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인스타그램 @myaldo 김지은 작가님
#2022보고타국제도서전 개막식을 앞두고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주빈국입니다. 스페인어 문화권에 우리 책과 문학, 그림책을 소개하는 뜻깊은 자리예요. 한국과 콜롬비아는 수교 60주년으로, 도서전은 1987년부터 진행됐고 50만 명 이상이 참여하는 중남미에서 두 번째로 큰 #도서전 입니다. #FILBo2022
개막식에는 이반 두케 마르케즈 대통령이 참석하기로 되어 있어요. 이렇게 많은 분과 한 자리에 모인 것이 얼마만인가 싶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한국문학번역원 #대한출판문화협회 #국립과천과학관#주멕시코문화원 #세종학당 이 함께 왔어요.
34년 된 이 도서전은 코로나로 인해 2년간 온라인으로 진행했고 올해 다시 대면으로 진행합니다. 그래서 주제는 “재회”입니다. 보고타 시장 클라우디아 로페즈, 교육부 장관과 문화부 장관 앙헬라 마욜로 모두 여성으로 문화부 장관은 30세입니다. 개막식에서는 #은희경작가 님이 우리나라 작가를 대표해 인사말을 할 예정입니다.
문학과 예술을 사랑하는 중남미의 독자 여러분을 만날 수 있어서 기쁩니다. 눈빛에서 다정함이 느껴지는 콜롬비아 보고타 시민 여러분, 따뜻하게 환대해주셔서 #감사해요 #콜롬비아 는 중남미에서 유일하게 한국전쟁에 참전해 우리를 도와준, 인연이 깊은 나라입니다. 우리 그림책과 아동문학에 대해서 성심껏 알려드리고 콜롬비아의 아동문학에 대한 이야기, 아동문학과 그림책의 세계적 이슈에 대해서 경청하며 대화를 나누고 가겠습니다. 인스타그램으로 많은 피드를 올리기는 적절하지 않아서 자세한 도서전 소식은 트위터 @myaldo 에서 전하겠습니다.
올해 6월에 서울에서 열리는 #서울국제도서전 에는 콜롬비아가 주빈국으로 참여합니다. 그때 저희도 반갑게 맞이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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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은작가님(문학평론가님) 트위터에 더 많은 사진과 소식이 있어요 :)
https://twitter.com/myaldo?t=95oraIONJggEzD-t8VZN1g&s=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