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내외 귀빈 여러분,
그리고 이 자리를 빛내주신 문화예술인 가족 여러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저는 동양문인협회 회장 이삭빛 시인입니다.
먼저 우리 협회의 고문이시자 초대 환경부 장관을 지내신 故 김중위 장관님을 깊이 기립니다. 고인의 삶은 마치 뿌리 깊은 나무가 대지를 붙들고 하늘을 향해 가지를 뻗어 올리듯, 국가와 문화예술을 향한 헌신으로 세상을 든든히 지탱해 주셨습니다. 그 숭고한 발걸음은 별빛처럼 우리 가슴 속에 영원히 빛날 것입니다.
“문인은 죽어서 뜻을 남긴다”는 말처럼, 장관님께서 남기신 뜻은 우리 모두의 정신 속에 살아 숨 쉬며 길을 밝혀줄 등불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온 겨레가 조국의 빛을 되찾은 8·15 광복절을 맞아, 이 자리에 함께 모였습니다. 광복은 어둠을 뚫고 새벽을 맞이한 역사적 순간이었고, 오늘 우리가 나누는 문학과 예술의 향연은 그날의 환희를 다시금 되새기는 축제입니다. 역사의 아픔을 예술의 영감으로 승화시키며, 문학과 노래의 힘으로 온 겨레가 하나 되는 이 자리에서 우리는 다시금 희망을 노래합니다.
이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동양문인협회 발행인이시자 LA국제예술대학교 부총장이며, 노벨재단 해외사무총장이신 유재기 박사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소중한 축사를 해주신 KBSI 원장이시고 시인이신 신형식 전북도지사 인수위원장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기네스북 등재자 박수정 여성총재님, 애국자로 알려진 강대일 총재님, 이영하 다사랑 월드 이사장님(전 장군)과 내빈으로 오신 김경자 전 서울특별시 의장님, 전주에서 오신 한국그린문학회 회장이신 김영붕 박사님 그리고 특별히 예술훈장을 수훈하시는 김환생 작가님(전-교장)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한편 늘 열정으로 헌신해 주시는 정승운 운영위원장님, 사회를 맡아주신 최미영 교수님과 한채영 아나운서님, 그리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수고해 주시는 정현덕 편집위원장님께도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
오늘의 콘서트는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기리며 8.15 광복문학상, 헤밍웨이문학상, 무궁화문학상 대상, 윤동주문학상, 동양문학 신인상 시상식과 더불어 필리핀 국립대학교 교재 출판기념회가 함께 어우러지는 매우 뜻깊은 자리입니다.
이어지는 제2부에서는 33인의 실력파 가수분들이 펼치는 ‘33인 광복 축하공연’이 여러분의 가슴을 뜨겁게 울리고, 환희로 가득 채워드릴 것입니다. 역사의 묵직한 아픔을 예술의 아름다운 영감으로 승화시키며, 오직 문학과 노래의 힘으로 온 겨레가 하나 되는 이 축제의 장에서 오래도록 기억될 위로와 감동을 안아가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광복의 기쁨처럼 환한 빛과 평안, 그리고 늘 건강이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26년 8월 15일
동양문인협회 회장 이삭빛(본명 이미영/문학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