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랑비가 내리는 제천 동산 산행~
때 : 2023년 3월 23일 목 백 년
곳 : 제천 동산
날씨 : 흐리고 가랑비 내림
산행길 : 성내마을~무암사~남근바위~무암사~원점회귀
산행거리 : 약 8km
산행시간 : 3시간
마역 출발 8시 기준 11시 28분에 성내리 버스정류장에 도착하여 산행을 시작한다.
마산에서 출발할 때 내리든 비는 줄곳 내렸는데 도착하니 가랑비로 변해서
우산을 쓰기도 그런 상태로 산행길에 나선다.
10년도 5월에 이곳을 산행할 때와는 길과 건물이 많이 변해 있다. 그때는 영화 촬영소로 해서
소길이 있었는데 이제는 무암사까지 차가 올라가는 그런 곳이 되었다.
학생 수련관도 생겨서 자그마한 카페도 있고~
배바위 밑을 지나고~
장군바위의 모습이다.
낙타바위~
남근바위에 도착하여 사진을 남긴다.
멀리 충주호도 보이고~
더 진행을 할까 하다가 바위가 미끄럽고 주의를 요망하는 곳이라서
산행을 포기하고 무암사로 들러서 하산을 하기로 한다.
13년 전의 모습과 변한 것이 별로 없는 것 같다.
버스가 있는 정류장에 도착하여 마을 앞의 멋진 바위를
그냥 보고 갈 수가 없어서 몇 장 찍어본다.
오늘은 비 때문에 싱겁게 산행을 마무리하고자 한다.
위에서 본 무암사 전경~
쇠뿔바위~
드론으로 잡아본 남근바위
진사님이 남근 바위를 열심히 찍고 있다.
장군바위에는 종철씨 제도씨가 보이네~
파노라마로 찍어본 동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