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동안 짧은 근육쪽에 통증과 쥐가나서
탁기, 제령, 치유에만 힘을썼다.
그동안 기력을 받으면 대부분 근육통은
없어졌는데 이번에는 속근육이 풀리는 기간인지
짧은 왼쪽 다리, 오른쪽 옆구리, 왼쪽 팔, 오른쪽 어깨를 돌면서 쥐가 났다.
220224
몸이 좀 풀리고 나서
다시 기력 수련 시작
탁기와 제령을 하는데
손바닥이 거칠어진것 같다
피부질감이 변했다.
제령시에도 잡히는 느낌이나 묵직한 느낌이 들었는데
요즘은 큰 느낌이 들지않는다.
자발공이 알아서 하기에 그냥 진행한다.
기력을 받기시작하는데 전완근에
통증이 예전과는 다르게 바늘로 찌르듯이 아프다.
피부겉면도 함께 아프다.
며칠 제대로 기력을 받지 못함인지는
시간이 지나봐야 알 수있을 것 같다.
관절 하나하나 기력자발공이
꽤 오랜시간 진행되었다.
앉아서도 서서도 전굴, 후굴자세가
여러번 진행되고 나서야 기력이 끝났다.
기감과 투시
기감 자발공이 부드러운 동작으로
다시 몸을 풀어줬다. 투시에서는
며칠 고민하던 일에 대한 부분을
나에게 맞는 형태로 보여줬다.
오늘도 수련끝
첫댓글 쥐 나더라도 진행 해야돼. 계속 참다보면 쥐내림이 어느방향으로 흐르면서 풀어짐을 느낄수있는데 그렇게 풀지 않으면 계속 반복되.
아! 감사합니다. 스승님, 흐르도록 진행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