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요일) | 수요일 | 날씨 | 맑음 |
제 목 | 달콤한 휴일 | 키워드(Key word) | # |
▶내용(Story) :
오늘은 평일날 맞이한 휴일~ 미연씨는 어버이날 선물을 만든다며 흥분되어 있고 은혜씨는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간다고 한껏 들떠있어요~
이마트 건물 1층에 있는 서점을 보고 너무 좋아하는 은혜씨~~ "저는 서점에 가는거 좋아해요~" 라며 서점에 들어가 웝툰 과 소설책이 있는곳으로 가서 한참을 제목을 보는 모습입니다~
이용자와 함께 차를 한잔씩 구입해서 8층 전망대에 올라가 이야기를 하였어요~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보험이야기가 나오고 엄마가 암으로 돌아가신 이야기와 함께 어릴적 엄마이야기를 하며 너무 보고싶다고 말하며 눈물을 터트리는 은혜씨 그 모습을 보고 저도 눈물이 터져 빨리 화재를 돌렸답니다~ 이마트에서는 두 사람다 구경하느라 혼이나가 사진을 놓쳤어요~~ㅠㅠ
미연씨는 은행에서 아버님 드릴 용돈을 찾고 테블릿을 구입하기위해 롯데마트내 하이마트로 갔어요~~ 미연씨가 구입하려고 했던 겔럭시 S8+ 는 주문이 밀려 언제 구입할수 있을지 모른다는 직원에 말에 실~~~망~ㅠㅠ 그러나 미연씨 같은크기 다른 기종으로 선택하여 겔럭시 S7FE를 구입하기로 결정하고 직원의 안내에 따라구입을 하고 있습니다.
집으로 돌아와 아버님께 드릴 용돈 상자를 만들며 행복해하는 미연씨 아빠가 좋아하실거라며 정말 즐거워했습니다.
미연씨는 아버지께 은혜씨는 할머니와 이모 그리고 수녀님께 전화를 걸어 안부를 묻고 잘지낸다는 안부를 전하며 다정히 통화를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함께 살고 싶은 사람을 적어 보라고 하자 두이용자 모두 남자친구가 생기면 결혼해서 가정을 꾸며서 함께 살고 싶다고 말합니다. 미연씨는 오빠랑은 절대로 같이 살고 싶지 않다고 하는 현실남매의 모습을 보여주네요~~ㅎㅎ 바삐보낸 오늘 두아가씨를 모두 응원합니다.
첫댓글 모처럼 달콤한 휴일을 보내셨네요. 은혜씨의 속깊은 마음까지 알게됐네요. 한분 한분 삶이 보이네요~~ 삶을 공유하니 인생이 보이는것 같아요. ^^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