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젠틀맨 농장(해담은 베리)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불루보트님,방 내 친구 김도곤 사건 열두번째 이야기 / 담임선생님
불루보트 추천 0 조회 29 12.02.22 01:22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2.02.22 05:48

    첫댓글 지난날의 60년대를 다시 제조명해보는 아침이었슴니다.
    역시김도곤은 미련한것같으면서도 제치꾼이었군요.
    저자의 말씀처럼 아나로그 시대 학생들의 제미있었던 학교시절 잘보았슴니다.

  • 작성자 12.02.22 21:04

    오늘은 우리 큰 손자 졸업식에 참석하고 하루종일 부역드느라 답글 늦었습니다

    유치원 졸업했거든요.....ㅎㅎㅎㅎ 고운밤 되십시오

  • 12.02.22 06:01

    서울자랑을 너무 심하게 했군요. 그러나 그시대에는 보통 자랑은 많이 했던시절이었슴니다.
    시발택시 타고 차창밖으로 긴목 늘어빼고 아는사람보면 손흔들어 자신을 뽑내고 했던 시절이었지요.
    세상 많이 변했지요 그래서 지금은 디지탈시대인가요~~ㅎㅎㅎ
    유머섞인 책 잘보았슴니다.

  • 작성자 12.02.22 21:08

    원래 촌놈 서울 구경하면 ...왜 노래도 있었죠?..서울구경..서영춘 씨가 불렀던 코믹송^
    그런데 시발택시 기억하시는것 보니 또 이슬님의 세대가 아리송해집니다....^.*
    진짜 그랬습니다...길건너에 있는데도 창밖으로 목을 쭈욱 뽑고 이ㅆ^ㅡㄹ아~ 이렇게 목청껏 불렀죠......ㅎㅎㅎㅎㅎ......저보다 좀 후배 되면 구엽다는 표현쓰고 싶은 이슬김 님의 표현 즐감했습니다.

  • 12.02.22 06:25

    읽어도 어느회를 봐도 볼때마다 코믹한 연제글에서 김돈의 틔는 모습이 한쪽나사가 빠진듯하면서도
    주인공 이 제치있는 모습 본받을만합니다.

  • 작성자 12.02.22 21:10

    고맙습니다.
    초혼 님 김도곤 칭찬해 주시니 저도 덩달아 어깨 들쓱여 지네요.
    좋은 밤되십시오

  • 12.02.22 07:41

    학창시절 수학여행 가슴설례이고 즐거웠던시절 그때만해도 서울한번씩 다녀오면 요즘 세계일주나한것처럼
    자랑거리가 많았던 시절이었슴니다. 실감나는글 잘보았슴니다.

  • 작성자 12.02.22 21:11

    엄청 까불고 다녔죠.
    그 당시엔 여행이란 하 나의 사치품이나 특권층만하는 그런 것 쯤으로 알던 시대였으니까요

  • 12.02.22 08:12

    김도곤 학생을 앞세운 코믹스토리 항상 웃음을 주시는 작품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도 만인의작가 좋은책많이 내시여 베스트쎌러 되시길 기원 하겠슴니다.

  • 작성자 12.02.22 21:12

    너무 과분한 말씀해 주셔서 몸 둘바를 모르겠습니다
    고맙고 도 고맙습니다

  • 12.02.22 18:32

    김도곤학생 오늘도 사고친줄 알았더니 선생님의 저하된 컨디션을 조절하기위한 수단
    알아 모셔야 하겠슴니다.
    전교에서 1~2 등 가는학급이라면 불루보트님위 위시한 모든학생들, 천재들만 모였네요.
    오늘도 제미있게 구독했슴니다.~~
    오늘도 벌써 땅거미 집잡아드네요. 편안한 저녘되세요.

  • 작성자 12.02.22 21:19

    .아~
    우리 김도곤...절대 사고만 치는 그런 친구아닙니다. 언제 때가 되면 이야기해 드리겠지만 한번은 김도곤이 서면에 있는 한 학교 깡패들에게 얻어 맞고 온 친구 복수하느라 일주일 그 학교 정문지킨 사건 신문에도 났습니다. 결국 그 깡패 무릎꿇고 맞은 김도곤의 친구에게 죽통 사죄하고 끝낸 이야기도 있습니다.정말 의리파였죠.
    그리고 우리 학급만 수재들 모인건 아니구요 전부 평준화했는데 우리반이 항상 일등이었습니다. 김도곤이 우리반에 들어 올수 있었던 것도 평준화 적용아니었으면 ......?

  • 12.02.23 07:59

    그런일도 있었네요 그쯤되면 너무 유명했겠슴니다.
    제미있게 읽었슴니다.

  • 작성자 12.02.23 08:54

    김도곤....과묵하지만 별종이었던 건 확실합니다..지금 다시 생각해도.........

    좋은 하루 여십시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