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의는 영가(=귀신=혼=영)가 인간의 육신에 들어와 자리 잡은 상태를 말하고 그로 인하여 생기는 현상은 환상, 환청, 성격 변화, 우울증, 공황장애, 틱장애 등 여러 가지 행동 양상으로 발현된다. 한 사람한테 여러 영가가 들어와 각기 다른 말이나 행동을 형태를 보이는 경우가 있다. 이것을 다중성격이라고 부른다. 또 다른 증상은 본인의 생각과 행동이 영가의 지배를 받으므로 스스로 생각이나 스스로 행동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영가가 인간을 조종하므로 영가에 의해 조정되는 상태에서는 어떤, 생각지도 못한 일이 발현된다. 빙의를 종교적인 측면과 정신의학적인 측면으로 나누어 본다. 그리고, 치유 방안은 어떠한가?
<종교적 측면>은 일반적으로 귀신들림, 귀신에 씌움을 의미하고, 다른 영(靈)이 들어온 것이다. 이처럼 빙의를 경험하는 사람들은 특정한 때에 평소와 다르게 전혀 다른 사람처럼 말과 행동을 한다. 귀신(鬼神)을 본다고 하면 환상 현상이고, 아무도 없는데 말소리를 듣는다면 환청이다. 이러한 현상은 귀신(鬼神)과 대화를 하는 증상으로 심하면 귀신이 하라는 대로 행동한다.
<정신의학적 측면>은 빙의 현상을 개인이 가지고 있는 또 다른 자아인 다중인격적인 증상이다. 이는 평소에 자제되어 내재한 다른 인격이 표출되는 현상이다.
<생물학적 측면>은 첫째, 유전적으로 가족 혹은 혈연관계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여러 생물학적 심리 사회적 요인이 두루 갖추어져야 조현병이 발병하며 비록 유전적인 요인이 있더라도 그 사람 개인의 신체적, 생물학적 조건이나 성장환경에 따라 조현병이 발병된다. 둘째, 뇌 생화학적 이상으로 신경 전달물질은 두뇌 속의 세포들이 서로 소통하고 연결되도록 하는 물질로 조현병에서는 특히 도파민과 세로토닌이라는 신경전달 물질이 불균형하여 발생한다. 셋째는 뇌 해부학적 이상이다. 뇌 속의 뇌척수액을 담는 뇌실의 크기가 좀 더 크고, 회백질의 위축 또는 일부 뇌 부위의 대사가 감소한 경우이다.
<치유 방안>은 빙의가 된 상태라는 것을 진단할 때는 영가(靈駕)가 육신에 들어온 지 오래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치료가 쉽지 않고 많은 시간을 요 한다. 퇴마사 등 능력자를 통해 영가를 육신에서 빼내었다고 치료가 끝난 것이 아니다. 특히 빙의로 진단했다면 사회생활을 하는 데 많은 어려움이 따르므로 적응치료가 필요하다. 모든 병의 치료는 현대의술과 함께 치료하면 더 빠른 회복을 할 수 있다. 그러나, 약물치료로는 완치할 수 없다. 약 기운이 떨어지면 제발 되므로 지속해서 약을 투여해야 하므로 결국은 육신에 이상을 초래하는 비합리적인 방법이다. 지속적인 약물투여는 몸을 상하게 한다. 약물에 의한 방법은 정신을 망가뜨리는 인간성을 죽이는 방법이다.
마지막으로, 영가(靈駕)의 세계, 신(神)의 세계에 차원을 살펴보자. 인간은 현실 세계에서 3차원 공간에 살아간다. 생명체가 죽을 때 생기는 귀신(鬼神)인 혼(魂), 혹은 영(靈)들은 4차원에서 10차원 사이에서 살아간다. 여기서 살아 간다라고 표현하였다. 죽은 사람의 귀신(鬼神)인데 살아있다고 표현하는 것이 옳은 것인가 생각할 것이다. 살아있을 때와 똑같다. 앞에서도 언급한 단어인 데칼코마니(Decalcomanie)이다. 형체가 보이지 않을 뿐이지 모든 것이 같다. 그래서 살아있다고 표현한다. 사람 몸속에 있는 경우나 다른 세계에 기생하는 경우는 4~10차원의 세계에 있는 것이고, 3차원에서 10차원 사이 여러 차원을 넘나들며 존재하는 것이 귀신(=영=혼)이다. 신의 세계는 우주를 감싸고 있는 우주 밖의 세계를 말하며 차원이 없는 세계 즉, 무차원(無次元)의 세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