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의 겉껍질에 특별한 효능이 있는 것일까? 목포대 박양균 교수팀과 함께 양파의 각 부위별 성분을 분석해 보았다. 일반적으로 양파는 껍질과 먹을 수 있는 가식부로 나뉘어 진다. 가식부는 총 8겹으로 이루어졌다. 껍질부터 양파의 각겹별로 항산화물질 퀘르세틴의 함유량을 분석해보았다.
분석결과 퀘르세틴이 가장 많은 부위는 겉껍질, 또 안쪽으로 갈수록 함유량이 줄어들었다. 가능하면 양파의 겉껍질도 먹어야한다.
목포대 박양균 식생공학과 교수의 말
“양파의 퀘르세틴 물질이 겉껍질에 많이 들어있는데 실제로 우리가 먹는 부위보다 10배 가량 많이 들어있습니다. 그래서 기능성을 고려한다면 껍질에 들 어있는 물질을 추출해서 이용한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2. 매운 생양파만 고집하지 마라
양파의 조리법에 따라 퀘르세틴의 차이는 없을까? 양파는 매운맛 때문에 생으로 먹기가 힘들다. 보통 찌개에 넣거나 볶음 튀김으로 먹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가장 일반적인 양파 조리법을 활용해 양파를 삶을 때 볶을 때 고열에서 튀길 때 그 함유량의 차이를 비교해보았다. 실험결과는 의외였다. 조리법에 상관없이 생양파의 퀘르세틴이 95%이상 그대로 보존된 것으로 나타났다. 생양파 먹든 조리해서 먹든 성분에는 큰 차이가 없는 것이다.
3. 지방 섭취시 반드시 함께 먹어라
대표적인 고지방식인 삼겹살과 양파를 함께 섭취할 경우 어떠한 효과가 있을까? 평소 삼겹살을 즐겨먹는 12명을 대상으로 삼겹살과 양파의 효능에 대한 실험을 진행했다. 삼겹살과 양파를 동시 섭취한 그룹과 삼겹살만 섭취한 그룹으로 나누어 차이를 비교했다. 정확한 결과를 위해 실험 후 다른 음식물의 섭취를 금지하 고 공복을 유지토록 했다. 다음날 참가자들의 혈액을 체취해 혈중 지질농도를 중심으로 실험전후의 신체변화를 분석했다. 중성지방의 변화가 확연했다. 삼겹살만 먹은 그룹보다는 양파를 함께 먹은 그룹의 중성지방이 2배 이상이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중성지방은 심혈관질환의 주요 위험인자이다.
■ 양파가 산패 억제
양파의 양을 달리해 지방의 산패 정도를 시간경과에 따라 관찰해 보았다. 산패란 지방산이 산소에 의해 부패되는 것을 뜻한다. 아무리 좋은 지방산이라도 산패가 진행되면 해로운 물질이 생성되 어 몸 속에 들어가 건강을 해치게 된다. 과연 양파가 삼겹살의 산패를 억제할 수 있을까? 한쪽은 삼겹살 중량의 30% 해당하는 양파를, 다른 한쪽에는 50%에 해당하는 양파를 첨가하였다. 200℃에서 20분간 가열한 후 이틀간 상온에 놔두었다. 실험결과 생양파, 구운 양파 모두에서 지방 산패 억제효과가 나타났다.
생양파의 경우 삼겹살에 양파 50%를 첨가했을 때 지방산패가 가장 효과적으로 억제되었다.
양파를 삼겹살과 같이 구운 경우, 산패를 억제하는 비율은 양파를 30%를 추가했을 때 극대화되었다.
즉 고기와 양파를 같이 요리할 경우 양파를 고기의 30% 정도 첨가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것이다. 돼지고기 100그램에 대해서 30그램의 양파를 먹을 때 생으로 먹어도 구워서 먹어도 좋은 항산화력을 보였다. 하루 50그램 1/4쪽의 양파를 섭취한다면 심혈관 질환의 예방에 도움이 될수 있다.
프랑스에서는 신혼부부에게 호텔에서 양파숲[Onion soup]을 제공한다.
피속에 콜레스롤이 심하거나 고지혈이면 발기가 안되고,
피가 깨끗하면 발기는 아주 잘 된다.
그외 스테미너 돕는 여름 채소및 과일들
비타민 C를 하루 200mg 이상 섭취하는 남자는
그렇지 않은 남자들보다 정자수가 2~3배 더 많고,
러닝타임도 평균 2~3분 더 길다고 한다.
마늘
‘마늘은 영웅을 위한 것이다’
이집트, 그리스,
로마, 중국, 일본 등에서 오래전부터
혈액순환이나 혈관을 깨끗하게 하여
약용으로 쓰는 마늘은 쪽이 난 마늘보다 통마늘이 좋으며 5월5일 단옷날 점심때 캔 것이 가장 효험이 있다
부추
파와 부추를 먹으면 몸이 가벼워지고 힘이
나며 위와 장의 기능이 튼튼해지고
토마토
키위
오렌지보다 비타민 C가 5배나 더 많이 함유
복숭아
복숭아 슬라이스 한컵에는 성인이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의 2배가들어
복숭아는 그냥 먹는 것보다 슬라이스로 썰어 냉장고에 보관해두면 더욱 비타민 C가 풍부해진다
양파의 겉껍질에 특별한 효능이 있는 것일까? 목포대 박양균 교수팀과 함께 양파의 각 부위별 성분을 분석해 보았다. 일반적으로 양파는 껍질과 먹을 수 있는 가식부로 나뉘어 진다. 가식부는 총 8겹으로 이루어졌다. 껍질부터 양파의 각겹별로 항산화물질 퀘르세틴의 함유량을 분석해보았다.
분석결과 퀘르세틴이 가장 많은 부위는 겉껍질, 또 안쪽으로 갈수록 함유량이 줄어들었다. 가능하면 양파의 겉껍질도 먹어야한다.
목포대 박양균 식생공학과 교수의 말
“양파의 퀘르세틴 물질이 겉껍질에 많이 들어있는데 실제로 우리가 먹는 부위보다 10배 가량 많이 들어있습니다. 그래서 기능성을 고려한다면 껍질에 들 어있는 물질을 추출해서 이용한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2. 매운 생양파만 고집하지 마라
양파의 조리법에 따라 퀘르세틴의 차이는 없을까? 양파는 매운맛 때문에 생으로 먹기가 힘들다. 보통 찌개에 넣거나 볶음 튀김으로 먹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가장 일반적인 양파 조리법을 활용해 양파를 삶을 때 볶을 때 고열에서 튀길 때 그 함유량의 차이를 비교해보았다. 실험결과는 의외였다. 조리법에 상관없이 생양파의 퀘르세틴이 95%이상 그대로 보존된 것으로 나타났다. 생양파 먹든 조리해서 먹든 성분에는 큰 차이가 없는 것이다.
3. 지방 섭취시 반드시 함께 먹어라
대표적인 고지방식인 삼겹살과 양파를 함께 섭취할 경우 어떠한 효과가 있을까? 평소 삼겹살을 즐겨먹는 12명을 대상으로 삼겹살과 양파의 효능에 대한 실험을 진행했다. 삼겹살과 양파를 동시 섭취한 그룹과 삼겹살만 섭취한 그룹으로 나누어 차이를 비교했다. 정확한 결과를 위해 실험 후 다른 음식물의 섭취를 금지하 고 공복을 유지토록 했다. 다음날 참가자들의 혈액을 체취해 혈중 지질농도를 중심으로 실험전후의 신체변화를 분석했다. 중성지방의 변화가 확연했다. 삼겹살만 먹은 그룹보다는 양파를 함께 먹은 그룹의 중성지방이 2배 이상이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중성지방은 심혈관질환의 주요 위험인자이다.
■ 양파가 산패 억제
양파의 양을 달리해 지방의 산패 정도를 시간경과에 따라 관찰해 보았다. 산패란 지방산이 산소에 의해 부패되는 것을 뜻한다. 아무리 좋은 지방산이라도 산패가 진행되면 해로운 물질이 생성되 어 몸 속에 들어가 건강을 해치게 된다. 과연 양파가 삼겹살의 산패를 억제할 수 있을까? 한쪽은 삼겹살 중량의 30% 해당하는 양파를, 다른 한쪽에는 50%에 해당하는 양파를 첨가하였다. 200℃에서 20분간 가열한 후 이틀간 상온에 놔두었다. 실험결과 생양파, 구운 양파 모두에서 지방 산패 억제효과가 나타났다.
생양파의 경우 삼겹살에 양파 50%를 첨가했을 때 지방산패가 가장 효과적으로 억제되었다.
양파를 삼겹살과 같이 구운 경우, 산패를 억제하는 비율은 양파를 30%를 추가했을 때 극대화되었다.
즉 고기와 양파를 같이 요리할 경우 양파를 고기의 30% 정도 첨가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것이다. 돼지고기 100그램에 대해서 30그램의 양파를 먹을 때 생으로 먹어도 구워서 먹어도 좋은 항산화력을 보였다. 하루 50그램 1/4쪽의 양파를 섭취한다면 심혈관 질환의 예방에 도움이 될수 있다.
프랑스에서는 신혼부부에게 호텔에서 양파숲[Onion soup]을 제공한다.
피속에 콜레스롤이 심하거나 고지혈이면 발기가 안되고,
피가 깨끗하면 발기는 아주 잘 된다.
그외 스테미너 돕는 여름 채소및 과일들
비타민 C를 하루 200mg 이상 섭취하는 남자는
그렇지 않은 남자들보다 정자수가 2~3배 더 많고,
러닝타임도 평균 2~3분 더 길다고 한다.
마늘
‘마늘은 영웅을 위한 것이다’
이집트, 그리스,
로마, 중국, 일본 등에서 오래전부터
혈액순환이나 혈관을 깨끗하게 하여
약용으로 쓰는 마늘은 쪽이 난 마늘보다 통마늘이 좋으며 5월5일 단옷날 점심때 캔 것이 가장 효험이 있다
부추
파와 부추를 먹으면 몸이 가벼워지고 힘이
나며 위와 장의 기능이 튼튼해지고
토마토
키위
오렌지보다 비타민 C가 5배나 더 많이 함유
복숭아
복숭아 슬라이스 한컵에는 성인이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의 2배가들어
복숭아는 그냥 먹는 것보다 슬라이스로 썰어 냉장고에 보관해두면 더욱 비타민 C가 풍부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