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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썰매장 옆으로 만들어진 캐릭터와 함께 놀다보니
▲출출한 생각이 들어 먹거리 장터로 들어가 봤더니..
▲늘어선 상점들이 반갑기만 하다.
▲요것이 어묵 국물과 함께 나오는 떡볶이..2000원
맛이 끝내준다는..^^
▲허브밸리 본관으로 향하는길..
풍차포토존에서 한컷..
▲허브밸리 본관
지리산허브벨리는 21만평 규모에 1450여종의 다양한 천연식물이 자생하고 있다.
자생식물환경공원,허브테마파크지구,7개의 공장이 입주해 있는 허브가공단지, 허브경관단지로 되어있다.
겨울에는 야외식물원이 살짝 아쉽긴 하지만 허브밸리 관리동에 가면 전시공간과 휴식공간을 함께 할수 있다.
포근한 내부의 카페테리아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허브차를 마실수 있고 각종 허브 관련한 제품도 만나볼수 있다.
카페테리아 맞은편에 자생식물전시실에는 429점의 압화가 전시되어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관리동 옆 허브육모장에서는 다양한 허브식물을 식재하여 학습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허브밸리에서는 매년 봄과 가을 두차례 남원허브축제를 개최하는데
2013년 7월말부터 8월 중순까지 허브축제 및 물놀이 축제를 개체 할 예정이라고 한다.
▲압화전시실이 있는 자생식물 전시실
▲각종 허브 압화작품으로 가득하다.
▲곰취압화
▲이름이 웃긴 쥐오줌풀..
불안감과 신경과민에 좋다고 한다.
▲자생식물 전시실에서는 압화 말고도 잠자리 표본도 볼수 있다.
▲전시실 맞은편에 카페테리아..
넓은 창 밖으로 보이는 풍경과 허브향이 은은해 스스르 잠이 올것 같은 휴식공간..
▲민트허브차..
1인당 천원..4번은 우려낼수 있다고 하니 착한 가격 맞다.^^
▲창밖의 모습과 함께..
▲카페테리아 내부에는 각종 허브 관련 제품들을 갖추고 있다.
▲손으로 한번 쓰다듬어 주니 허브향이 살아난다..
허브차 우려내기
생허브차-건조허브 보다 좀 더 많은 양을 넣어야 하고 향이 잘 우려지도록 작게 잘라서 넣어준다.
단일건조허브차-잘 우려진 꽃이나 잎은 대략 30초-1분으로하고 열매나 종자인 경우에는 2-3분 이상 충분히 우려낸다.
혼합된 건조허브차-자기가 선택한 허브들을 잘 섞이게 혼합하여 한꺼번에 포트에 넣고 뜨거운 물을 붓고 우려낸다.
허브냉차-좀더 많은 양의 허브를 ㄹ끓는 물로 우려낸 다음 식혀서 냉장보관하여 얼음을 넣어 시원하게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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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썰매가 옛날 우리가 타던 것과 비슷하네요.
아주 어려서 저를 앉히고 저의 오빠는 서서 썰매를 태워줬던 기억이 있네요..^^
허브차 한잔 하고 싶네요^^
그죠~ 이런날 딱이에요...^^
가격도 착해서 허브차, 더 맘에 들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