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공가 #귀한기사
#경남도민일보
2021.6.14. 이창우기자
2021년 기사지만, "헌혈공가"에 대해 다른 보기드문 기사라 공유합니다.
기사 내용 중 전체 공무원의 헌혈률은 5.3%로 직업군 중에는 낮은 편에 속합니다.
경남 공무원의 헌혈률은 7.2%로 다소 높았지만, 헌혈공가 사용은 매우 드뭅니다.
헌혈에 참여하고자 함에도 시간적 어려움으로 참여하지 못하는 분들의
헌혈이 원활한 여건을 만들어야합니다.
그나마 공기관 등에는 대부분 헌혈공가가 공식적으로 가능한만큼
민간보다 먼저 확산시킬 수 있는 여건이 낫다고 봅니다만,
여전히 눈치를 보거나 이런게 있다는 걸 모르는 분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2020년 경남도 공무원 전체헌혈자 중
헌혈공가 사용 2.95%에 지나지 않아
(창원시 0.67%, 진주시 0.48%, 김해시 1.99%)
헌혈의 시.공간적 기회 확대가
기본이자 현재로서 가장 효과적고
반드시 필요한 헌혈확산 대책이라 생각합니다.
헌혈의 집이나 헌혈기계를
무한정 늘일 수 없다면,
헌혈공가 확산 및 정착을 통해
평일 헌혈의 집 가동률을 높여야 합니다.
상대적으로 헌혈률이 낮은 공무원사회부터
민간으로까지 확산하며,
단체헌혈참여율을 기준이 아닌,
헌혈공가 활용률을 기준으로
단체 명예의 전당을 만들고 독려하길 권해봅니다.
IDOMIN.COM
혈액난 해소 앞장선 공무원, 헌혈공가는? - 경남도민일보
14일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경남 도내 주요 공공기관의 헌혈공가제 활용
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764013&fbclid=IwAR1LNPUb-Zg68G4X0jUIFMjBs0obXTWnHRxzZeaz3Ir9NPQqEmI2sw0J9uI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