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벅지가 저리고,무릎이 아프며,종아리가 뻣뻣한 다리와 무릎의 통증(3)
무릎의 후면을 아프게 하는 허벅지와 무릎의 근육
무릎 후면의 통증은 비복근, 대퇴이두근,반건양근,반막양근,슬와근,족척근,가자 미근에 의해 생긴다. 이 중에서 허벅지의 후면을 덮는 대퇴이두근,반건양근 및 반막양 근으로 구성된 3개의 근육을 행스트링(Hamstring, 슬괵근)이라고 부른다.
대퇴이두근은 좌골과 대퇴골 후면에서 기시하여 비골의 상부에 종지하고,걷기,뛰 기, 점프할 때 기능을 하며,무릎을 구부리고,고관절의 신전을 돕는다. 통증유발점에 의한 연관통은 무릎의 후외면에서 둔하게 찌르는 통증을 만들고,종아리 상단까지 내 려갈 수 있으며. 허리를 굽히면 허벅지 후면이 당기고,뻣벳한 느낌이 들게 된다. 축구, 농구,수영,사이클 등의 스포츠와 오래 앉아 있는 습관으로 인해 손상을 입기 쉽고,인 접한 허벅지와 고관절의 근육과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다. 특히,발이 바닥에 닿지 않아 허벅지 후면에 압력이 가해지는 으I자에 의해 계속 압력을 받으면 쉽게 피로해질 수 있 다. 대퇴이두근은 좌골에서 비골을 향해 사선으로 주행하므로 통증유발점은 딱딱한 의 자에 테니스공을 깔고 앉아 마사지를 하거나, 푹신한 의자에서 마사지 봉을 이용하여 문지르면 좋다.
반건양근과 반막양근은 좌골에서 기시되어 경골 상부에 종지하여 함께 작용하는 근육 으로 반건양근의 내측에 박막양근이 가려져 있고,대퇴이두근에 대하여 대칭으로 붙어 상호 보완적인 작용을 한다. 통증유발점에 의한 연관통은 허벅지의 후면과 무릎의 안쪽 에서 느껴지고 종아리에서도 나타날 수 있으며,슬괵근건염 또는 좌골신경통으로 오진 되기 쉽다. 반건양근과 반막양근은 고관절을 펴고 슬관절을 굽히는 움직임을 돕는 역할 을 하므로,다리 찢기,허들 경기,축구공 차기처럼 고관절을 굽히고 슬관절을 펴서 근육 이 늘어난 상태에서 손상을 받기 쉽다. 통증유발점은 과도한 스트레칭에 의하여 유발되 거나,장시간 으1자에 앉아 허벅지 후면에 압력이 계속 가해지면 혈액순환이 저하되어 슬괵근에 통증유발점이 생기기 쉽게 된다. 통증유발점의 치료는 딱딱한 나무 의지에 앉아 허벅지의 중간과 아래 부분에 테니스 공을 깔고 마사지를 하면 효과적이다.





슬와근은 대퇴골의 하단 끝의 외측에서 기시하여 경골의 후면상부에 종지하며,슬관절을 굽히는 역할을 하고,경골의 전방이동을 막는 후방십자인대를 도와 대퇴골을 보 호하는 역할을 한다. 통증유발점으로 인한 연관통은 달리기,걷기,쪼그려 앉기로 인해 무릎의 후면에 통증을 유발한다. 통증은 계단이나 내리막길을 내려갈 때 심해지며,하이힐을 신으면 무릎을 계속 굽힌 상태로 걷게 되므로 슬외근이 짧은 상태로 유지되어 통증유발점이 생기기 쉽게 된다. 슬와근의 통증유발점은 슬관절 조직의 손상으로 오진 되기 쉽지만 실제적인 무릎의 손상도 생기기 쉬우므로 감별진단에 신중을 기해야 한 다. 통증유발점은 무릎 후면의 주름 바로 아래에 중앙 깊숙이,경골의 위에 위치하므로 양손의 엄지나 손가락을 이용하여 마사지를 시행하면 좋다.
족척근은 근육의 길이는 짧지만 인체에서 가장 긴 인대를 가진 근육이다. 대퇴골의 하부 끝,슬와근의 옆에서 기시하여 사선으로 내려가서 긴 인대가 발꿈치뼈(종골)에 종 지하여,종아리의 근육이 발끝을 아래로 내리는 움직임 (저측굴곡)을 돔는 역할을 한다. 무릎과 발목을 같이 과도하게 펴면 심하게 늘어나 손상을 받기 쉽다. 통증유발점에 의 한 통증은 무릎의 후면과 종아리에 생길 수 있다. 통증유발점의 마사지는 슬와근과 동 일탄 방법으로 시행하면 된다.
첫댓글 열심히 운동하다 생기면 답답한데 좋은정보 오래동안
봐두변 회원들께서 좋아 하겠네요. 시간을 투자해서 보세요
우리님들은 꼭봤으면 좋겠네요~~^^
감독님 제 증상이 행스트링부상 같은데 치료방법좀 알려주세요
내용이 좀 지루하더라도 읽어보시고 함 치료해보시지요..
아마도 매일 시간을 내어서라도 일상생활을 마사지하면서 지내야할것같아요..
그러다보면 어느순간에 낫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전문적인 치료법은 많습니다만 전문선수들 마사지받는곳 추천해주고 싶네요...
연구단지에 있는 핼스캐어 란곳인데 가격은 1회 5만원정도이고 예약해야합니다..
스트리칭과 맛싸지 열심^^^
덕곤씨도 나와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