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찌라시 기사의 필자는....자칭 "중국전문가"인 모양인데....
북중관계의 실상에 대해 우리 카페만큼도 알지 못하는가 보군요.
ㅉㅉ
참고로...우리 카페는 이미 중국 공산당 학습시보의 덩위안이라는
주제파악을 못하는 맹한 인간의 모가지가 조만간 짤릴 가능성이 크다고
정확하게 예측한 바 있었지요.
북한이 중국의 민심이 두려워 중국 언론을 통제하는 것이 아니라
중국 찌라시 언론들이 진실을 왜곡하고 함부로 주딩이들을
놀리기 때문에, 그건 북한의 자존심으로서 허용될 수 없는 일이지요.
그리고 그건 어디까지나 사실상 중국 내 일인데도 불구하고
북한이 그와같이 강력한 영향력 행사를 할 수 있다는 것은
북한이 심지어 중국 내정의 일부에도 영향력 행사를 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들이지요.
미국과도 핵미사일 전면전쟁을 각오하고 치킨 게임을
벌일 능력이 있는 북한에 대해 중국 따위가 감히
뭐라고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자가 있다면
그는 북중관계의 실상에 대해 무식해도 너무 무식한 자이자
한심한 발상이지요.
중국은 결코 북한의 하는 일들에 터럭끝만큼도 간섭할 수 있는
처지와 입장이 되지 못합니다.
그와는 반대로 중국이 만일 북한 문제와 관련하여
일을 잘못 처리하는 날이면, 중국은 자칫 쌍코피가
터질 수도 있음을 우리 카페는 잘 알고 있지요.
북중관계가 구체적으로 어떤지를 알고자 한다면...
아래 사진들의 의미만 이해해도 충분하지요.
마치 "제후국"들의 제후들이 "황제국"의 황제가
붕어했을 때 조문하는 것 같은 장면이 연상되지 않나요?

중국 수뇌부 '김정일 조문' 총출동 '김정은 후계' 힘 실어줘
후진타오 이어 원자바오 총리도 주중 북한 대사관 조문
기사입력 2011-12-21 오후 4:18:57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30111221155050
중국 지도자들이 죽었을 때 북한에서도 과연 위와 같이
북한 지도자들이 총출동하여 조문을 했을까요?
물론, 북중의 역사적 관계를 생각해보면
그럴 가능성이 없지 않아 있기는 합니다만....

(중국군부가 김정은에게 선물한 액자 - 다분히 아부적 문구임을 알 수 있다.)
中, 김정은에 선물
중국 공산당 방북대표단이 10일 조선 노동당 창건 65주년을 축하하며 김정은 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 앞으로 보낸 선물. 조선중앙통신이 12일 공개했다. 액자 속 사진에는 마오쩌둥(毛澤東·왼쪽) 전 중국 국가주석과 김일성 북한 주석이 환담하는 모습이 담겨 있고 “중국과 북한의 전통적인 우의가 부단히, 공고히 발전하고 대를 넘어 이어지기를 축원한다”는 글씨가 쓰여 있다. 수신인인 김정은의 한자가 金正銀으로 표시돼 있으나 이는 金正恩으로 통일하기 전에 제작된 탓으로 보인다. 평양=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세상읽기] 북한은 왜 중국 언론 통제에 목숨 거나
입력 2013.04.10 00:48 / 수정 2013.04.10 09:06
유상철
중국전문기자
‘북한이 중국의 지원을 고마워하기는커녕 제멋대로 행동해 중국을 난처하게 만든다’ ‘없는 돈 끌어모아 핵개발에나 열심이다’ ‘북한 정부는 도대체 자국민 복지에 신경을 쓰기나 하나’. 이는 중국 톈진(天津)사회과학원의 한 연구원이 ‘전략과 관리’란 잡지에 기고한 글의 일부 내용이다. 2004년 8월의 일로, 당시 중국에선 보기 드문 북한 비판으로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대가는 참혹했다. 글이 발표된 지 한 달 만에 11년 역사의 이 잡지는 폐간의 운명을 맞았다. 배후엔 북한의 강력한 반발이 있었다.
그로부터 5년 뒤인 2009년 7월, 상하이미디어그룹 산하의 TV다큐멘터리 채널 ‘지스(紀實)’가 ‘현장목격 북한’이란 타이틀로 5부작 프로그램을 내보냈다. 내용이 북한 비꼬기로 일관해 관심을 끌었다. ‘백내장 치료도 제대로 못하는’ 북한의 한심한 상황이 적나라하게 전파를 탔고, 중국 인터넷엔 ‘코미디가 따로 없다’는 비아냥 댓글이 올라왔다. 이 방송 역시 무사하지 못했다. 상하이미디어그룹의 경영진이 베이징으로 불려가 조사를 받았다. 다큐 제작 책임자에겐 중징계가 내려졌다는 소문이 파다했다. 북한의 신경질적인 항의가 있었다고 한다.
북한이 중국의 언론에 재갈을 물리는 현상은 지금도 진행형이다. 2월 말 영국 파이낸셜타임스에 ‘중국은 북한을 포기해야 한다’는 글을 기고한 덩위원(鄧聿文) 중국 학습시보(學習時報) 부편집이 직장에서 쫓겨나게 생겼다. 당시 덩은 중국이 왜 북한을 버려야 하는지 다섯 가지 이유를 들어 조목조목 설명했다. 영어로 쓰인 이 기고문이 해외에서 화제가 되자 중국어 원문이 중국 인터넷을 통해 유포됐고, 이는 중국인들 사이에서도 큰 반향을 일으켰다.
그런 그가 얼마 전 중앙SUNDAY와의 인터뷰에서 ‘직위에서 해임됐다’고 밝혔다. 북한의 입김이 작용했음은 불문가지다. 이제 중국 내 북한 때리기는 감히 해서는 안 되는 ‘성역(聖域)’의 자리에라도 오른 걸까. 이거야말로 코미디가 아닐까 싶다. 우리가 덩위원 해임 사태에서 읽어야 할 건 무언가. 그건 북한이 왜 중국 언론 통제에 목숨을 거느냐 하는 점이다. 왜 그런가. 북한에 대한 중국의 전체 민심(民心)이 바뀔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여느 중국인의 북한에 대한 감정은 특별하다. 피붙이는 아니더라도 그냥 남이라고 모른 체하기엔 좀 뭣한 그런 특수한 이웃이다. 장쩌민(江澤民) 전 국가주석은 과거 방북 소감을 ‘走親戚(친척집에 갔다 왔다)’이라는 세 개의 한자로 표시한 바 있다. 많은 중국인에게 북한은 못사는 사회주의 친척쯤으로 여겨진다. 북한이 사고를 치는 것 또한 ‘저 나름대로 먹고살려는 발버둥’ 정도로 비춰진다. 북한을 보는 중국인의 눈엔 기본적으로 ‘연민(憐憫)’의 정이 담겨 있다. 중국 정부의 북한 감싸기는 이 같은 중국인들의 정서를 바탕에 깔고 있다.
한데 중국 언론의 북한 비판은 의미가 자못 크다. 교육적 효과를 갖기 때문이다. 북한의 잘못이 본격적으로 중국 미디어를 타기 시작하면 북한에 대한 중국인 전체의 인식이 바뀌게 된다. 북한이 가장 두려워하는 경우다. 현재 시진핑(習近平)의 중국 5세대 지도부는 여론에 매우 민감하다. 중국 공산당 집권의 정당성을 과거와 같은 이데올로기로 설명할 수 없기에 실제 치적이 중요하고, 또 거의 모든 일을 민의(民意)를 좇아 이루려 한다.
마오쩌둥(毛澤東)이나 덩샤오핑(鄧小平)과 같은 강력한 카리스마를 가진 지도자가 사라진 시대의 중국 리더들에겐 인민의 마음을 사는 일이 지상과제가 된 지 오래다. 2008년 중국-유럽 정상회의 때 원자바오(溫家寶) 총리가 예정됐던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취소한 건 순전히 중국 국민의 거센 항의 때문이었다. 사르코지는 앞서 달라이 라마를 초청했는데 이에 격분한 중국인들이 회담 중지를 요청하는 e메일을 무려 1000통 이상 원자바오에게 보냈던 것이다.
시진핑 국가주석이 최근 해외 순방길에 미모의 부인 펑리위안(彭麗媛) 여사를 대동하고, 리커창(李克强) 총리가 지난달 전국인민대표대회 폐막 기자회견에서 무려 30여 차례 이상 두 손을 올리는 등의 제스처를 쓴 건 모두 중국 국민의 눈과 귀를 의식한 결과다. 따라서 중국 매체의 북한 잘못 지적이 일상화되고 이에 따라 북한을 보는 중국인의 눈이 연민에서 냉정으로 바뀌게 되면 중국 정부의 대북 정책도 전면적인 수정을 고할 수밖에 없다.
현재 일각에서 나오는 중국의 대북 정책이 근본적으로 변한 게 아닌가 하는 분석은 아직 이르다는 느낌을 준다. 바로 그렇게 될까 봐 북한이 노심초사하며 중국의 언론 통제에 안간힘을 쓰고 있는 것이다. 자연히 우리의 할 일도 정해진다. 중국의 민심을 겨냥한 공공외교(公共外交) 강화다. 공공외교는 진실에 기초해 상대국 국민의 마음을 사는 것이다. 크게 정부에 의한 홍보외교, 상대국 언론을 대상으로 한 미디어외교, 문화교류 위주의 인문외교 등 셋으로 나뉜다.
박근혜정부는 중국과의 인문외교를 말한다. 그러나 이와 함께 중국 매스컴을 타깃으로 한 미디어외교를 대폭 강화해야 한다. 세월 앞에 장사가 없다. 중국의 대북 정책도 세월과 함께 바뀐다. 이 변화를 선도하는 데 중국의 미디어만큼 유용한 수단은 없기 때문이다.
유상철 중국전문기자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800/11183800.html?ctg=2002&cloc=joongang%7Chome%7Copinion
역사에 길이 남을 우리 카페의 고전적 "명작" 시리즈들
첫댓글 기자라는 새끼가 저따위 글을 생각없이 질러놓는다는게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중국언론의 주딩이 놀림을 견제하고 통제가 가능하다는건 그만큼의 힘이 있다는 역발상은 왜 못하는가?아니면 일부러 안하는가?? 그럼 미언론이 한국을 비웃고 조롱할때 우리힘으로 통제가 가능하고 항의한적 단한번이라도 있었나?? 하물며 가장 신뢰하는 동맹국이라는 작자들이..그저 "유감"이다라는 표현정도가 최고 수위 아니였던가??? 미친개항문국 똥개놈들..
그 역발상이라는게 쉽지가 않죠.
집단최면과 집단우상이라는게 그렇게 무서운거죠.
가령, 국정원내부에서 우리처럼 시각을 가지고 다양한 분석 리포트가 있겠지하겠지만,
그러다가는 빨갱이, 해직으로 이어진다는 본능적인 무의식적인 공포를 이길 수 없기 때문에
아예 역발상 내지는 상상이 안되 버리죠.
2004년 8월에 "전략과 관리"라는 잡지에 기고하고 한달 만에 폐지가 됐다는게 눈길을 끄는군요.
그 해 4월에 김정일 방중 후 귀국하면서 바로 하루 두에 룡천에서 대규모 폭발 사건이 있었고,
8월부터 워싱턴정가에 북이 뭔가를 행동한다는 뒤숭숭한 루머가 파다하다가,
9월 8, 9일 2발의 버럿구름이 백두산 접경 양강도 영저리에서 피어오르죠.
잡지 폐간 날짜가 그 시기와 겹치는군요.
어찌 저런 글을 쓰고도 글쟁이라고 친절하게 이름을 밝힐까...
하기사 철면피 중앙찌라시 소속이니 부끄러운 것도 모르겠지.
아마....그 스스로는 아주 멋진 글을 하나 썼다고
착각하고 있지 않을까요?
물론, 거의 대부분의 멍청한 조중동 독자들은
실제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 것이 거의 틀림이 없겠지요.
그러나 우리 카페 회원님들의 눈까지 속일 수는 없는 일이지요.
이나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북.중 관계를 모른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거꾸로 북한이 마치 중국의 속국인 것처럼 인식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정부와 언론이 무지막지 하게 세뇌 시킨 결과로 전후 사정을 살펴보지 않고
정부에서 발표한대로 앵무새처럼 말하고 생각하고 있는 이 땅의 백성들입니다.
우리 회원님들께서 익히 아시는 바와 같이 북.중관계가 눈 앞에 펼쳐져도 아마 대다수의 사람들은 믿지 않을 정도로
생각을 않고 있으니 엄중한 시기에 국제정세에 까막눈을 하고 살고 있나 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중국인들이 북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들어보면
분명히 북이 까불고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면에는 중국인의 중화사상이 깔려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저 맹한 기자는 세상 물정을 모르네요.
그런 중화사상으로 똘똘뭉친 중의 언론을
북이 통제할 수 있다는 사실이 의미하는 바를 모르나 보네요.
남도 열심히 노력하면 중국 언론의 환심을 살 수 있다고 여기나 본데,
윗글을 쓴 맹한 기자의 기대대로 미디어니 문화니 인문 외교를 한들
북에서 걸려온 전화 한 통을 감당할 수 있을까요?
정론직필님. 좋은글 늘 감사합니다. 정말 하루에도 여러차례 카페 접속하여 글은 읽게 되네요~^^
내인생에서 최고의 공부를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화끈하게 뙤놈들한테 만주땅 돌려달라고 했으면 좋겠네
제 주변에서 보는 조선족들도 북한이 미쳤다고 합니다. 왜 중국은 북에 대해 저런 인식을 자국민에게 심어 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