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구멍이 뚫린듯 비가 많이 내리는 날이었다.
진서.유빈.희람.송현이와 MC 스포츠 타운에 갔다.
저번에는 유빈이와 갔지만 이번에는 다같이 가니 더욱 재미있을 것 같았다.
1시전까지 계속 타다가 컵라면을 먹었다.
과자도 먹고 초콜릿도 먹었다.
아주 맛있었다.
배를 채운다음 다시 롤러를 타러갔다.
한 명은 심판을 하고 두명씩 짝 지어서 시합도 했다.
빨리 달리다가 제대로 넘어졌다.
좀 민망하기도 하고 아팠다.
얼른 일어나서 넘어지지 않게 아주 천천히 달렸다.
어느덧 집에 갈 시간이 되었다.
시계를 보니 5시간이나 탔었다.
어쩐지 발이 너무 아팠다.
힘들었지만 친구들과 함께 롤러를 타 즐거웠다.
다음에 또 오고 싶다.
첫댓글 나도 그때 너 봤는데 제밌게 놀아서 다행이넿ㅎ
우리 그떄 만났엇지 !! 글만 봐도 진짜 재미있게 놀았네 !
우리 다음에 또 놀러가자
나도 롤러좋아행 !!
하....나의 흑역사
ㅋㅋ 우리 다음에 또 가자
재미있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