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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오늘은 읽기의 가치라는 단원을 해야 하는 데 재미가 없을 줄 알았는 데 오늘 한 것은 내가 생각한 것의 정반대인 재미있었다. 우리가 읽었던 책의 제목으로 이렇게 재미있는 활동을 할 수 있다는 걸 오늘 깨달았다. 재미있었다.
3/16
오늘은 읽기의 가치 두번째 시간이다. 오늘은 점수 획득 기회가 많았다. 그런더ㅔ 균하가 틀려서 감점이 되었다. 그래도 내가 1문제 맞히고 한 문제 더 맞혀서 괜찮았다. 그리고 교과서에 실린 글로 이런 재밌는 활동을 할 수 있다는 걸 깨달았다.
3/23
오늘은 읽기의 가치 마무리 시간이다.1~6번 까지 문제를 풀었다. 점수획득기회가 있었지만 우리의 조 이름을 적지 않아서 점수를 획득하지 못했다. 그래도 마지막에 14문제의 퀴즈를 풀어서 우리조가 다 맞아서 14점을 획득했다. 오늘은 유독 더 재밌었다.
4/3
오늘은 우리말의 문법요소 단원의 첫 번째 시간이다. 내가 제일 국어에서 약한 부분이 문법인 데 이번 시간을 계기로 문법공부를 더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한편으로는 한국어의 우수성에 대해 배웠다. 앞으로 문법공부를 더 열심히 해야겠다.
4/6
오늘은 우리말의 문법요소 두번째 시간이다. 오늘은 시간을 나타내는 문법 요소를 배웠다. 언제나 그렇듯 국어문법은 너무 어렵다. 선어말 어미, 관형사형 전성어미, 시간 부사 등을 배웠다. 여전히 어렵지만 배우면 더 쉬워질거라 믿어야겠다.
4/17
오늘은 우리말의 문법요소 3번째 시간이다. 오늘은 제일 중요한 시간 인 것 같다. 주체 높임, 상대 높임, 객체 높임을 배웠다. 선생님이 이번 시간에 배우는 것이 시험에 많이 나온다고 하셨다. 그래서 이번 시간은 집중을 했지만 여전히 너무 어려운 것 같다.
4/20
오늘은 우리말의 문법요소 4번째 시간이다. 이번 시간 전에는 이미 시험 출제가 다 되서 잘 들어야 한다. 그런데 나는 이미 시험범위를 예습해서 그나마 조금은 쉬웠지만 그래도 잘 들어야 할 것 같다. 다음 시간에는 피동문인데 더 어려울 것 같다.
4/24
우리말의 문법요소 5번째 시간이다. 오늘은 능동문과 피동문을 배웠다. 피동문은 사동문과 차이가 좀 있어서 조금 힘들 었다. 오늘 능동문과 피동문을 배움으로써 문법이 모두 끝났다. 문법에는 시제, 높임 표현, 주동문, 사동문, 능동문, 피동문, 부정 표현에서 10문제 나온 다고 하는 데 걱정이다.
5/23
오늘은 이육사라는 시인이 쓴 청포도라는 시를 배웠다. 이 시를 제목만 들었고 내용은 몰랐는 데 알아서 뿌듯했다. 이 시를 처음 딱 봤을 땐 청포도가 눈 앞에 생생히 그려지는 것 같았다.
6/5
오늘은 이육사가 쓴 청포도의 내용을 배웠다. 오늘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은 이육사의 본명과 이육사의 의미 그리고 내재적 관점과 왜재적 관점을 배웠다. 내재적 관점, 외재적 관점에 관해서 이 시를 탐구 해보니 재밌었다.
6/12
오늘은 청포도 마무리 시간이다. 오늘은 청포도에 대해 깊게 탐구했다. 이 청포도에 대한 주제, 특징, 갈래와 돛단배의 의미 그리고 색채어 사용, 그리고 시대적 배경과 흰색과 푸른 색의 종류와 의미를 알았다. 오늘은 시험에 대한 걸 많이 배워서 좋았다.
6/14
오늘은 방을 얻다라는 시의 맛보기시간이다. 오늘은 방을 얻다의 시대적 배경과 주인 아주머니가 방을 빌려주지 않는 이유와 이 시의 특징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다행인 건 오늘 우리 조가 점수를 많이 얻어서 기분은 좋았다.
6/19
오늘은 방을 얻다라는 시를 깊이 탐구해 보았다. 이번에 배운 건 이 작품의 시대적 배경이 산업화시기 라는 것 과 이 시의 특징중에 인용이란 표현을 쓰고 사투리를 써서 향토적이고 사실성을 높인다는 사실과 농촌 공동체가 해체된다는 사실을 알았다.
6/22
오늘은 방을 얻다 마무리 시간이다. 오늘은 교과서를 풀었다. 오늘은 선생님이 시험에 출제되는 문제들을 배웠다. 이 시의 갈래가 자유시, 서정시 라는 것 과 주제가 가족간의 정에 대한 감동, 그리고 이 시의 특징과 아주머니의 말에 대한 감동을 이미지로 나타낸 시구 등을 배워서 뿌듯했다.
8/22
이번에는 권구 쌤과 나가는 처음 소설 수업이다. 이번에 배운 소설은 기억 속의 들꽃이라는 소설이다. 이번에는 주인공인 명선이를 가리키는 비유적 표현 4가지와 시점 그리고 시대적 배경을 나타내는 표현들을 배웠다. 그리고 각 페이지의 중심사건에 대해 알게 되었다. 꽤 배운 게 많은 것 같았다.
8/28
오늘은 소설 2번째 시간이다. 이번에는 181~184까지 했다. 복선을 나타내는 표현들 과 역순행적 구성과 간접적 제시를 나타내는 표현을 배웠다. 그리고 문제 13개를 풀고 선생님이 중요한 문제도 알려주셨다. 여기서 시험 문제가 많이 나올 것 같아서 걱정이다.
9/4
3번째 시간이다. 오늘도 역시 저번 시간과 비슷하게 했다. 오늘은 명선이를 나타내는 호칭과 그 호칭의 변화에 대해 배웠다. 그리고 어머니의 성격과 금반지가 하는 일에대해 배웠다. 그리고 역시 여러가지 단어도 해서 걱정이 된다.
9/5
이번에는 소설 3번째 시간이다. 이번에도 지난 번과 같은 형식으로 수업했다. 이번에 선생님께서 시험에 기억속의 들꽃 10문제 냈다고 하셔서 단어도 잘봐야겠다고 느꼈다. 게다가 소설이라서 외울게 많아 걱정이 된다.
9/11
오늘은 마지막 시간이다. 드디어 이 긴 소설이 끝난 다니 성취감이 장난아니다. 이번 수업이 끝나면서 선생님이 알려주신 것들 이 많아서 시험걱정이 적지 않이 된다. 국어b는 이 소설만 들어가는 줄 알았는 데 더들어가서 불안하다. 그러나 여느 때처럼 공부했던 대로 하면 괜찮을 것이다.
9/18
오늘은 한글의 세계라는 단어 3페이지를 공부했다. 선생님께서 이게 시험 범위 끝이라고 하셔서 다행인 것 같았다. 오늘 배운 것에서 객관식 5문제 서술형 1문제가 출제되었다고 하셨다. 국어도 잘 봐야 하는 데 걱정이다. 그래도 오늘 선생님이 알려 주신 걸 잘 들었으니 다행이다.
10/10
오늘은 자음과 모음에 관해 배웠다. 이번 시간에 퀴즈 3개를 풀었는 데 우리 조는 3문제 다 틀렸다. 게다가 오늘 한 부분에서 7문제 출제 되었다는 데 공부를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이번 시간에는 그래도 어려운 게 없어서 다행이다.
10/24
국거 시험 범위가 줄어들 것 같다. 왜냐면 오늘 포함 3시간 남았기 때문이다. 오늘은 모음을 공부했다. 나에게는 국어가 중요하고 선생님께서 교과서에 없는 것도 출제하셨다고 해서 공부를 제대로 해야 될 것 같다. 오늘은 초출자와 재출자가 헷갈렸다.
10/30
오늘은 국어 시험 범위를 다 나갔다. 국어 시험 범위는 3장 반인 데 문제 수는 15문제라고 하신 다. 그래서 국어B 3장 반만 계속 외우면 반은 점수 잘 받은 수 있다고 하셨다. 그런데 외울 게 너무 많아서 걱정이다.
4/13
4/9일 아침 4시에 일어났다. 비몽사몽한 정신으로 아침먹고 씻고 짐 챙기고 문득 정신을 차려보니 벌써 버스 안이다. 5시 30분에 김포공항으로 출발 했다. 가는 동안 그냥 잤다. 문득 깨보니 벌써 도착했다. 안으로 들어가서 앉아 있는 데 안개 때문에 출발 시각이 한 시간 지연 됐다. 1시간을 자거나 동영상 보면서 보낸 후 비행기를 탔다. 역시 비행기 안에서 좀 잤다. 제주도에 도착한 후 4/3평화 공원에 갔다. 그곳에서 도착하자마자 사진을 찍어야 한다는 생각이 딱 들어서 사진을 찍었다. 그리고 무슨 동영상을 보러갔다. 동영상을 보고 사진들 좀 둘러보고 다시 버스에 탔다. 4/3사건이라는 걸 원래 몰랐는 데 오늘 동영상도 보고 사진도 봐서 알 것 같았다. 그리고 사려니 숲길이라는 곳을 갔다. 그냥 보통 숲길 같았다. 그냥 올라 갔다가 다시 내려왔다. 너무 힘들었다. 그리고 메이즈 랜드에 밥 먹으러 갔다. 밥을 먹고 메이즈 랜드에 놀러 갔다. 그런데 너무 힘들어서 그냥 미로 하나만 하고 화장실 있는 곳에 쉼터 같은 곳이 있어서 쉬다가 다시 버스로 갔다. 그 다음은 레일 바이크다. 6학년 때 이미 한번 타봐서 별 감흥이 없었다. 그래도 남늠 건 사진 밖에 없어서 계속 사진을 찍었다. 그리고 타면서 옆의 용눈이 오름도 구경하면서 사진을 찍었다. 그리고 용눈이 오름을 진짜 오르러 갔다. 역시 무척 힘들었다. 그래도 풍경은 그나마 볼 만했다. 그리고 드디어 고대하던 숙소로 갔다. 그런데 내가 방장이라서 짐풀고 쉴려던 참에 방장만 모이라고 해서 다시 나갔다. 그리고 지시 상항을 듣고 애들 한테 알려주고 쉬다가 저녁 먹고 물을 사고 쉬면서 게임하다가 3시에 잤다. 그리고 기상해서 아침먹고 쉬다가 다시 성산일출봉에 등산하러 갔다. 이번 등산이 진짜 레전드로 힘들었다. 그런데 정상에 가보니 풍경이 정말 말로 표현 할 수 없을 정도로 멋있었다. 그리고 다시 내려 갈때 진짜 너무 힘들었다. 그래도 다음 건 제주 제트보트여서 기대가 됐따. 딱 탔을 때 진짜 스트레스가 확 풀렸다. 진짜 너무 재미있었다. 그리고 섭지코지에 밥 먹으러 갔다. 밥을 먹은 후 다시 깅을 갔다. 그런데 여기서 조교 선생님이 실수 하셔서 더 많이 걸었다. 그런데 돌아갈 때 지훈이랑 화장실 갔는 데 길을 잃어버려서 조금 늦게 버스에 올랐다. 그래도 카트레이싱은 진짜 재밌었다. 타다가 윤성이 카트를 추월하려다가 타이어에 박혔다. 그래도 재밌었다. 그래도 오늘은 일정이 첫날 보다 일찍 끝나서 너무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바로 숙소가서 씻고 저녁 먹고 놀다가 잤다. 대망의 마지막 날! 오늘은 출발이 예정보다 빨라서 빨리 일어나고 아침먹고 짐싸서 버스에 탔다. 오늘의 첫 일정은 다이나믹 메이즈란 곳이다. 이곳은 진짜 재밌었지만 마지막 그물 코스에서 무릎이 너무 아팠다. 그리고 기념품을 사러 갔지만, 사지 않고 그냥 보다가 다시 버스에 탔다. 그리고 이호테우 해변에 갔다. 그곳은 두마리 발 모양의 등대가 멋있어서 사진을 계속 찍었다. 그리고 다시 버스타고 공항가서 다시 김포공항에 도착하고 거기서 전철 타고 두시간 동안 가서 집에 갔다. 진짜 지하철에서 너무 힘들었다.
8/14
8월 7일에 형이 군대를 갔다. 형의 입대가 마냥 먼 일 인줄로만 알았는 데 막상 벌써 형이 입대하니 마음이 쓸쓸한 것 같다. 형이 가는 사단이 대구에 있어서 8월6일날 대구에 있는 외갓집에 갔다. 이때까지만 해도 형의 입대는 실감나지 않았다. 외갓집에 도착해서 그곳에서 저녁을 먹고 계속 텔레비전만 보았다. 이때도 형의 입대가 생각도 안날 뿐더러 아무런 느낌도 들지 않았다. 씻고 자고 일어 났을 때도 그냥 졸릴 뿐 형의 입대는 그냥 그저 그랬다. 아침먹고 역시 대구에 있는 고모 댁으로 갔다. 이곳은 형이 가는 사단까지 1시간 거리에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 한 30분쯤 형의 입대에 대해 여러가지 격려의 말을 나누었다. 이때는 형의 입대에 대해 이야기를 해서 형의 입대가 조금은 실감이 났다. 이야기를 한 뒤 우리가족과 고모, 사촌 동생과 입대 1시간 전이었다. 그곳에서 햄버거를 먹고 이제 형의 사단으로 갔다. ㅇ때부터 형의 입대가 마음으로 와 닿았다. 사단에 도착한 후 차를 주차시키고 어떤 강당으로 들어갔다. 그곳에 들어가니 사람이 엄청나게 많았다. 그곳에서 무슨 공연과 설명을 들은 다음에 신병들이 공연장으로 올라갈때 형한테 작별인사를 한후 앉았는 데 마음이너무 쓸쓸했다.
첫댓글 ㅂㅇ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