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본
[라디오대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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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START
안녕하세요 로사의 팝스디너 로사입니다.
며칠 전 마이클 영화를 보고 거기에서 염감을 받아
오늘은 마이클잭슨 특집으로 꾸며보려고 합니다.
영혼이 맑은 아름다운 남자 Michael Jackson
그는 무대 위에서는 빛 그 자체였지만 무대 아래에서는 그저
사랑받고 싶었던 한 아이였습니다.
세상이 만들어낸 우상이 아니라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애썼던 한 사람,
박수와 환호 속에서도 외로움을 삼켜야 했던 시간들,
그럼에도 끝내 음악으로 세상을 어루만지려 했던 마음.
그래서 우리는 그를 스타로 기억하기 전에 한 인간으로,
그리고 끝내 순수함을 놓지 않으려 했던 한 영혼으로 기억해야
할 것입이다.
비록 그는 먼저 떠났지만 그가 남긴 노래와 숨결은 여전히 우리의 시간을 건너와 조용히 말을 걸곤 합니다.
“나는 아직 여기 있다”고.
그래서 오늘도 나는 그의 노래를 들으며 그가 그토록 지키고 싶어 했던
그 ‘처음의 마음’을 조용히 떠올려 보며
“어린 시절 만들어진 천재가 세계의 신화가 되었고,
그 신화 속에서 인간으로 남기 위해 끝까지
처음의 자신으로 돌아가고 싶었던 마이클잭슨를 기리며~!!!
오늘방송 시작하겠습니다.
BGM END
오늘은 가급적 멘트보다 마이클잭슨의 노래를 많이 들어보려고 합니다.
첫곡은 Billie Jean(4:56), 이어 Thriller(3:22), Beat It(4:59)까지 듣겠습니다.
1996년 마이클잭슨이 내한공연했을 때 맨앞자리에 앉아 환호성을 지른지
엊그제 같은데 그는 이미 세상에 없고 나는 여기에서 그를 기립니다.
음악 듣겠습니다.
Will You Be There (3:33), Black or White(6:23), Heal the World(6:23)
BGM
오늘 마이클잭슨 특집 어떠셨나요? 방송을 진행하며 항상 시간이 부족하여
아쉬움이 남습니다.
청취자여러분 ! 날씨가 더워지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고 다음시간에 만나요
로사였습니다./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