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사회 대응 『백세사회 구축전략 포럼』 결과
1.최근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고령사회 대응 핵심과제 발굴을 목적으로 『지속가능한 백세사회 구축전략 포럼』을 개최
※ 학계 전문가 및 복지부 노동부 국토부 과기부 등 정부부처 관계자 참석
2.고령사회 대응 5개 주요 분야
0.고령층 고용일자리 강화방안
-.베이비부머 세대 고령층 진입과 노인 빈곤율 악화 관련, 노인일자리 수요는 많으나 월 27만원 공익활동 근로 등 일자리 질과수준 열악한상황.
-.대책:장기적인 정년연장 추진. 민간형 일자리 양적 확대. 노인 자원봉사 확대
0.고령친화적 주거환경 조성방안
-.‘23 최초 시행한 “지역활력타운” 통합공모사업 추진결과 의료 돌봄 생활지원의 연계적 추진에 한계. 현재 추진중인 16개 지역사회 통합돌봄선도사업 성과 미흡
-.대책: AIP(지속적 재가생활).AIC(지역사회 지속거주) 개념에 의거한 고령자 주거복지 제도 구축. 최종 장례까지 연결된 주거 구조 필요
※. AIP(Ageing In Place). AIC(Ageing In Community)
0.노인의료 돌봄 개선방안
-.지역사회통합돌봄선도사업(2019-2022).노인의료돌봄통합지원시범사업(23.7-25.12).재택의료시범사업(22.12-23.11)등 다양한사업추진중이나 성과미흡
-.대책:노인들이 기피하는 요양원등 "시설중심 의료돌봄 서비스" 중심에서 AIP 개념에 의한 "재가 서비스" 중심으로 전환
0.고령친화 기술활용 방안
-.22년까지 스마트 돌봄로봇 4종(이승보조. 욕창예방. 배변보조. 식사보조). 일상 생활에 필요한 보조기기10종(전동휠체어. 변기 보조기구 등) 개발 보급
-.대책:고령자들이 집에서 안전하게 생활하는 방법(식사배달.청소 등) 지원
0.100세 시대 평생 교육강화 방안
3.분석
-.이번 포럼은 복지부가 아닌 대통령직속 위원회에서 각 부처를 망라한 초고령사회 도래 대비, 혁신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의
-.현재 노인복지에서 가장 중요한 분야는 “노인의료 돌봄”으로 “죽음의 수용소”라고 불리는 노인 요양원에서 “재가 의료돌봄”으로의 전환이 절박한 상황
☞ 이미 WHO등 선진국에서 “AIP(살고있던 집에서 늙어가기)” 개념에 기초한 노인복지를 실현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포럼에서도 AIP가 주요 관심사로 부각
-.웰다잉을 추구하는 우리 협회로서는 AIP 등 노인복지의 시대적 흐름을 관심있게 살펴보면서 적극적인 대응활동 긴요
☞.현재 노인들이 희망하는 “살고있던 집에서,가족과 함께,고통없이 임종하기”는 AIP의 기본개념이며 “아름다운 삶의마무리”를 추구하는 웰다잉과 같은맥락⇒ 이에따라 협회멤버들은 상담,강의,홍보등 다양한 활동시 깊이 참고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