 이도권 수첩 내용 적은 면을 하나 사진 찍어서 올려봐 즐 수 있을까요?
크기를 알 수 있게 볼펜이나 잣대를 같이 사진 찍으면 좋을 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