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문단전(하단전)에 직경 1cm 정도의 원으로 된 파스를 붙이는 3 가지 이유
1, 첫째 : 앉아서 서서 누워서 수련할 때 정확한 유치를 파악할 수 있다.
석문단전(하단전)은 반듯하게 하늘을 보고 누운 상태에서 배꼽 밑으로 2촌 떨어진 자리이다.
그런데 앉아서나. 서서는 배꼽 밑으로 2 촌이 떨어지지 않고 정확한 위치를 잡을 수가 없다.
그런데 석문단전에 파스를 붙여 놓으면 앉아서나 서서 누워서 등 파스 붙여진 자리만 찾으면 된다.
2. 둘째 : 기 발생에 도움이 된다.
파스에서 나온 기가 석문에 들어가서 도움도 주지만 양손 가운데 손가락 끝을 파스에 대면 손끝에서 나온 기가 파스 붙여진 자리를 통하여 안으로 들어간다.
3. 셋째 : 의식집중이 잘 된다.
기는 의식의 집중으로 모으는 것인데, 테이프에 손가락을 갖다 대면 손가락 끝에 의식이 집중되어 짧은 시간에 많은 기를 모을 수 있다. 실제로 놀라울 정도로 많은 기가 발생하는 것을 느낀다.
*누워서, 앉아서, 서서 등 어떤 자세에서나 수련을 해도 단전의 위치가 변하지 않아서 좋다.
제대로 지도를 한 번만 받아 놓으면 거의 10분 전후로 피로가 풀리고 기력이 회복되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건강의 기반인 탄탄한 반석에 들어서게 된다.(상기되지 않게 축기하는 법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