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큰 교회나 개척교회나 제 마음가짐이 같기를~
- 조태성
1.
기도해주셔서 새빛교회 부흥회 2일 동안 하나님 크신 은혜를 가득 누렸습니다.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어제는 기도의 중요성과 치유에 대한 균형있는 관점을 나누고요.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모로코 및 전쟁과 재앙으로 고통속에 있는 나라들과 고난을 만난 목사님들, 성도님들 위해 중보기도 시간을 가졌고요.
2.
집회 주최하신 새빛교회와 참여하신 목사님들, 성도님들 서로를 위해 사랑으로 기도드렸어요.
오늘 낮 집회 때는 시대적으로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영분별에 대한 주제를 나눴습니다. 가계저주론, 미혹되어 영적 전투에만 집중하는 신앙, 잘못된 종말론에 대해 나누고요. 그 중심에 쓰임(?) 받고 있는 성품과 삶이 이상한 사역자들에게 왜 은사가 나타나는지를 성경과 상담 사례 중심으로 나누었습니다.
3.
우리가 추구해야 할 분은 오직 예수님이시고요. 은사를 주셨어도 내가 주인되어 내 맘대로 은사를 사용하는 걸 경계해야 하고요. 내 안에서 친밀하게 동행하시는 성령님께서 은사의 주인이심을 기억하고 겸손히 사역해야 함을 나누었어요.
어제 저녁 부흥회 때와 다르게 오늘 낮에는 적다면 적게 모이셨어요. 은혜를 사모하시지만 갑자기 이중직을 감당하시는 목회자분들이 계시고요. 교단 행사가 오늘로 변경되서 못오신 분들도 계셨거든요.
4.
그럼에도 결코 모인 숫자가 적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주기적으로 초대형 교회들에서도 초대해주셔서 집회를 인도하고 있고요. 목사님 부부 2명만 참여하시는 농촌 교회 부흥회들도 있는데요.
그동안 은혜로 배우게 해주셨어요. 큰 교회에서 집회 초청받았다고 호들갑 떨거나 지나치게 기뻐하면 안 됩니다. 또한 목사님 부부만 계신 농촌, 개척교회들 초청받은 것에 대한 제 마음가짐이 초대형교회들 부흥회 때와 같아야 함을 배웠어요. 그리고 어려운 교회들은 선교헌금을 전해드리고 결코 부담 드리지 않아야 함을 배웠어요.
5.
그래서 오늘도 초대형 교회인지 작은 교회인지에 따라 제 마음이 결코 다르지 않고요. 최선을 다해 성령님을 의지하며 예배자로 참여했고요. 예수님께서 우리의 마음가짐을 얼마나 기뻐하시는지도 느끼게 해주셔서 참 감동이 넘쳤습니다.
이곳에도 예배에 대한 바른 마음으로 본이 되어주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여러분을 통해 배우면서 제 중심을 점검할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모두들 쉼이 있는 저녁 보내셔요. 저는 저녁 기차로 진주에서 서울로 출발하는데요. 올라가서 뵙겠습니다. 할렐루야~!
오늘도 성령님과 함께 샬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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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샬롬♧^^ 목사님
큰 교회, 작은 교회, 사람이 많고 적음에 영향 받지 않으시고 어디를 가시든지 예배자로 나아가시며 섬기시는 목사님을 존경합니다.
평안한 하루 보내셔요.^^
샬롬 형제님^^♧
격려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형제님의 겸손과 사랑 넘치는 삶을 축복합니다.
주님의 사랑을 전합니다.^^♧
은혜의 현장 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목사님
쉽지 않지만 하나님을 따르려하시는 선배 목사님들의 모습을 통해 다시금 제 삶을 돌아보게 됩니다.
평안한 저녁 보내시고요!!
샬롬 전도사님^^♧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기뻐하시는 삶을 고민하시는 전도사님을 응원합니다.
쉼이 있는 밤 되셔요^^♧
아멘, 아멘♡
큰 교회, 작은 교회
크기나 사람의 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늘 성령님 앞에 있음을 의식하며 살아가겠습니다.
본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샬롬 목사님 ^^
큰 교회나 개척교회나
같은 마음가짐으로
예배드리고 섬겨야 함을
본으로 가르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전국방방곡곡
성령님 인도하심따라
집회다니시며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시는 분들을 세워가시는 목사님^^
존경하며 응원합니다 ^^
함께 기도드리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