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사이로
빛이 드리운다
평온한 아침이다
화초가 나좀 봐달라고
아우성 이다
너도 이뿌고
너도 이뿌고
조금에 손길만 가도
사랑받는 화초야
폼 을 잡는다
하루 하루
계절이 바뀌고
겨울 을 나는 화초들은
봄이면 또다른 모습으로
옷 을 갈아 입는다
지루 하지 않고
항상 새로운
나에 화초들 사랑스럽다
내 눈에 아름다움을 줘서
내 마음에 정화를
내 가슴에 사랑을 주어
난 행복한 화초 엄마
카페 게시글
오정애 글방
예뿐화초
오정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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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
23.01.24 12:23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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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엄인자국장님에 이어 두번채로 등단
시인이 되실것으로
여겨집니다. 화이팅
필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