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 스케치 10월 빛살림 정기모임 "에너지 정화 시크릿 명상 클래스" 후기

[유니온]

원주 라이트업 스페이스로 오는 길,

차 옆으로 지나가는 황금빛 들판을 바라보며

우리의 몸과 마음도

저렇게 아름답게 무르익어 감을 느끼는 10월 모임입니다.

이번 달에도 여전히 싸리치옛길 맨발 걷기 어싱 명상을 진행했습니다.

날이 조금 쌀쌀해져 발바닥에서 느껴지는 땅의 느낌이 조금 차갑기는 했지만,

내 발바닥의 온기로 중화되는 것을 느끼며

타인과 내가, 지구와 내가 하나라는 것을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임사랑님의 체력플러스 요가는

몇 달을 계속하더라도 곡소리(?)는 계속 났지만

그만큼 자유로워지는 몸의 움직임을 통해

마음의 움직임도 편안해짐을 느끼네요.

이제는 회원들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매 월 기다려지는 시간이 되었는데요,

그만큼 정성을 쏟아주시는 임사랑님께 항상 감사드려요!

줌으로도 명상 모임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10월부터는 명상과 교육 프로그램에

본격적으로 소소님의 무의식 내면 치유와 근원 명상에 대한 내용을 녹여 진행했습니다.

토요일에는 서로의 힘든 이야기를 듣고 난 후 미용고사(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를 다 같이 해주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혼자서 할 때와는 다른 하나 됨의 에너지를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실제로 혼자서 할 때보다도 더 강력한 정화가 일어났다고 진검테스트를 통해 확인이 되니 너무 감사했습니다.

일요일에는 소소님께서 "근원 명상"이라는 주제로 명상을 통해 깊은 이완을 경험하고, 그 속에서 근원의 사랑의 메시지를 느끼고 받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명상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가 이완일 텐데요, 소소님의 인도에 따라 깊은 이완의 상태에 들어가니 더 쉽게 마음이 열리는 시간이었습니다.

매월 모임을 해갈수록

더 빛살림스러운 것,

그리고 우리 회원분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들이 알맞게 주어지는 것을 느낍니다.

이번 달에도 함께 참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11월 모임에도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셔서

함께 유익을 누리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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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살림 정기모임은
빛살림 회원 중 "빛나누미" 회원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아래의 공지에 회원 가입 방법이 안내되어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참여하셔서
몸과 마음의 온전한 치유를 함께 경험하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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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몸]

[매일이축복]

고맙습니다 유니온님♡
그냥 고맙다는 말이 하고싶어요.

[소소.]

빛살림 정기 모임을 잘 표현해 주었네요. 행복한 모임이었어요. 유니온님도 순천, 지금님도 수고 많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