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현재까지 우리가 배웠고 아이들에게 가르치는 교육은 ‘경쟁’에서 살아남는 내용이 기본을 이룹니다. 경쟁을 부추기는 방법은 다른 대안이 없다고 잘라버리거나 생각의 여지를 주지 않고 몰아붙이는 것입니다. “다 너를 위한 것이다.”라는 미명하에 결국은 소수만 누리는 경쟁사회를 심화시킬 뿐입니다. 채근담 14장에서는 양보와 타협을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예나 지금이나 이런 충고를 할 정도면 인간이란 속성은 변화가 없었다는 뜻이겠죠. / 역시 여름에는 콩물국수죠. 특히나 누군가 사준 콩물국수는 맛이 더 좋을거 같습니다.
첫댓글 현재까지 우리가 배웠고 아이들에게 가르치는 교육은 ‘경쟁’에서 살아남는 내용이 기본을 이룹니다. 경쟁을 부추기는 방법은 다른 대안이 없다고 잘라버리거나 생각의 여지를 주지 않고 몰아붙이는 것입니다. “다 너를 위한 것이다.”라는 미명하에 결국은 소수만 누리는 경쟁사회를 심화시킬 뿐입니다. 채근담 14장에서는 양보와 타협을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예나 지금이나 이런 충고를 할 정도면 인간이란 속성은 변화가 없었다는 뜻이겠죠. / 역시 여름에는 콩물국수죠. 특히나 누군가 사준 콩물국수는 맛이 더 좋을거 같습니다.
채근담 읽다보니 몸에 밴 행동과 말들이 돌아봐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