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5시30분까지 모두 걸어서 다님.
가는곳마다 중국인들.
마치 중국에 온 느낌.
민속박물관앞 국수문화의거리 일도국수집에서 점심포식.
열무국수를 시키니 돼지고기 한접시와 물만두를 서비스.
육회는 특가로 3000원.
배터지게 먹어서 제주에와서 돼지된듯.
옆에 유명맛집 자매국수는 대기표들고 기다리는 사람많음.
민속박물관은 입장료 1100원.
국립박물관은 무료지만 볼게 너무없어 실망!
박물관 뒤로가 사라봉과 별도봉을 올라가 제주항전망.
서양여자가 나처럼 혼자 지도를 보며 헤매고있어 사라봉정상 가는길과 박물관 가는 길을 알려주니, 감사하다고인사하며 절도 어디에있나고 묻기에 알려줬다.
동문시장가서 갈치회와 한라산 소주한병.
호떡골목에서 쑥호떡도 먹어보고 관음정을거쳐 숙소로 돌아오니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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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여행
2016.5.31.제주기행.민속자연사박물관~제주통일기념관~영상관~국립제주박물관~사라봉~별도봉~동문시장~관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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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4.05 03:47
첫댓글 제주도 하면 정해진 관광지가
보편적인데 고장 마을 동네 동
네마다 다 찾아다니니 그게 진정
여행의 맛이 아닐까요~^^
유명한곳은 몇번갔으니 좀 새로운 토속적인 곳이 좋지요
많이 본듯한곳도 있고,
새로운곳도 있고...
하루종일 걸어다니셨다니
짚신은 잘 챙기셨는지요? ㅎㅎ~
갈치회 보니 먹고싶네요!
오늘도 사진 구경 잘했습니다~
동문시장은 이제 인심이 변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