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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영화를 생각하다 부산영화포럼 2,3부 간략한 기록
청라 추천 0 조회 22 11.10.17 02:34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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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1.10.17 02:37

    첫댓글 카이에 뒤 시네마의 역사와 아시아 영화의 관계를 전반적으로 살피는 1부에 대한 기록도 있습니다만, 영화사에 대한 전문적인 식견이 없는 상태에서 거친 정리글을 올리는 일이 무리한 것으로 여겨져 2,3부에 대한 기록만을 올립니다. 혹시 가능하시다면 다른 분들께서 1부 내용을 간략히 올려주시거나 2,3부 내용을 수정/첨가 해 주셔도 좋겠습니다.

  • 작성자 11.10.17 02:39

    물론, 여러 후기를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전달되리라 예상해 봅니다만, <카이에 뒤 시네마>라는 숙지고 너른 말을 만난 일은 하나의 '사건'이라 불러도 좋을만큼 큰 울림과 떨림으로 다가왔습니다.

  • 11.10.17 16:39

    김지석 프로그래머가 포럼의 성과를 책자로 발간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는 기사를 읽었는데, 친정에서 글이 먼저 올라와서 반갑습니다. 후기를 어떤 식으로 풀면 좋을지 고민하던 중이었는데 좋은 본이 되어 주셨습니다. 1부 글을 제가 올릴까 하는데, 미처 정리 글 형식으로 올릴 생각을 하지 못하고 제 개인용으로 노트해두어 사이사이 빈 대목들이 더러 있습니다. 괜찮다면 청라가 정리해둔 글을 제게 메일로 보내주신다면 맥락을 짚으면서 빈 대목들을 채워 넣어 글을 정리해보고 싶습니다.

  • 11.10.17 16:42

    <카이에 뒤 시네마> 필진들의 글쓰기에 관한 글은 다시 읽어도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다들 한치의 주저나, 망설임도 없이 질문에 대한 답변을 시작한 것이 인상깊었습니다. 그들이 트뤼포, 고다르, 로메르, 샤브롤의 후배라는 사실을 다시한번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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