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인지 생시인지 천골 부위가 팔딱팔딱 뛰는 듯 부글부글 끓는 듯 하면서 머리까지 연결된 느낌이 어젯밤 잠자리에서 있었다.2011.2.24(목)
첫댓글 https://m.cafe.daum.net/vijja/pD4W/333?svc=cafeapp
‘연결’ 보다는 ‘연동’이 더 적합한 표현 같다. 천골은 접형골(나비뼈)이다. 아래로 향하는 것은 위로 형하는 것이다. 상통관계이다.
한의학에는 ‘상병하치 하병상치’라는 말이 있다. 맞는 말이다. 좀더 확장하면 대칭점을 잘 보란 말로 들린다. 그렇게 초딩 공부 하다보면 종국에는 심과 대상이라는 대칭공부할 날도 있지 않을까?
상-하, 전-후, 좌-우. 모두 함께 하는 것이다. 이것들의 인식 없이 튀어나온 ‘중’은 독단이 될 가능성이 높다. 지만의 정의라는 고집일 수 있다는 말이다. 사도는 사도가 아니며 정도는 정도가 아니다. 사도는 사도이고 정도는 정도인 것이다. 무엇이 두 문장을 가르는지 잘 파악해야 한다.
그러나 또다시 개념적 대칭을 세우면 도로아미타불이니, 새벽은 권한다. 거시적 대칭과 미시적 택일의 절묘한 겹침과 조화를.
https://m.cafe.daum.net/vijja/qYQR/235?svc=cafeapp
시행착오를 하더라도 납득될 만큼 해보라. 괜찮다~^^
생활인은 미시적 개체이다. 이것이 시작점이다.
첫댓글 https://m.cafe.daum.net/vijja/pD4W/333?svc=cafeapp
‘연결’ 보다는 ‘연동’이 더 적합한 표현 같다. 천골은 접형골(나비뼈)이다. 아래로 향하는 것은 위로 형하는 것이다. 상통관계이다.
한의학에는 ‘상병하치 하병상치’라는 말이 있다. 맞는 말이다. 좀더 확장하면 대칭점을 잘 보란 말로 들린다. 그렇게 초딩 공부 하다보면 종국에는 심과 대상이라는 대칭공부할 날도 있지 않을까?
상-하, 전-후, 좌-우. 모두 함께 하는 것이다. 이것들의 인식 없이 튀어나온 ‘중’은 독단이 될 가능성이 높다. 지만의 정의라는 고집일 수 있다는 말이다. 사도는 사도가 아니며 정도는 정도가 아니다. 사도는 사도이고 정도는 정도인 것이다. 무엇이 두 문장을 가르는지 잘 파악해야 한다.
그러나 또다시 개념적 대칭을 세우면 도로아미타불이니, 새벽은 권한다. 거시적 대칭과 미시적 택일의 절묘한 겹침과 조화를.
https://m.cafe.daum.net/vijja/qYQR/235?svc=cafeapp
시행착오를 하더라도 납득될 만큼 해보라. 괜찮다~^^
생활인은 미시적 개체이다. 이것이 시작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