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오늘 우연히 지인 아기 선물을 하려고 이마트에 들렸다가 약국이 보이길래 얼른 달려갔지요.<br />매대에 구충제가 역시 없더군요 <br />흡사 마약이라도 구매하는 듯 ˚혹시 구충제 있나요" 물었더니 "어떤걸로요" 되물으신다. 플벤만 있다 할줄 알았는데 그리 물으시니 "알벤다졸있나요?"했더니 몇개나 주냐고 하신다. 5개 달라했더니 3통을 내어주신다. 그것도 알킬정을. <br />속으로 환호를 부르며 5통인데요. 하니 그리는 못준다고 하신다. 식구가 5명인데요. 했더니 3통이면 6개라 충분하다고 하시기에 일주일 후에 하나 더 먹어야 하잖아요 했더니 주춤 하시다 5개를 주시기에 더 살수는 없냐고 물으니 그게 다라고 하시기에 돌아설수 밖에..<br />그토록 찾던 알킬정인데 그대로 물러 설수 없었죠. <br />옆에서 기다리고 있던 남편손에 돈을 쥐어주며 얼른가서 5개 사오라고 보냈죠 <br />구충제요법을 못마땅해 하는 터라 인상을 팍 쓰면서 가더군요.<br />손에 달랑 3개 들고서 말이죠<br />5개 사오라했잖아 했더니 6개 들었다고 약사님이 그러셨다고. 에고. 그래도 그게 어디입니까. <br />30분 정도의 거리이니 <br />내일 또 가야죠. 매대에 올려 놓지 않고 찾는 사람에게만 내어 주나보더라구요.<br />오자 마자 얼른 까서 꼭~ 꼭 씹어먹었습니다. <br />맛은 젠타졸이 더 맛있긴 하더라구요. 너무 행복해요.</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cafetop/sticker_cafe_kakaotalk/m_106.png'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Mfh/814195e5362585d3990712acb67f0f46e5bef2f9' class="txc-image"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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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파탐은 소장에서 빠르게 분해된다. 아스파탐을 매우 높은 복용량인 200 mg/kg 이상을 섭취해도 급속한 분해로 인해 혈액에서 아스파탐은 발견되지 않는다. 소화가 되면 아스파트산, 페닐알라닌, 메탄올이 질량 비 4: 5:1의 비율로 분해되고 더 진행되면 폼알데하이드와 폼산을 포함한 추가적인 생성물로 변한다. 아스파탐은 미국 FDA 기준은 일일 체중 1kg당 50mg 이하의 섭취량만 지켜준다면 인체에는 무해하다고 합니다. 실질 우리가 복용하는 알벤다졸 1정에는 극히 적은 량이 들어가기에 많아야 하루 2~3정이기에 안심하고 드셔도 될 것 같습니다. 사카린도 실험쥐에 무려 한 숟가락 넘는 사카린을 투여하고서는 발암위험이 있다고 발표
첫댓글 그나마 다행이내요^^ 근데 알킬정이 더 좋은가요? 이제 구충제 사기도 쉽지 않아보입니다.
아스파탐 성분이 않들어 가서요. 오래 먹어야 하니 이왕이면...
마더스꺼 살려고 김포 일산 마더스약국 다 갔었는데 없다고..
알킬정 구하기 힘들던데... 부러워요...
그러게요. 저도 포기하고 있었는데 이런 행운이 오다니 너무 감사하더라구요.
와 마더스 지정 약국일까요?
부산은 다떨어져서....2월 중순에나 생산 한다고 하더라구요..
녹십자꺼도 없긴 하던데요..
아릴정엔 진균잡는 포비돈도 들어있어서 아마 피부질환에도 더 효과 보지.않을까 합니다
제가 구충제 조사 목적이 원래 아스파탐 들어간제품과 안들어간 제품복용 차이 알아볼려구 한거였는데 쉽진 않네요
가려움증이 아직 완전히 안잡힌 상태라 기대해보려구요.
알킬정만 드시고 그전 복용과
나타나는 증상의 차이점이 있다면 좋겠네요 ㅎ
혹시.그전엔 어떤제품들로 드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젠타졸 복용했어요
@초코맘 알킬정만 복용시 후기 되게되게 기대됩니다
후기 기다리겠습니다 ^^
@부산아이씨 네
아스파탐은 소장에서 빠르게 분해된다. 아스파탐을 매우 높은 복용량인 200 mg/kg 이상을 섭취해도 급속한 분해로 인해 혈액에서 아스파탐은 발견되지 않는다. 소화가 되면 아스파트산, 페닐알라닌, 메탄올이 질량 비 4: 5:1의 비율로 분해되고 더 진행되면 폼알데하이드와 폼산을 포함한 추가적인 생성물로 변한다.
아스파탐은 미국 FDA 기준은 일일 체중 1kg당 50mg 이하의 섭취량만 지켜준다면 인체에는 무해하다고 합니다.
실질 우리가 복용하는 알벤다졸 1정에는
극히 적은 량이 들어가기에 많아야 하루 2~3정이기에 안심하고 드셔도 될 것 같습니다.
사카린도 실험쥐에 무려 한 숟가락 넘는 사카린을 투여하고서는 발암위험이 있다고 발표
그렇다면 다행이네요.
다행입니다..너무 오바였나봐요..ㅎㅎ
ㅎㅎㅎㅎㅎ 축하드립니다!
건강해지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