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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일상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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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 이야기(24-2) 닭을 키운다 / 곽주현
곽주현 추천 0 조회 92 24.09.08 10:33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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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08 13:33

    첫댓글 하하, 달걀 두 개가 그동안의 노력을 보상했네요. 사모님과의 사랑 놀이(?)가 눈 앞에 보이는 듯 합니다.

  • 24.09.08 14:17

    마지막 단락을 읽으며 선생님의 환한 미소가 떠올라 따라 웃었습니다. 닭 시리즈 기대됩니다.

  • 24.09.08 16:25

    닭이나 오리 우리 생각보다 아주 물 많이 먹습니다.
    그런 동물들도 자기들의 먹이를 주는 주인이 왔다는 걸 알아채고 반기는군요.

  • 24.09.08 17:15

    아이들 덕분에 병아리 키우던 일이 생각나네요.
    졸졸졸 따라다니는 게 얼마나 예쁘던지요.
    반려 병아리였죠. 하하!

  • 24.09.09 09:33

    저도 닭 키우는 이야기로 글 하나 썼는데. 나중에 보여드릴게요. 하하.
    눈을 감고 손을 내밀어 보라. 이쁜 부부의 모습이 정겨워 보입니다.

  • 24.09.09 10:42

    학교에서 닭 키우다 족제비에게 🎁 로 바치고 닭장 문을 닫았던 슬픈 추억이 떠오릅니다. 튼튼한 닭장에서 닭들이 안전하기를 빕니다.

  • 24.09.09 12:23

    ‘눈을 감고 손을 내밀어 보라'
    하하하! 재밌습니다.
    심심하고 지루할 때 꼭 해보겠습니다.

  • 24.09.09 13:52

    선생님 글을 읽는 지금 행복합니다.

    '눈을 감고 손을 내밀어 보아라.' 코가 찡.

  • 24.09.09 19:54

    '아무리 짐승이지만 그럴 수는 없다며 당장 우두머리를 잡아서 손자들 식탁에 올렸다. '
    에서 빵 터졌습니다.
    복수를 하셨네요.

  • 24.09.10 07:16

    선생님께서 속한 공간을 살뜰하게 가꾸며 행복을 찾으시는 삶의 모습을 이번 글에서 또 발견합니다. 본받고 싶습니다.

  • 24.09.11 00:11

    자희집은 작년까지 자연부화를 했습니다. 우두머리 정말 얄밉죠. 갓 낳은 계란의 온도를 제가 느낀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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