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키아누리브스가 존윅 홍보차 내한, 한때 노숙을 ?

[닥터쿨]

키아누리브스가 내한을 했습니다.

털 수염이 자란 상태인데도 아주 멋있군요.

존윅 영화의 홍보를 위해서 7년만에 내한을 했다고 합니다.

존윅은 사랑하는 여인과 결혼을 위해 범죄 조직에서 은퇴한

남자가 사랑을 지키기 위한 치열한 복수극을 내용으로 한다고 합니다.

[ 이미지 출처 : 네이버 영화 ]

키아누리브스는 사실 가장 재미있던 영화는 스피드 입니다.

이 영화로 최고의 찬사를 받으며 일약 스타로 올라서게 되죠.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 이미지 출처 : 네이버 영화 ]

다음이 메트릭스 입니다.

봐도 봐도 재미있는 영화. 또 철학적인 내용도 담겨져 있어

신선한 느낌을 줬죠.

키아누리브스의 매력을 흠뻑 느낄 수 있습니다.

액션과 스토리 전개가 뛰어납니다.

그런데 키아누리브스가 한때 노숙을 했다고 해요.

저도 왜 그랬을까 궁금했는데요.

이유는 사랑하던 연인인 제니퍼 사임이 유산의 충격으로

우울증에 빠지고 키아누리브스와 헤어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제니퍼 사임은 운전 중에 사망을 하게 되고

이후 키아누리브스는 노숙 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절망과 함께 심리적 충격이 심했나 봅니다.

죄책감도 들었을 것이고요, 참 안타까운 생각이 들어요.

하지만 다시 재기해서 이렇게 영화로 만날 수 있다니

다행입니다.

소중한 가족,연인 등과 이별을 겪는 것 만큼 슬픈 일은 없을 것입니다.

오늘도 사랑하며 살아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