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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무단횡단 하지말것 , 교통사고 주의!
물은 안시켜도 드링크 어쩌구 물어보면 탭워터 씰부플레 또는 "free water" Please
식당에서도 "free water?" 하면서 그냥 수돗물 갖다주네요
'Pardon(빠흐동)' 'Merci(멕ㅎ씨 : 고맙습니다) 봉쥬~흐(Bonjour) 안녕하세요
뒤에 마담(대충 20대이상여자) / 므슈(남자분 ) / 마드모아젤(20대초반이하)
엑스큐제므와~excusez-moi (실례지만,죄송합니다만) 길물을때
메트혹 화장실 : 뚜알렛 씰부쁠레 (부탁합니다.
계산서 주세요 (식당: L'addition 라디씨옹 씰부 플레)
- 물 : L'eau normal (로 노흐말) - 보통물(수돗물) + S'il vous plait (please)
- 테이크아웃 : plat a emporter (앙뽁테). 메뉴판 Carte (꺅뜨) 아메리카노 : 캬페 알롱제
- 1. 엉(un), 2.드(deux), 3.트후아(trois), 4.꺄뜨흐(quatre), 5.쎙끄(cinq), 6.씨쓰(six),
7.쎄뜨(sept) 8.위뜨(huit), 9.뇌프(neuf), 10.디쓰(dix)
TGV기차 화장실 사용법 (유럽 대부분의 고속열차)
손잡이는 어디로 가고 안보이고.. 그렇다고 미는것도 아니고... ;-;
(이런 화장실 2개월유럽 여행중 처음으로 봐서 정말 당황했어요...)
문을열땐 빨강색인가? 그리고 화장실에 들어가서 다시버튼을눌러 닫아야하는데
화장실안에 들어가면 3개의 버튼이있습니다 파랑색은 눌러 문을닫고 열쇠모양이있는 버튼이
lock버튼 이더라구요 문을 잠그고 ....일을 다본후엔 다시 빨강색 버튼
을누르면 문이열립니다 손으론 아무리해도 안되더라구요.
아비뇽 -
--- 디스커바 유럽 책자 246- 248피 참조- 아를 여행안내소 홈피 참조
아비뇽 오렌지하우스 카페 참조
일반기차 탈 때 - 기차표 펀칭 잊지말것
까르프 2군데 정도 있음 - 물 기타 - 마트(7시쯤 되면 문닫아요)
아비뇽에 성곽 안쪽 돌아다녔어요. 역시 작은 도시라 걸어서 왠만한건 다 봤구요. 교황청에서 내려다보는
론강은 정말 끝내줬습니다. 아비뇽 다리도 보이구요
구교황청 안이 "텅" 비어 있는건 사실입니당! 패스하셔도 될 듯 합니다.
다만 아비뇽에 가신다면 베네제 다리는 꼭 가보셔야 하구요~ 베네제 다리와 교황청 패키지 티켓이 15유로였네요
4월 5월은 프로방스 지역은 바람이 장난 아닙니다.
날씨는 23도 이상으로 높은데요, 그러니 볕은 따가워요. 그런데 바람이 장난 아니여서 추워요
그러니 항상 얇은 바람막이 옷을 준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성곽안으로 들어서면 까르푸도 있고 골목을 헤매다 보니 샌드위치파는 집도 나름 괜찮더군요.
관광객들 대상으로 하는 가게들이야 그렇다 쳐도 돌아다니며 현지인들이 줄서 있는 집들도
파니니 샌드위치 3유로정도에요. 커피는 에스프레소 1.4유로 카푸치노 2.2.유로 였습니다
아를
아를 - 버스정류계단 맞은편 케밥집? -아를 아비뇽 블로그 참조
마을 엄청 작아서 3시간 하면 충분히 볼 수 있어요.
고흐가 머물렀던 정신병원은 현수막같은게 걸려있어서 다소 운치를 깨긴 했지만, 그래도 넘 이뻤구요
원형경기장이랑 극장 등등 묵어서 요금을 내고 들어가야하는데, 저는 요금 내면 안 갈려고 했거든요.
근데 원형경기장 입구에 가도 직원들이 저를 굳이 잡지 않길래 그냥 돈 안내고 들어가서 보고 나왔습니다.
반고흐 까페 밥이 맛없대서 커피만 한 잔 하려고 하다가 시간도 그렇고 해서 그냥 저녁으로 스테이크를
여기서 먹었는데요,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비누, 섬유제품 같은게 유명해서 길거리에 많이들 팔고 있으니까 관심있으면 좋은 제품 싸게 구입하실 수 있을듯
아를에 도착하면 Arles D'gare... 였던 것 같은데, 여하튼 해당 역에서 하차한 후 같은 건물에 있는 인포센터에서
지도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건물에서 빠져나와 왼쪽 길로 5분 정도 걸으시면 정 가운데 분수대가 있는 광장이 있습니다.
이 부분이 포인트!!!
프랑스에는 한국의 롯데마트?? 이마트?? 정도 개념의 Monoplex라는 할인점이 있는데, 이 할인점이 방금 언급한 광장 부근에 있습니다. 분수를 기준으로 왼편에 자리하고 있지요 :)
안으로 들어가면... 정말 규모가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지금 보이는 부분은 반에 반도 안되는 부분이지요 :) 과일, 빵 등의 식재료 부터 전자기기, 화장품, 옷 등 모든 것이 다 있습니다 :) 저는 이 곳에서 빵과 음료를 사가지고 가서 점심을 때웠습니다. 제 팔 만한 바게트 빵이 무려 0.9 유로입니다!! 음료랑 같이 구입하며 정확히 2유로가 나오더군요-_-;; 참고로 바게뜨 빵은 먹다가 배불러서 남겨 호스텔에서 야식으로 먹었습니다 ㅎㅎ
아를은 정말 정말 작습니다. 시가지 한 바퀴를 뱅~ 도는 데 차마... 한 시간이 안걸릴 듯 하더군요-_-;; 물론 생트로핌 성당이나 원형 극장 등이 있지만, 명소보다는... 골목 골목과 환상적인 날씨 (365일 중 360일 맑다는 말이 있다죠 :) 그리고 론 강의 정경을 감상하는 방식으로 돌아다니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아! 아를은 반 고흐가 일년 정도 머무르며 작품활동을 하던 곳입니다. 저는 잘 몰랐지만... 유명한 고흐의 작품들의 배경이 아를에 굉장히 많더군요 :) 중심가에 위치한 반고흐 카페부터 시작해서 론 강까지... 고흐의 정취를 따라가는 코스도 있다고 하네요 :) (바닥에 계속 표시가 있더라고요 ㅎ)
마을 자체가 아기자기하니 참 예쁜거 같아요. 여기서도 꼬마기차 이용했구요.
아를 밤의 테라스 카페 오늘 문닫았음 -옐로하우스 ?
바로 옆에 있는 어퍼스트로피라는카페가 더 좋아요. 그 카페에서는 고흐의 그림과 똑같은 풍경을 볼 수있어요
고흐가 그린 노란색 카페는 다른곳보다 음료가 조금씩 비쌌던거 같지만, 분위기가 좋아서 이용했습니다
아를에 기차로 왕복 13유로 조금넘게 줬구요. 삼십분 걸립니다. 기차는 자주 있는 것 같아요.
아를은 원형경기장 이나 로마유적지들이 모두 공사중이라... 겉에서만 구경했구요. 나머지는 고흐흔적들을
찾아 그냥 싸돌아댕겼습니다. 무언가 볼꺼리를 생각하고 가신다면 좀 실망하실 듯 싶구요.
고흐그림 좋아하시면 비교해보는 재미는 있을 듯 합니다.
그냥 아를 구시가지 걸어다녔는데 굉장히아기자기한 골목들이랑 상점들이 많아서 나름 좋았습니다.
참고로 프랑스버스는 원래 예상시간보다 한 30분에서 한시간씩은 더 걸린다고 보셔야할것같아요.
세번탔는데 세번다 한시간씩 더걸렸습니다. ㅡㅡ
파리
- 지하철승강장에서는 항상 맨뒤에 서서 기다리며 주위를 잘 살펴야 항다
사람이 많거나 주위가 의심스러울때는 다음 기차를 탄다
- 지하철은 RERA가 조금 위험하니 항상 조심하시구요, 전 지하철 탈때 조금 눈길이 이상한사람이
보인다싶으면 가방을 잡고 기다리는 줄 끝으로 갑니다.
대부분 지하철 문앞에서 기다리다가 뒤를 못보고 당하는 일이 많더라구요 ,시야를 확보하면 문제 없습니다
- 지하철 자리가 없어서 서있을 경우 출입문쪽은 있지마세요. 문이 닫히려는 찰나에 소매치기 당할수도 있어요.
- 환승구간은 정말 사람이 많아요. 길찾다보면 가방을 신경 안쓰게 되는데 그때 소매치기 많이 당해요.
무작정 사람들이 가는 방향대로 휩쓸려 가지 마시고내가 가야할 곳을 정확히 확인하고 가세요.
역사내에 통로가 좁고 헷갈려서 환승구간엔 조심하셔야되요.
범행을 안당하는 요령
1. 누군가가 다가오면 일단 경계하고 피하기.
2. 지하철을 탔을땐, 가방을 앞으로 메고 손으로 감싸기, 문가까이 있지않기
3. 금품은 무조건 항상 복대에(얇은복대 시중에 6000정도 팜) 넣고 여권사본 들고다니기
4. 누군가가 나를 쳐다보는데 눈빛이 이상하면 근처에 가지 말기
5. 싸인요청이나 도움을 준다고 할때 거부하기.
6. 에펠탑근처에 갔을경우 항상 중앙통로에 흑형들이 팔찌채워줄 준비하고 기다리심.(좌측통행 하기)
7. 짐은 내가 들고 타기(유럽에서는 공짜가 없음 : 특히 이탈리아에서 아웃하시는분들 공항으로 가는 익스프레스열차에 칸칸이 사기꾼들이 붙어있어서 짐을 들어주는순간 10유로 달라고 함)
8. 주위를 경계하다가 떼거지로 온다고 느껴지면 무조건 달려서 피하기
9. 항상 생각하기. 내가 만약에 소매치기라면 어떻게 훔쳤을까,.? 이렇게 생각하시면 행동이 틀려지실 겁니다.,
10. 항상 가방은 작고 가볍게, 동전지갑만 넣고다니고 큰돈은 복대에 넣고 다니기.
11. 현지인처럼 다아는듯이 당당하게 다니기 (건들면 다죽는다는 생각을 가지시고)
주의해야할 몇가지 사항은..
1. 지하철 안에서 승하차 하는 앞자리는 가급적 피할것..
2. 지하철 입구나 표 사는곳, 버스 정류장 같은 곳에서 책,지도,아이폰 보지는 말것
3. 가방은 반드시 자물쇠로 채울것 하다못해 옷핀이라도 고정을 해두세요...
4. 레스토랑이나 길거리 카페에서 커피마실때는 아이폰, 가방 특히 주의하세요..
한칸 두칸 안쪽 자리, 통로에서 거리가 좀 되는 자리에 앉아서 즐기세요...
1. 집시들의 수법
꼬마 아이들이 4-5명씩 몰려다닙니다. 대충 보면 집시다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추리한 차림의
10-20대 아이들인데 요즘은 전략상 꽤 깔끔한 차림도 보입니다.주 활동 지역은 에펠탑과 퐁네프 다리,
루브르 박물관. 퐁피두 센터 주변입니다.
1)판떼기에 종이를 붙여놓고 구호 단체를 위한 서명을 하고 있는 중이라며 다가섭니다.
2)두번째는 지도를 들고다니며 길을 묻는 척하다가 여행객의 복대나 가방을 뒤져 훔쳐가는 행위입니다.
3)세번째는 반지를 땅에 떨어뜨리고 당신이 떨어뜨렸다며 다가오는 수법입니다.
4)자신이 경찰이라며 지갑 같은 것을 펼쳐서 보여줍니다.
5)지하철 타고 내릴때 플랫폼에서부터 서너놈이 둘러싸고 있다거나 지하철안에 있다가 여행자가 오면 둘러쌉니다. 주변을 둘러보고 이상한 낌새가 있는 집지 애들이 오면 다른곳으로 자리를 바꾸세요.
1. 바닥에 떨어진 것을 절대 줍지 않는다 (금반지 기타 등등)
2. 메트로에서 나눠주는 신문도 함부로 받지 않는다
3. 남을 도와주려다가 하나씩 잃어버린다
5. 사람 많은 곳에서 atm 사용하실 때는 조심하세요.
6. 맥도날드 퀵 자라 H&M 등에서 시선을 다른 데에 두지 마십시오
- 대중교통 이용시에는 대부분의 경우 승차권을 인식기에 찍어야 한다
- 지하철에서 우선 팁을 하나 드리자면 개찰구가 삑뽁 찍고 난뒤 문이 양옆으로 샥 열리는데
그 사이가 좁기도 하지만 금방 닫힙니다!!!!! 이것 정말 유의!!!
- 검표도 중요하지만 역에서 완전히 나가실때까지 티켓을 버리지않도록 하세요
메트로는 나갈때 표가 필요없지만 RER 같은 경우는 대체로 출구에서도 표를 넣어야해요
- 나비고 찍는 기계 따로 있고 까르네나 비지뜨 집어넣었다가 다시 나오는 기계 따로 있어요
까르네도 기계에 넣으면 다시 나오는데 1회권은 90분이내에 환승이 되기 때문에 나와요
- 1-2존 모빌리스가 필요한데 외국인한테는 발권을 안해주니까(물론 해주는 분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꼭 기계에서 발권하시기 바랍니다. 카드와 동전만 가능한 기계, 카드+동전+지폐가 되는 기계가 있습니다.
사용하실 때 지폐가 되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지하철은 우리나라와 비슷하게 들어가면서 패스 넣으면 윗쪽으로 튕겨나옵니다. 그거 받아서
탑승하면 되고요 나갈때는 별도 절차 없어요 RER은 나갈때 패스를 넣고 받아야 합니다
- RER로 환승을 할때 꼭 다시 티켓을 넣어야 하고, 나갈때 티켓을 넣어야 합니다.
- 첨에 지하철 이용시 당황했던 건 표를 넣는데 우리나라처럼 개찰구 문이 안열리는 거에요
(오페라 역으로, 회전문 말고 열리는 문처럼 생겼었음)
그래서 몇번이고 표를 넣다 뺐다를 반복했는데 사람들 보니까 손으로 밀고 들어가더군요 ^^;
나올때는 출구가 따로 있어서 표 안넣게 되어 있고, 문은 손으로 미는 데도 있고 자동으로 열리는 데도 있다
- 버스는 운전석 옆에 한개짜리 구멍이 있는데, 거기에 패스를 집어넣으면 자동으로 읽고
다시 튕겨나옵니다. 버스타시는분들 티켓 꼭 조심하세요. 기계에 넣어서 탑승시간 찍어봅니다.
저희는 버스 운전 기사분이 봤으니까 그걸로 하자고 했는데 절대 안되더라구요.
- 파리시청 앞에서 버스 72 을 한번 타보세요.(open 버스는 비싸니까)
센느강 중심으로 파리시내를 버스타고 구경할 수 있습니다
몽마르뜨 언덕
- anverse역에서 나가시면 바로 오른쪽으로 사람들북적이는 골목있는데 그 골목 끝에
바로 사원 계단있습니다. 그리고 계단을 정면으로 왼쪽으로 샤샤샥 고개 돌리면 푸니쿨라 있어요
- 몽마르뜨 언덕 갈 때 2호선 앙베르 역에 내리셔서 사크레쾨르 성당까지 트램 타고 올라가세요..
까르네 환승 돼요 앙베르역에서 내리실때 버리시지 말고 힘들게 올라가지 말구 까르네 사용하세요..
그리고 내려오실때 아베쎄 역쪽으로 내려와서 사랑의 벽 보시고 오면 훨씬 힘이 안들어요
- Abbesses역에서 사원까지 무료 셔틀버스 운행합니다.
- Abbesses 역에서는 절대 계단으로 지상으로 나가지 않기. 현지인들처럼 엘레베이터 이용하기.
- 글고 여기가 기념품 쌉니다. 똑같은 거 여기는 4유로 2개 6유로..에펠탑근처에 1개 11유로하더군요..
오랑주리 미술관
모네의 수련이 정말 멋짐.
오픈시간에 들어가서 사람거의 없을때 감상했는데 정말 감동적이었음
1층에 두개의 방이 있음 첫번째 방 작품이 조금 더 화사함.
모네가 일본을 좋아해서 그런지 일본인들이 정말 많이 와 있는 것 같음.
지하에도 훌륭한 컬렉션이 많이 있음 르느와르의 피아노치는 소녀들 레플리카 있음
앙리뤼소, 마리로랑생 작품 매우 인상적 (마드무아젤 코코샤넬 등)
뮤지엄패스 줄 따로 있습니다. 긴 줄에 같이 서지 마세요 오랑주리 입장하시면 안쪽에 줄이 또 있는데요.
동요하지 마시고 그대로 입구로 직진해서 뮤지엄패스 보여주시면 됩니다^^
오르세 박물관
뮤지엄 패스 소지자는 미술관 안내원에게 말하면 어디서든 줄 서지 않고 들어갈 수 있으며,
특히 세느 강 쪽의 서점(입구)를 이용하는 것이 편하답니다.
매주 목요일 야간개장 (9:45까지)
- 오르세미술관에 가실 때 뮤지엄패스 줄은 C입구입니다.(정문에서 보면 오른편)
- 넓지는 않지만 나름 구조가 복잡해서 지도 보고 동선 짜서 움직이지 않으면 엄청난 뻘짓을 하게 됩니다.
유명한 작품 위치를 미리 파악해 놓으시는게 좋구요. 저는 안그랬다가 그 안에서 완전 뺑이 쳤습니다;;
오르세는 한국인을위한 안내 지도 같은 종이가 있어요
★루브르 박물관
모나리자의 모사작을 루브르박물관의 전시는 3월 29일부터입니다
뮤지엄 패스 줄 따로 있고 별도의 줄이 안보이면 직원에게 뮤지엄 패스 보여주면 바로 입장시켜줌.
길을 잃기 정말 쉬움!! 너무 방대하니 보고 싶은 작품 찍어서 이동하세요.
박물관 오디오 가이드 미리 다운 받아 핸드폰에 넣어가서 아주 잘 활용했습니다.
정말 지도를 잘 파악하고 동선 정하고 도셔야 합니다. 복잡하고 표시도 잘 안되어있어서 한번 잘못 들어서면
미로마냥 다시 나갈수가 없어요;; 좋은 작품, 유명한 작품 엄청나게 많지만 또한 그 넓은 곳에 엄청나게
넓게 퍼져있어서
발품을 파셔야 합니다. 여기도 티켓줄, 입장줄이 다릅니다.
계단이 정말 많습니다 ㅠㅠ 건너편으로 가는데 계단으로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가는 희안한 구조도 많고..
루브르 밑에 푸드코트가 있다니 그것도 이용해보세요. 나라별로 많이 있대요
루브르 박물관:
9시에 개관이니 가능하면 일찍 가는데 좋구요, 들어가시자 마자 메종관 2층으로 바로가서
"모나리자" 보시고, 바로 뒷편에 "가나의 결혼식"보시고, 1층에 비너스 보십시요,
1. 루브르는 뒷문으로 들어갑시다 -
루브르에 딱 가시면 피라미드 뒤로 자그마한 개선문이 있죠. 그 개선문 옆에 마치
메트로로 들어가는 듯한, 지하로 통하는 계단이 있습니다. 여기가 루브르로 들어가는 뒷문이에요.
딱 들어가시면 몇가지 매장이 있으신데, 쭉 들어가시다보면 루브르로 들어갈 수 있답니다.
물론 가방 검사도 하는 엄연한 공식 출입구입니다.
루브르는 정말 넓어서 미로같습니다. 미리 한국에서 오디오 가이드 다운받으세요 모나리자 앞에서만 사람 정말 많고 나머진 다 감상하기에 무리 없습니다..뮤지엄패스있으시면 palais royal musee du louvre역에서 나옴 출구만 잘 찾음 바로 리슐리관 외 통로로 연결되는데 그 통로속 가운데 있습니다. 줄 하나도 없었습니다. 글루 가세요..미리 볼 작품 선정해서 가면 그래도 보고나서 후회는 안 들 것 같습니다.
루브르는 다른 박물관과 달리, 한국어 안내도가 있어요.
들어가시면 일단 1층에 조각상들 있는데요.
밀로의 비너스는 물론이고, '큐피드의 키스로 소생된 프쉬케'는 꼭 보셔야 해요.
화장실은 가능한한 2,3층에서 내려오기 전에 다녀오세요.
지하철역에서 바로 연결된 통로로 실내 거꾸로 피라미드까지 갈수 있더라구요.
짐검사하고 안으로 들어가면 중앙에 큰 터가 나오고 2층으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가 있습니다.
그리고 나와서 다시 처음 들어와서 봤던 중앙으로 내려오면 기념품 가게랑 빵집이 있습니다.
여기서 바게뜨 샌드위치 먹었는데 맛있었습니다
빵 사들고 중앙 계단을 통해 피라미드가 보이는 바깥으로 나가서 분수대에 앉아서 먹었습니다
퐁피두 센터
매일 야간개장하니까 맘단단히 먹고 둘러볼 각오로!
정말 방대하고 소장품 많음. 피카소, 워홀, 뒤샹 등 초초 유명한 화가들의 작품이 가득가득.
루브르 오르세와는 완연히 다른 분위기.
특이한 외관의 건물, 꼭대기층의 카페가 인상적 (미소년들이 서빙한다고 유명하죠)
- 퐁피두 센터 정문처럼 보이는 곳으로 입장한 뒤, 들어가서 왼쪽으로 가시면 에스컬레이터로
통하는 길이 나왔어요^^
- 4-5층 미술관은 피카소를 비롯한 많은 작품들이 좋았구요, 생각보다 규모도 꽤 컸던것 같아요
생샤펠 성당
- 입구에 뮤지엄패스 전용 줄 따로 없었습니다.
입구에 들어가고 나서 알았네요. 밖에 있는 줄은 보안검색을 하기 위한 줄이랍니다.
검색을 마치고 들어가서 성당입구로 가면 그제서야 줄이 두 갈래로 나뉩니다.
패스소지자는 오른쪽 줄에 서서 금방 들어갈 수 있긴 한데요
판테온
교과서에서 배운 푸코의 진자를 볼 수 있음, 뮤지엄패스로 들어가서 둘러보세요.
15분 정도면 내부 충분히 둘러볼 수 있고, 판테온 건물 웅장해서 배경으로 사진찍으면 예쁘게 나와요.
걸어서 소르본, 뤽상부르크 공원 이동 가능.. (약 5분 거리)
마레지구
되게 아기자기하게 이쁩니다. 마치 홍대 확장판 같이 가게들도 이쁘고 여기를 시작으로 퐁피듀센터 파리시청 등등등 갈만한데 다 모여있으니깐 반나절 구경하시기 딱 좋아요
개선문
개선문으로 건너가실 분들은 1번 출구로 나와서 지하도로 건너가심 되요.
샹젤리제 방향으로 나오면 비보이들 공연도 하고 재미있던데 약간 직진하면 또 별 표시없는 지하계단이 나와요.
지하철 입구 같기도하고 지하상가 같기도한...
거기로 들어가시면 되는데 내려가서첫번째 만나게 되는 곳은 개선문 올라가는 표 사는곳이니까 참조하세요
뮤지엄패스로 마지막날 야경보려고 올라갔는데 줄은 입장권사는 줄이고 뮤지엄패스만 있으면 바로 들어갈수 있어요 근데 줄을 비집고 표확인하는 승문원쪽에 가서 제시해야함. 계단으로 올라가서 힘들지만 야경은 이뻤어요
샹제리제
개선문부터 쭉 샹제리제 따라 내려오기.
살짝 내리막길이라서 그 방향이 훨씬 편함. 자라, 마시모듀티 등 중저가 스페인 매장 괜찮음
루이뷔통 본점, 구찌 등 명품 샵 즐비, 들어가서 구경하세요.
페라가모 국내 면세점 대비 전혀 싸지 않으니 사지 마세요
라뒤레 :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마카롱. 1개에 2유로 정도라고 하는데 돈이 아깝지 않다고 함!! 관광객들중에 민트색 (티파니색)라뒤레 쇼핑백 들고다니는 사람 정말 많음
앙젤리나 :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몽블랑
폴 : 엄선된 식자재를 써서 만드는 맛있는 빵집
뤽상부르크 공원
파리지엥이 꼽는 파리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 마리드메디치 동상등 구경거리 많음
분수 옆 벤치에 앉아서 햇빛과 바람을 만끽하세요
베르샤이유
1-4존 교통권 편도 3.05 / 9시 오픈 , 트리아농등은 12시 오픈 , 정원은 언제나 오픈
궁전내 한국어 오디오가이드기는 무료 ~궁전 입장후 궁전 구경 시작하는 지점
베르샤유로 가는걸로 구입!! 티켓 기계를 살펴보면 알파벳으로 역을 검색할 수 있습니다.
들어서서 궁전을 바라보며 왼쪽편 줄은 티켓을 사려는 사람이고 오른편쪽 줄은 티켓이랑 뮤지엄 패스를 가진 입장 줄이었습니다. 얼른 오른편 줄로 서세요!
가방 검사하는데 음식물 반입이 안되지만, 가방을 보관해주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베르사이유랑 상관없이 정원을 나갈 수 있기 때문에 궁전보고 짐 찾고 정원으로 나가도 될 듯 하긴..하네요
음식물은 궁전만안되고 정원은 가능합니다.
물은 궁전 정원 모두 가지고 들어 갑니다. 궁전들어가시기전에 보안검색대에 짐을 맞기고 ...
궁전을 다 구경하시고 나와서 보관물을 수령하시고 정원에 가셔서 편안하게 음식물 드시면됩니다
정원안 레스토랑 이용해봤는데 괜찮았어요..두당 15유로 정도면 드실수 있을거에요...물 빵 무료
입장하면 H 입구에서 무료로 한국오디오가이드 빌릴수 있으나 좀 헷갈려요.
200번부터 그냥 201, 202 입력해서 들으세요~
베르사유 미니기차는 10~15분 정도 간격으로 운행하며 단일 방향에서만 타고내리는 게 자유롭습니다.
베르사유 궁전 -> 그랑트리아농 -> 쁘띠트리아농(+왕비의촌락) -> 대운하-> 베르사유 궁전 입니다.
왕비의 촌락 정거장이 따로 있겠거니 하고는 냉큼 탔더니 대운하로 가더라고요.... )
꼬마기차 타고 그랑트리아농 내려서 구경한 다음 다시 꼬마기차 타고 쁘띠트리아농 내려서 쁘리트리아농을
구경한 다음 걸어서 왕비의촌락에 다녀옴다시 꼬마기차 타고 대운하에 내려서 운하쪽에서 베르사유궁전을
구경한 다음 꼬마기차 타고서 처음 탄 곳으로 돌아왔음
베르사이유 궁전 관람 방법 팁
베르사이유는 1. main궁전과 2. 마리앙트와네트 영지 그리고 3. 정원 이렇게 3구역이 있습니다..
돈을 주고 구경할 수 있는 곳은 궁전과 마리앙트와네트 영지가 그러합니다..
그래서 아침일찍 도착하셔서 궁전이 문열기 전에 도착해서 궁전앞에서 기다렸다가 들어가서
한국어 오디오가이드 받아서 궁전 구경 먼저 하세요 궁전 보는데는 1시간반에서 2시간정도 걸립니다..
그리고 정원으로 나가서 정원구경하고 놀다가 마리 앙트와네트 영지를 가든 알아서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정원내 식당이 있으니 식사 해결가능하지만..도시락싸서 돗자리 가져가서 놀면 좋습니다..
돗자리 정말 필수..^^ 신문지라도..
5. 베르샤유 가시는 분 8시 45분쯤 도착하게끔 가세요
그래서 미니 열차 탔는데 무조건 가시는 방향에서 내리셔야 해요.
정원에서 출발 -> 그랑 트리아농 -> 쁘띠 트리아농 -> 대운하 -> 정원 복귀
그리고 트리아농과 왕비의 촌락은 12시에 오픈이라 쩝 한가지 정도는 버리셔야 한다는;;;
베르사유까지는 파리(1존)에서 RER타고 베르사유역까지 갔고 왕복 6.4유로 였습니다. 베르사유역에
티켓사려는 줄이 기니깐 이왕이면 출발할때 왕복으로 사세요
바토무슈
2층 맨 앞자리가 제일 좋은 자리이고, 저녁 정각타임에 타면 에펠탑 조명쇼 두번 볼 수 있음
강바람이 추우니까 숄 걸치면 도움이 됨 1시간동안 어디 못가니까 한번 추우면 대책 없음
화장실 화장실 자체가 잘 안 보입니다 없어요 역사안에는 절대 없고요 포인트w/c라고 있는데 화장실 브랜드 인듯 합니다 비싸요 1.5유로부터 입니다 샹젤리제 빅토르위고가 111쪽 맥도날드 화장실 남자 비밀번호 2370입니당 화장실자체가 잘 안보이므로..... 돈내더라도 급할 땐 참지 마세요 화장실팁 하나 드리면 길가다가 백화점이나 특급호텔(국제체인) 찾아들어가면 무료로 이용하실수있습니다. 노트르담을 바라보고 오른쪽 지하 계단으로 내려가면 화장실 에펠탑 가실때 Bir-Hakeim역 이용하시면 에펠탑 가는길에 무료화장실 있습니다. 밖에서 버튼 누르면 열립니다.ㅋ 노틀담 성당 앞쪽에 화장실은 폐쇄 되었구요. 뒤쪽 공원에 무료화장실 있습니다 노트르담 근처 가실때 화장실이 급하시면, 노트르담 들어가는 정문과 정 반대편 쪽으로 (공원같은거 있고~) 가시면 우리나라 공원에 있는 화장실처럼 생긴 작은 공짜 화장실이 있어요 ㅋㅋ 화장실은 맥도날드 이용, 샹젤리제거리에서 하겐다즈 화장실^^;; 개선문 바라보는 방향에서 왼쪽 길 중간정도에 위치하며, 지하에 화장실 늘 열려있었음. 방돔광장 중간에 주차장 내려가는 통로가 있어요. 그 계단으로 내려가면 주차장인데 지하 2층에 주차요원 부쓰옆으로 자판기 같은 것이 보이면 바로 그 옆에 문이 화장실 이더라구요. 그리고 샤뜰레쪽에서는 사마리탄 건물옆에 에땅 매장이 아주 큰게 있거든요, 거기 지하 1층에 깨끗한 화장실 있답니다. 봉마르쉐는 1층 우리나라 식으로는 2층 란제리코너 끝에 있어요. damm 여성용 그랑에피쎄리랑 연결된 계단으로 건너면 식당이 하나 있는데 그 뒤에 화장실 있어요. 라데팡스 꺄트르땅 쇼핑몰은 하에도 있고 2,3층에 하나 있는데 라파예트 백화점을 사랑합니다. 라파예트 지하 (신발매장)에 화장실이 있어요 또 몽마르트 케이블카 타는 곳에 이동식 화장실이 무료로 운영되고 있어요. 하지만 줄이 엄청길어요. 바로 앞에 보시면 monop이 있는데 음료수 하나 사시면 화장실 이용가능해요. 지저분 하긴 한데...긴줄이 힘드실땐 ...고고씽 몽마르뜨 WC표시만 보고 따라가다가 성당을 한바퀴 돌았어요. 성당을 마주보고 오른쪽으로 돌아가시면 화장실 찾으실 수 있답니다. 무료화장실이지만 화장실안 조그만 부스에 사람이 있는데 조금의 성의표시만 하셔도 됩니다 아주 급할땐 TABAC에 가서 스탠딩커피 하나 시키고 화장실 이용. 스탠딩은 1.2 유로 앉으면 더 비싸고 밖에 앉으면 더 비싸고.. . 몽마르뜨 무료화장실 - 몽마르뜨를 올라가다가 거의 올라갔을때쯤 자동차 다닐수 있는 길이 하나 나오죠? 거기서 우측으로 돌아가시면 바로 화장실이 보입니다 깨끗했고 지킴이도 있고 무료라 좋습니다 기념품 같은 제품이라도 샵에 따라 가격이 다릅니다. 몽마르트르에서 1유료짜리가 샹제리제에서는 2.5유료에 팔리고 있고;; 그러니깐 최대한 많이 돌아보시구요~ 흔하지 않은것, 싼것 골라 사시면 좋을 듯해요! 흔하지 않은 것들은 몽마르트르 기념품샵에 있는 것 같아요. 예쁜 에펠탑이랑 천사의 집 등등이요^^ 에펠탑 등등의 우편카드 가격대비 예쁜 곳은 샤요궁가는 지하철 기념품 샵을 추천합니다. 또 가격 저렴이는 노트르담성당 근처에 기념품 샵쪽 추천합니다. 여기는 사실 샵이 일렬로 있기 때문에 가격대가 똑 다고 보시면 되요. 하지만 여러 사람 모아서 같이 사시면서 흥정하시면 싸게 구매하실수 있어요. 글구 엽서는 유랑에서 본거처럼 역시 몽마르뜨 주변이 젤 싸더군영. ㅋㅋㅋ 생마르탱운하가 밑으로 지나가는 바스티유광장 1분거리에 있는 재래시장... 일주일에 두번 열리는 현지인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시장이라고 하더라구용. 여기시장은 일주일에 두 번 열리는 일요일 목요일.. 아침 7시부터오후 2시에 마친다고해요 그리고 끝나는 시간대에 가면 과일 빵 이런거 더 싸게 주고 덤도 준다는 ㅋ 일요일날 정말 문여는데 없습니다. 심지어 샹제리제 모노프리 도 닫았더군요. 헤매다가 식당에서 비싼 물 사먹고 다녔어요. - 그래도 식당은 문 연데 많아요 그러다가 에펠탑 주변 에콜 밀리테어(Ecole millitaire) 역에 갔는데 까르푸가 일요일에도 오후 1시까지 하더군요. 일요일이 일정에 들어있으시면 주의하세요. 샹제리제를 걸어도 문 닫은 가게가 많고 룩상부르 공원, 생제르멩 거리도 거의 문을 닫아서 재미가 없었어요. 몽테뉴 거리 샤넬까지 갔다가 헛탕치구요.. Gaité 역쪽으로 쭈욱 올라가시면 Simply 라고 일요일에 문 여는 슈퍼 있어요 . 먹거리 물은 안시켜도 드링크 어쩌구 물어보면 탭워터 씰부플레 하시면 돼요 메뉴는 꼭 모두 안시켜도 되고, 메인만 먹어도 되고 디저트만 먹어도 됩니다 프랑스식 샌드위치(커다란 바케트 반 짤라 햄이랑 치즈 넣은것)는 피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양은 많지만 빵이 딱딱하고 맛이 그닥...(두번 먹다가 입천장 다 까졌습니다.) 퐁피두 센터 갔다가 광장 쪽 앞 길로 나가면 바로 KFC 있더라구요. 그래서 둘이 먹는 세트 지르고 정말 못먹었던 치킨 원없이 먹었네요. 다 먹지 못해 갖고 다니다가 좀 출출할 때 또 먹으니 좋더라구요 Pyramides(&,14호선)역 인포메이션 근처 모노프리 그 후문쪽에 한국식품점 과 한국식당들 카페에서 자릿세 받는거.. 빵이랑 콜라 앉아서 먹었더니 거의 2배의 금액이 나왔어요. 빵 하나와 콜라 한 병 10유로 노트르담 성당 근처 쉐익스피어 엔 컴퍼니 그처에 있는 미토스(mythos)에요. 1인분만 시키세요. 고기꼬치. 정말 많고 진짜 맛있거든요.ㅎ 해물도 유명하데요. 그럼 둘이서 16유로에 우리나라 5만원상당의 요리를 먹을 수 있어요 ㅎ 그리고 케밥 먹는것도 상당히 좋아요. 4유로인가? 하나만 시켜도 둘이 배터지게 먹거든요. (여자기준) paul이란 제과점이 곳곳에 있는데 바게트가 1유로좀 넘어요. 그게 가장 먹을만하고 점심으로 그냥 대충 채우기 좋아요. 에비앙이 비릿하게 느껴지신 분들께는 볼빅volvic 추천해요~~ 전 이게 가장 우리나라물 같았어요 ㅎㅎ 샹젤리제거리 지나실때 보면 자라에서 콩코드광장으로 조금만 더 내려가다보면 모노프리(MONOPRIX);슈퍼같이 안보이는 슈퍼가 있어요^^ 1층은 옷매장이지만 지하로 내려가면 식료품팔아요. 과일을 사서 드세요. 1kg단위로 가격이 매겨지니 사과2개, 포도 한송이 이렇게 하면 1kg가 안돼서 2.5유로인가 과일을 봉지에 담아서 옆의 저울에 과일번호 누르고 달면 가격스티커 나오니 그거 붙여서 계산대로 직행^^ 시테섬 아래쪽 먹자골목 지하철 생미셸역 내려서 지상 올라가면 바로 먹자골목 시작입니다. 아래 생미셸역 오른편에 보이는 Rue de la Huchette 골목이요 거기서 한 10~20 미터쯤 더 진입해서 왼쪽에 있는 케밥집였어요. 골목 진입 후 직진하다 처음으로 보이는 집예요. (그 골목에 케밥집에 3군데 정도 되는거 같은데 다 맛있어보이긴 했지만요. 두툼한 화이타에 고기 잔뜩(양념도 딱 좋고) + 양상추 잔뜩 + 갈릭소스 + 후렌치후라이를 싸주는데 정말 너무 맛있는겁니다단돈 4.5 유로에. 저희는 둘이 같이 먹었는데도 양이 부족하진 않았어요 . 케밥 다 먹은 후 그대로 10미터쯤 더 진입하면 아모리노 나와서 거기서 젤라또도 후식으로 먹고요. Pyramides역에 갔다가 발견한 한국식당. 밥(백미 또는 볶음밥)+ 메인반찬(불고기, 잡채, 제육볶음...중 택 ) + 반찬 5가지 선택+미소된장국 2인 + 후식 후르츠 제공. 1인당 8유로. 5가지 반찬 빼고 6유로. 비빔밥, 스시바 있고..아주만족 BENTO라는 간판이나...한국분들이 운영. 한국식당 Ace Gourmet 라고, 반찬 5개에 주요리 하나 선택해서 먹는곳인데 8유론가? 10유로도 안하는데 완전 맛있었어요. 피라미드 역에있구요. 주소는 18 Rue Therese, 75001 Paris 에요.. 김치라면 지하철 opera나 quatre septembre에서 가깝구요 에이스마트 분점에서 좀만 가면 되요 25 Rue Saint-augustin 75002 Paris 라파예트 6층 푸드코트 가격대비 괜찮은 것 같아요. 샐러드바를 비롯해 4종류의 코너가 있었어요. 저는 오후 2시쯤 갔는데 점심시간 끝물이라 그런지 다른 코너들은 더 이상 주문을 받지 않았구요, 샐러드바는 할인 중이었어요. 샐러드바는 접시당 가격을 받았는데요, 할인해서 큰 접시는 4.8유로, 작은 접시는 3.8유로 였어요. 14가지 정도의 메뉴가 있었구요, 양껏 담을 수 있었어요. 단, 한 번만 이용 가능하구요. 다른 음식들도 가격대가 웬만한 음식점보다는 괜찮았던 것 같아요. 가격대비 양도 많고 음식종류도 많았어요~ 게다가 한층올라가면 옥상에서 파리 시내 구경까지!! 강추입니다 K마트라는 한국슈퍼, 정말 잘 되어있더라구요. 특히 식품코너라고 해야되나요? 비빔밥도 팔고, 김밥도 팔고... 특히 참치김밥 아주 맛있었어요.....ㅋㅋ 김밥사서 들고다니다가, 배고프면 먹어도되고 저흰 센느강가에서 먹었어요...ㅎㅎ 기분이 색다르고, 왠지 더 맛있었어요.. 여기도 오페라랑 가깝고, 피라미드역이랑 제일 가깝고, 루브르 박물관이랑도 가까워요. 주소는 6-8 rue St.Anne 75001 PARIS 에요. 마지막으로 마레지구에 3유로짜리 핫도그가게 소개해 드립니다!!ㅋ 모자이크 핫도그라는 곳인데, 작은 테이커웨이 핫도그 집이예요. 메뉴같은거 따로 없고요. 핫도그 주문하면 빵에 소세지 끼워주는데요. 소스 종류는 여러가지가 있어서 선택하시면되구요. 앞에있는 피클이랑 시리얼(?)같은거는 셀프로 원하시는 만큼 넣어드시면 됩니다. 관광하시다가 조금 출출하다 싶을때 드시면 좋은꺼 같아요^^ La Mosaïque 56 rue du Roi de Sicile, 75004 Paris 한국 대형식품마트 K-MART 오페라점 주소 : 8 rue saint anne 75001 Paris Tel. 01 58 62 49 09 / 01 42 96 40 91 Fax 01 5862 4874 E-mail . kmart@orange.fr -한국식품 : 14호선 피라미드역 근처 - 아시아식품 상호: 아시아 슈퍼 주소: 31 rue d’Argenteuil 75001 Paris 전화: 01.4261.0639 상호: 하나식품 주소: 15, rue Letellier 75015 Paris (M) 6,8,10 La Motte-Picquet Grenelle 전화: 01 4577 7471 팩스: 01 4577 0102 영업 시간: 10:30~19:30 매주 월요일 휴무 업체 소개: 주말 배달 가능, 주말 10% 할인 :: 상 호 명 케이마트 (한국식품 상설매장) :: 전화번호 ☎ 01.4557.5633 :: 팩스번호 01.4557.5646 :: 대표자명 김선애 :: 홈페이지 . :: 이 메 일 france66@hanmail.net :: 업무시간 10:00~20:00 :: 업체주소 354, Rue Lecourbe 75015 Paris :: 지 하 철 (M)8. Balard / Lourmel 놀라운 가격! 다양한 식품! 비교해 주십시오. 자신 있습니다! K-MART는 주말할인을 하지 않습니다. 매일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기 때문입니다. K MART는 주차가 용이 합니다. (이제는 자동차로 한국식품을 구입 하실 수 있습니다) K-MART는 새로운 TRAMWAY, BUS, METRO, PERIPHERIQUE으로 상호: 에이스마트 주소: 63, rue Saint-Anne 75002 Paris 전화: 01.4297.5680 웹사이트: http://www.parisacemart.com 영업 시간: 10:30~20:00 (화-일) 월요일 휴무 업체 소개: 배달 전문, 주말 10% 할인 상호: 유로마트 주소: 17 av. Emile Zola 75015 Paris 전화: 01.4577.4277 상호: 미도식품 주소: 71 Bis rue St.Charles 75015 Paris 전화: 01 4575 3744 영업 시간: 연중무휴 10:30~19:30 업체 소개: 배달 전문, 주말 10% 할인 상호: 뉴코리아타운 주소: 17, rue des Moines 75017 Paris 전화: 01.4485.4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