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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卦 益卦(익괘, ䷩ ☴☳ 風雷益卦풍뢰익괘)5. 爻辭효사-初爻초효, 小象소상
5. 爻辭효사-初爻초효
p.249 【經文】 =====
初九利用爲大作元吉无咎
初九, 利用爲大作, 元吉, 无咎.
(초구 이용위대작 원길 무구)
初九는 利用爲大作이니 元吉이라야 无咎리라
初九초구는 크게 일을 일으킴이 利이로우니, 크게 吉길해야 허물이 없다.
中國大全
p. 249【傳】 =====
初九震動之主剛陽之盛也居益之時其才足以益物雖居至下而上有六四之大臣應於已四巽順之主上能巽於君下能順於賢才也在下者不能有爲也得在上者從之則宜以其道輔於上作大益天下之事利用爲大作也居下而得上之用以行其志必須所爲大善而吉則无過咎不能元吉則不唯在已有咎乃累乎上爲上之咎也在至下而當大任小善不足以稱也故必元吉然後得无咎
初九, 震動之主, 剛陽之盛也, 居益之時, 其才足以益物. 雖居至下, 而上有六四之大臣, 應於已. 四巽順之主, 上能巽於君, 下能順於賢才也. 在下者, 不能有爲也, 得在上者, 從之則宜以其道輔於上, 作大益天下之事, 利用爲大作也. 居下而得上之用, 以行其志, 必須所爲大善而吉, 則无過咎. 不能元吉, 則不唯在已有咎, 乃累乎上, 爲上之咎也. 在至下而當大任, 小善不足以稱也. 故必元吉然後, 得无咎.
初九는 震動之主니 剛陽之盛也라 居益之時하여 其才足以益物이요 雖居至[一无至字]下나 而上有六四之大臣이 應於己하니 四는 巽順之主로 上能巽於君하고 下能順[一作巽]於賢才也라 在下者는 不能有爲也어니와 得在上者應從之면 則宜以其道輔於上하여 作大益天下之事하니 利用爲大作也라 居下而得上之用하여 以行其志인댄 必須所爲大善而吉이면 則无過咎요 不能元吉이면 則不唯在己有咎라 乃累乎上이니 爲上之咎也라 在至下而當大任이면 小善은 不足以稱也라 故必元吉然後得无咎라
初九초구는 震卦진괘(䷲) 움직임의 主人주인으로 굳센 陽양이 旺盛왕성하니, 益익의 때에 있어서 그 才質재질이 充分충분히 事物사물을 有益유익하게 한다. 비록 至極지극히 아래에 있으나 위로 六四육사의 大臣대신이 있어 自己자기와 呼應호응한다. 四爻사효는 恭遜공손함의 主人주인으로 위로 임금에게 恭遜공손할 수 있고 아래로 어진 人才인재에게 따를 수 있다. 아래에 있는 者자는 일을 해볼 수 없으나 위에 있는 者자를 만나 그를 따른다면, 마땅히 그 道도로써 윗사람을 輔佐보좌하여 天下천하를 크게 有益유익하게 하는 일을 해야 하니, ‘크게 일을 일으킴이 利이로운 것’이다. 아래에 있으면서 윗사람의 쓰임을 얻어 그 뜻을 行행하니 반드시 하는 것이 크게 善선하여 吉길하면 허물이 없을 것이다. 크게 善선하여 吉길하지 못하다면 自己자기에게만 허물이 있을 뿐 아니라, 윗사람에게 累누를 끼쳐 윗사람에게 허물이 되게 한다. 至極지극히 아래에 있으면서 큰 任務임무를 맡으면 작은 善선함으로는 堪當감당하기 不足부족하다. 그러므로 반드시 크게 善선하여 吉길한 뒤에야 허물이 없음을 얻을 것이다.
p.250 【小註】 =====
中溪張氏曰初九爲震動之主上應六四近君之臣則初受四之任者重矣故利用爲大作興之事而所作之事必得大善之吉乃得无咎
中溪張氏曰, 初九爲震動之主, 上應六四近君之臣, 則初受四之任者, 重矣. 故利用爲大作興之事, 而所作之事, 必得大善之吉, 乃得无咎.
中溪張氏중계장씨가 말하였다. “初九초구는 震卦진괘(䷲) 움직임의 主人주인이고 위로 임금에게 가까이 있는 臣下신하인 六四육사와 呼應호응하니 初爻초효가 四爻사효의 信任신임을 받음이 무겁다. 그러므로 크게 일을 일으킴이 利이롭지만, 일으키는 그 일이 반드시 크게 善선하여 吉길해야만 허물이 없을 수 있다.”
○ 進齋徐氏曰初剛在下爲動之主當益之時受上之益者也宜用之爲大有作興之事然位卑志剛力小任重則有所不堪唯處之當用之審大善而吉乃可无咎苟輕用敗事无益有害皆爲有咎也
○ 進齋徐氏曰, 初剛在下, 爲動之主, 當益之時, 受上之益者也, 宜用之爲大有作興之事, 然位卑志剛, 力小任重, 則有所不堪, 唯處之當, 用之審, 大善而吉, 乃可无咎. 苟輕用敗事, 无益有害, 皆爲有咎也.
進齋徐氏진재서씨가 말하였다. “初爻초효는 굳센 陽양으로 아래에 있어 움직임의 主人주인이 되어 益익의 때에 위의 보태줌을 받는 者자로 크게 일으키는 일을 해야 하지만 地位지위는 낮고 뜻은 굳세며 힘은 작고 任務임무는 무거우니 堪當감당하지 못하는 것이 있다. 오직 合當합당하게 處理처리하고, 잘 살펴 써서 크게 善선해서 吉길하여야 허물이 없을 수 있다. 輕率경솔하게 써서 일을 그르치면 有益유익함이 없고 害해로움이 있으니 모두 허물이 있게 된다.”
○ 王氏曰得其時而无其位故元吉乃得无咎也
○ 王氏曰, 得其時而无其位, 故元吉, 乃得无咎也.
王氏왕씨가 말하였다. “그 때를 얻었으나 그 地位지위가 없으므로 크게 善선해서 吉길해야 허물이 없을 수 있다.”
○ 馮氏曰元者震初九之象也益之爻用享帝用凶事用遷國皆大有作爲之卦故曰益以興利是也.
○ 馮氏曰, 元者, 震初九之象也. 益之爻, 用享帝, 用凶事, 用遷國, 皆大有作爲之卦, 故曰益以興利是也.
馮氏풍씨가 말하였다. “‘크게[元원]’는 (下卦하괘인) 震卦진괘(䷲) 初九초구의 象상이다. 益卦익괘(䷩)의 爻효는 上帝상제께 祭祀제사지내는 일에 쓰고, 凶흉한 일에 쓰고, 나라를 옮기는데 쓰니, 모두 크게 일을 함이 크게 있는 卦괘이다. 그러므로 ‘益卦익괘(䷩)로써 利이로움을 興盛흥성하게 한다’[주 23]라 함이 이것이다.”
23) 『周易주역‧繫辭傳계사전』 |
p.251 【本義】 =====
初雖居下然當益下之時受上之益者也不可徒然无所報效故利用爲大作必元吉然後得无咎
初雖居下, 然當益下之時, 受上之益者也. 不可徒然无所報效, 故利用爲大作, 必元吉然後, 得无咎.
初雖居下나 然當益下之時하여 受上之益者也니 不可徒然无所報效라 故利用爲大作이요 必元吉然後得无咎라
初九초구가 비록 아래에 있으나 아래를 有益유익하게 하는 때에 위의 보태줌을 받는 者자이다. 그냥 아무 報答보답도 하지 않을 수 없으므로 ‘크게 일을 일으킴이 利이로운 것’이니 반드시 크게 吉길한 뒤에야 허물이 없을 수 있다.
p.251 【小註】 =====
朱子曰吉凶是事咎是道理蓋有事雖吉而理則過差者是之謂吉而有咎
朱子曰, 吉凶是事, 咎是道理. 蓋有事雖吉, 而理則過差者, 是之謂吉而有咎.
朱子주자가 말하였다. “‘吉길함’과 ‘凶흉함’은 일이고, ‘허물’은 道理도리이다. 일이 비록 吉길하더라도 理致이치가 지나치고 어긋나는 것이 있으니, 이러한 境遇경우를 吉길하지만 허물이 있다고 한다.
○ 初九在下爲四所任而作大者必盡善而後无咎若所作不盡善未免有咎也故孔子釋之曰下不厚事若在下之人爲在上之人作事未能盡善自應有咎也
○ 初九, 在下爲四所任而作大者, 必盡善而後, 无咎. 若所作不盡善, 未免有咎也. 故孔子釋之, 曰下不厚事. 若在下之人, 爲在上之人作事, 未能盡善, 自應有咎也.
初九초구는 아래에 있으면서 四爻사효에게 委任위임을 받아 큰 일을 일으키는 者자이니 반드시 착함을 다한 後후에야 허물이 없다. 萬若만약 하는 일이 착함을 다하지 못한다면 허물이 있음을 免면하지 못한다. 그러므로 孔子공자가 初九초구의 「象傳상전」에서 ‘아랫사람은 두터운 일을 할 수 없다’고 하였다. 萬若만약 아래에 있는 사람이 위에 있는 사람을 爲위하여 일을 할 때 착함을 다하지 못한다면 應當응당 허물이 있을 것이다.
○ 雲峰胡氏曰陰爲小陽爲大初陰在下本小也損乾之陽以益之則大矣在下而受上之益非大有作爲以效報稱不可也必元吉而後无咎所爲非大善未免有咎與師言无咎之義同
○ 雲峰胡氏曰, 陰爲小, 陽爲大. 初陰在下, 本小也, 損乾之陽以益之, 則大矣. 在下而受上之益, 非大有作爲以效報, 稱不可也. 必元吉而後, 无咎, 所爲非大善, 未免有咎. 與師言无咎之義同.
雲峰胡氏운봉胡氏호씨가 말하였다. “陰음은 작고, 陽양은 크다. 애-初초에는 陰음이 아래에 있어서 本來본래 작았지만, 乾卦건괘(䷀)의 陽양을 덜어내어 보태주면 커진다. 아래에 있으면서 위의 보태줌을 받은 것은 크게 일을 일으켜 잘 報答보답하지 않는다면 걸맞지 않을 것이다. 그러니 반드시 크게 吉길한 後후에야 허물이 없고, 하는 일이 크게 착하지 않다면 허물 있음을 免면하지 못한다. 師卦사괘(䷆)에서 ‘허물이 없음’을 말한 뜻과 같다.”
韓國大全
【조호익(曺好益) 『역상설(易象說)』】 |
作, 震動, 象大作. 雲峯曰, 陰爲小, 陽爲大, 初陰在下, 本小也, 損乾之陽以益之, 則大矣. |
일을 일으키는 것은 震卦진괘(䷲)의 움직임이니, 크게 일을 일으킴을 象徵상징한다. 雲峰胡氏운봉호씨는 “陰음은 작고, 陽양은 크다. 애-初초에는 陰음이 아래에 있어서 本來본래 작았지만, 乾卦건괘(䷀)의 陽양을 덜어내어 보태주었으니 커진 것이다”라고 하였다. |
【송시열(宋時烈) 『역설(易說)』】 |
震爲動爲作, 故云大作. 蓋在下者, 不能厚大其事, 固然之理, |
震卦진괘(䷲)가 움직임이고 일을 일으키는 것이기 때문에 ‘크게 일을 일으킨다’고 하였다. 아래에 있는 것들은 그 일을 두텁고 크게 할 수 없는 것이 眞實진실로 그런 理致이치이지만 |
而此爻以剛陽爲大作之事, 此所以元吉而旡咎也. 竝釋小象. |
여기의 爻효에서는 굳센 陽양으로 크게 일을 일으키는 것으로 여겼으니, 이것이 크게 吉길해야 허물이 없는 까닭이다. 「小象傳소상전」을 함께 解釋해석했다. |
【유정원(柳正源) 『역해참고(易解參攷)』】 |
正義, 大作謂興作大事也. 初九應剛能幹, 應巽不違, 有堪建大功之德, 故曰利用爲大作也. |
『周易正義주역정의』에서 말하였다. “‘크게 일을 일으킴’은 큰 일을 일으키는 것을 말한다. 初九초구는 굳셈에 呼應호응하여 根幹근간이 될 수 있고 巽卦손괘(䷸)에 呼應호응하여 어기지 않아 큰 功공을 일으키는 德덕을 堪當감당하기 때문에 “크게 일을 일으킴이 利이롭다”고 하였다. |
然有其才而旡其位, 得其時而旡其處, 雖有殊功人, 不與也. 時人不與, 則咎過生焉, 故爲元吉乃得旡咎. |
그러나 재주는 있지만 그 地位지위가 없고 그 때를 얻었지만 그 자리가 없으니 特別특별한 功공이 있는 사람이 있을지라도 함께 하지 않는다. 當時당시의 사람들이 함께 하지 않아 허물과 잘못이 나오기 때문에 크게 吉길해야 허물이 없는 것이다.” |
○ 漢上朱氏曰, 陽爲大, 震爲作, 益初利用有爲而大作, 作大事以益天下也. 事大且善, 獲元吉, 則旡咎. |
漢上朱氏한상주씨가 말하였다. “陽양은 크고 震卦진괘(䷲)는 일으키므로 益卦익괘(䷩)의 初爻초효는 큰일을 해서 일으키는 것이 利이로우니, 큰일을 일으켜 天下천하를 有益유익하게 하기 때문이다. 일이 크고 善선해서 크게 吉길함을 얻으면 허물이 없다.” |
○ 案, 處益之初, 位卑居下, 而欲用爲大作, 則誠意未孚, 猜疑漸生, 得旡僨事之患乎. |
내가 살펴보았다. 益卦익괘(䷩)의 初爻초효에 있어 地位지위가 낮고 居處거처가 아래여서 크게 일을 일으키려고 하면 精誠정성과 뜻은 아직 믿음이 없고 시샘과 疑心의심은 차츰 나오니 일이 잘못되는 憂患우환이 없을 수 있겠는가? |
九震動之主也, 震者, 作用之時也, 上應六四之大臣, 而信任專誠意孚, 當此之時, 自任以天下之重者, 初九其人也. |
陽양인 震卦진괘(䷲)는 움직임의 主人주인이니 震卦진괘(䷲)는 일어나며 쓰이는 때여서 위로 六四육사인 大臣대신과 呼應호응하여 信義신의와 責任책임을 오로지 하여 精誠정성과 뜻이 미더우니, 이런 때에 天下천하의 重策중책을 自任자임하는 것은 初九초구가 그 사람이다. |
事可以作用利益, 而一向卑遜退避, 則何以報上之知遇乎. |
일을 일으켜 써서 利이롭고 有益유익할 수 있는데 한결같이 謙遜겸손하며 벼슬이나 職責직책에서 물러나 避피한다면, 어떻게 위에서 알고 待接대접하는 것에 報答보답하겠는가? |
唯當同心共力, 發謀出慮, 以成大事而已. 한마음으로 힘을 合합쳐 機智기지를 發揮발휘하고 마음을 다해 큰일을 이뤄야 할 뿐이다. |
然大作爲益, 亦不可輕易下手, 必須盡善盡美, 十分旡敗, 然後庶得旡咎. |
그러나 일을 크게 일으키는 것이 有益유익할지라도 輕率경솔하게 着手착수해서는 안 되고 반드시 最善최선을 다하고 아름다움을 다해 充分충분히 일을 그르치지 않은 다음에 거의 허물이 없게 될 것이다. |
【김상악(金相岳) 『산천역설(山天易說)』】 |
居震之初, 爲成卦之主, 四之應, 二之比, 皆與之交受上之益, 故利用爲大作, 必元吉得无咎也. |
震卦진괘(䷲)의 初爻초효에 있으면서 卦괘를 이루는 主人주인이 되어 四爻사효와 呼應호응하고 二爻이효와 가까우니, 모두 함께 하여 사귀면서 위에서 보태줌을 받기 때문에 크게 일을 일으킴이 利이롭지만 반드시 크게 吉길해야 허물이 없을 수 있다. |
○ 益以興利, 故卦與爻, 皆言利. 下卦本坤, 乾爻來而爲益, 所以乾知大始, 坤作成物. |
益卦익괘(䷩)는 利이로움을 일으키기 때문에 卦괘와 爻효에서 모두 利이로움을 말하였다. “아래의 卦괘는 本來본래 本卦본괘인데 乾卦건괘(䷀)의 爻효가 내려가서 益卦익괘(䷩)가 되었기 때문에 乾건은 큰 始作시작을 主管주관하고 坤곤은 萬物만물을 이룬다. |
又坤以大終而變爻居初, 故曰, 大作元吉. 以功言元吉无咎, 與損卦同辭, 亦如利往之互見於彖爻. |
또 坤곤이 끝을 盛大성대히 하지만 變변한 爻효가 初爻초효에 있기 때문에 “크게 일을 일으켜 크게 吉길하다”고 하였다. 功공으로 ‘크게 吉길해야 허물이 없다’고 말한 것이 損卦손괘(䷨)와 말이 같은 것[주 24]도 ‘가는 것이 利이롭다’는 말이 彖辭단사에서 서로 보이는 것과 같다. |
或曰, 作東作之作, 侯果曰, 耕植是也. |
어떤 이가 “‘일으키다’는 ‘東동쪽에서 일어난다’고 할 때의 ‘일어난다’는 것이다”라고 하였고, 侯果후과는 “땅을 일구어 農事농사를 짓는 것이 여기에 害黨해당한다”고 하였다. |
蓋取耒耨之利者, 在此爻, 斲木爲耜, 揉木爲耒, 皆震巽之象. 又雷以動之風以散之, 正耕作之時也. |
밭갈이의 利이로움을 取취하는 것이 여기의 爻효에 있으니, 나무를 깎아 보습을 만들고 나무를 휘어 쟁기를 만드는 것은 모두 震卦진괘(䷲)와 巽卦손괘(䷸)의 象상이다. 또 우레로써 움직이고, 바람으로써 흩뜨리는 것은 바로 耕作경작하는 때이다. |
所以聖人爲耒耜之利, 敎天下大作者, 爲下民愚賤, 不能自厚于所事也. |
聖人성인이 보습과 쟁기를 利이롭게 여기고 天下천하를 敎化교화하여 크게 일으키는 것은 어리석고 賤천한 아래의 百姓백성들을 爲위한 것이니, 그들이 스스로 일을 두텁게 할 수 없기 때문이다. |
【김규오(金奎五) 「독역기의(讀易記疑)」】 |
初九, 元吉无咎. 蓋謂初居最下, 本不當身任厚事. 特以成卦之主受上委, 益不得不大有作爲以盡報效. |
初九초구는 크게 吉길해야 허물이 없다. 初爻초효가 가장 아래에 있어 本來본래 自身자신이 責任책임지고 일을 두텁게 해서는 안 된다는 말이다. 但只단지 卦괘를 이루는 主人주인으로 윗사람의 委任위임을 받았으니, 益卦익괘(䷩)는 크게 일을 일으켜서 盡力진력하지 않을 수 없다. |
而顧其大作, 自非在下者常分, 若或少爾差錯, 便成凶咎, 故必大善盡美, 无一毫餘憾, 然後才得免咎云也, |
그런데 돌아보면 크게 일을 일으키는 것은 本來본래 아랫사람의 一定일정한 本分본분이 아니어서 조금이라도 잘못되면 凶흉과 허물이 되기 때문에 반드시 크게 善선하고 아름다움을 다해 털끝만큼이라도 남아 있는 서운함이 없게 된 다음에 겨우 허물을 免면할 수 있으니, |
其垂戒之意至矣. 如霍光之時, 固可大作, 而不能元吉, 以致大咎. |
警戒경계를 내린 意味의미가 至極지극하다. 이를테면 霍光곽광[주 25]의 때에 일을 크게 일으킬 수 있었지만 크게 吉길할 수 없어 큰 허물이 된 것이다. |
【서유신(徐有臣) 『역의의언(易義擬言)』】 |
初, 在下凡民也, 受上之益, 而又以益應上者也. 崇節儉而助耕斂, 上所以益於民也. |
初爻초효는 아래의 平凡평범한 百姓백성으로 위의 보태줌을 받지만 또한 위에 보태주는 것으로 呼應호응하는 者자이다. 節約절약과 儉素검소를 崇尙숭상하고 農事농사일을 돕는 것은 윗사람이 百姓백성에게 보태주는 것이다. |
勤稼穡而裕貢賦, 民所以益於上也. 耒耨之利, 蓋取諸益, 震爲東作之時能用. |
부지런히 農事농사지어 稅金세금을 豊富풍부하게 내는 것은 百姓백성이 위에 보태주는 것이다. 農事농사짓는 利이로움을 益卦익괘(䷩)에서 取취한 것은 震卦진괘(䷲)가 東동쪽에서 일으키는 때에 쓰일 수 있기 때문이다. |
此時大興農作, 民國俱利, 故元吉无咎也. |
이때에 農事농사일을 크게 일으키면 百姓백성과 나라가 모두 利이롭기 때문에 크게 吉길해야 허물이 없는 것이다. |
【박제가(朴齊家) 『주역(周易)』】 |
初雖震主, 乃自上而來下者也. 卦爲益下, 則利用大作, 乃爲民興利者也. |
初爻초효가 震卦진괘(䷲)의 主人주인일지라도 바로 위에서 아래로 내려온 것이다. 卦괘가 益卦익괘(䷩)의 아래가 되어 크게 일을 일으킴이 利이로운 것은 百姓백성들을 爲위해 利이로움을 일으키는 者자이기 때문이다. |
象傳曰, 下不厚事也, 謂因民之所利而利之, 民自不勞也. |
「象傳상전」에서 “아랫사람은 두터운 일을 할 수 없어서이다”라고 한 것은 百姓백성들이 利이롭게 여기는 것으로 말미암아 利이롭게 하니 그들이 스스로 수고롭게 여기지 않는다는 말이다. |
不厚事, 猶言輕徭薄賤, 謂役之不重也. 旣大興作, 而又使之, 不勞也, 此所以爲元吉旡咎. |
‘두터운 일을 하지 않는다’는 가벼운 賦役(부역, 徭요)이 대수롭지 않음을 말하는 것과 같으니, 일이 무겁지 않음을 말한다. 일을 크게 일으키고 나서 또 그들에게 시켰는데도 수고롭게 여기지 않으니 이것이 크게 吉길해야 허물이 없는 까닭이다. |
蓋初爲民位, 而其事則自上益下之事, 故從事之初而說之於初耳. 若初則居㝡下之位者, 小事尙不可作. |
初爻초효는 百姓백성의 자리여서 그 일이 위에서 아래에 보태주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에 從事종사하는 初期초기임에도 처음부터 기뻐하는 것일 뿐이다. 初爻초효는 가장 아래 자리에 있는 者자여서 작은 일일지라도 일으킬 수 없다. |
何況曰事之重大耶. 聖人之在初, 尙曰潛龍勿用, 事雖元吉, 焉得无咎. |
하물며 어떻게 일의 重大중대한 것을 말할 수 있겠는가? 聖人성인도 初爻초효에서 오히려 “잠겨 있는 龍용이니 쓰지 말라”라고 하였으니, 일이 크게 吉길할지라도 어찌 허물이 없을 수 있겠는가? |
如曰, 應四而四受重任, 則便是代大匠斲, 而陣中之一卒, 得行元戎之事矣. |
萬若만약 四爻사효와 呼應호응해서 그것이 重任중임을 맡겼다고 한다면, 이것은 大木대목을 代身대신하여 나무를 다듬는 것이고 陣中진중의 한 兵卒병졸이 最高최고 司令官사령관의 일을 行행할 수 있는 것이다. |
本義曰, 受上之益, 不可徒然無報效, 故利用爲大作. |
『本義본의』에서 “위의 보태줌을 받고 그냥 아무 報答보답도 하지 않을 수 없으므로 ‘크게 일을 일으킴이 利이로운 것’이다”라고 하였다. |
終恐有行不得之理, 朝不坐宴不與者, 殺三人, 足以反命者, 旡位故也. |
끝내 行행할 수 없는 理致이치가 있을 것 같으니, 朝廷조정에서도 앉지 못하고 宴會연회에 參與참여할 수 없는 者자가 세 사람을 죽임에 命令명령을 따라서 한 것은 地位지위가 없었기 때문이다.[주 26] |
在下者, 雖有堯舜君民之心, 將何以利用大作耶. 占得此爻者, 當自受上之益, 決不可自動, 動則有咎矣. |
아래에 있는 者자가 堯요임금과 舜순임금 때처럼 임금과 百姓백성의 마음이 있을지라도 어떻게 크게 일을 일으켜서 利이롭게 하겠는가? 占점에서 이 爻효를 얻을 境遇경우에는 위에서 보태주는 것을 받을지라도 決결코 스스로 움직여서는 안 되니, 움직이면 허물을 얻기 때문이다. |
【강엄(康儼) 『주역(周易)』】 |
按, 在上而爲大作, 則雖不元吉, 亦可以旡咎耶. 曰, 在上之人, 位高勢重, 其爲厚事, 不必大段用力而可得元吉旡咎. |
내가 살펴보았다. 위에 있으면서 크게 일을 일으키는 것은 크게 吉길하지 않을지라도 허물이 없는 것인가? 말하자면 위에 있는 사람은 地位지위가 높고 威勢위세가 무거워 그가 두텁게 일을 하는 것에는 굳이 대단히 힘쓰지 않아도 크게 吉길해 허물이 없을 수 있다. |
然若未元吉, 則有咎可知也. 故萃九四曰, 大吉旡咎, 但在下之人, 當大事而得元吉尤難, 故聖人特於初九戒之. |
그러나 크게 吉길하지 않다면 허물이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萃卦췌괘(䷬) 九四구사에서 “크게 吉길해야 허물이 없다”고 하였으니, 但只단지 아래에 있는 사람이 큰일을 當당해 크게 吉길하기는 더욱 어렵기 때문에 聖人성인이 特別특별히 初九초구에서 警戒경계했던 것이다. |
【박문건(朴文健) 『주역연의(周易衍義)』】 |
處下損上, 故有大作之象. 大作, 征討之事也. |
아래에 있으면서 위에서 덜어내기 때문에 크게 일을 일으키는 象상이 있다. 크게 일으키는 것은 征伐정벌하고 討伐토벌하는 일이다. |
〈問, 利用爲大作以下. 曰, 初九處下而不厚益上之事, 故利用爲大作也. 是以得大吉而致旡咎也, 若不大吉, 則有咎之地也. |
물었다. “‘크게 일을 일으킴이 利이로우니’ 以下이하는 무슨 意味의미입니까?” 答답하였다. “初九초구는 아래에 있어 윗사람의 일을 두텁게 할 수 없으므로 크게 일을 일으킴이 利이롭습니다. 이 때문에 크게 吉길해야 허물이 없으니, 크게 吉길하지 않으면 허물이 있는 곳입니다. |
然六四見伐而遷國, 非初之失則也, 四自爲之也. |
그러나 六四육사가 征伐정벌을 當당해 나라를 옮기는 것은 初爻초효가 法度법도를 잃은 것이 아니라 四爻사효가 스스로 그런 것입니다.”〉 |
【이지연(李止淵) 『주역차의(周易箚疑)』】 |
禹以六四之大臣, 受舜命而治水也, 擧益代之, 初九所當之位, 如益之受禹之薦也. |
禹우가 六四육사의 大臣대신으로 舜순임금의 命令명령을 받아 물을 다스림에 益익을 薦擧천거하여 代身대신했으니, 初九초구의 害黨해당하는 地位지위가 益익이 禹우의 薦擧천거를 받음과 같다. |
益於是乎烈山澤而焚之, 而用爲大作, 及其告厥成功, 益不與焉. 專以治水之功, 歸之於禹, 此非元吉无咎之道乎. |
益익이 그래서 山澤산택에 불을 질러 태우고는 크게 일을 일으키고 이룬 功공을 告고함에 自身자신은 함께 하지 않고 오로지 물을 다스린 功공을 禹우에게 돌렸으니, 이것이 크게 吉길해야 허물이 없는 道도가 아니겠는가? |
下不厚事, 言爲下之人不以功自厚, 而歸之於上之謂也. 觀於柳子厚梓人傳, 可知此爻之義也. |
‘아랫사람은 두터운 일을 할 수 없다’는 아랫사람은 功공으로 自身자신을 두텁게 하지 않고 윗사람에게 돌린다는 것을 이른다는 말이다. 柳子厚유자후[주 27]의 「梓人傳재인전」을 보면 이 爻효의 뜻을 알 수 있다. |
【김기례(金箕澧) 「역요선의강목(易要選義綱目)」】 |
陰主利, 陽爲大. 以陰換陽, 故曰利用, 曰大作. |
陰음은 利이로움을 主주로 하고 陽양은 크다. 陰음으로서 陽양을 바꾸었기 때문에 “利이롭다”고 하고 “크게 일을 일으킴”이라고 하였다. |
○ 本以陰小受上之益爲震之主, 應大臣而所任重, 則非他卦初爻例. |
本來본래 작은 陰음이 위의 보태줌을 받아 震卦진괘(䷲)인 主人주인이 되어 大臣대신과 呼應호응해서 責任책임이 무거운 것은 다른 卦괘에서 初爻초효의 事例사례가 아니다. |
當大有作而報效, 然後大吉无咎, 若不勝厚事, 則焉得无咎. |
當然당연히 크게 일을 일으켜 報答보답한 다음에 크게 吉길해 허물이 없으니, 두터운 일을 堪當감당할 수 없다면 어찌 허물이 없겠는가? |
【심대윤(沈大允) 『주역상의점법(周易象義占法)』】 |
益之義, 施德立功于人也. 益之爻位, 居剛懋德者也, 居柔懋功者也. |
益卦익괘(䷩)의 意味의미는 사람들에게 德덕을 베풀고 功공을 세우는 것이다. 益卦익괘(䷩)에서 爻효의 자리는 굳센 곳에 있으면 德덕에 힘쓰는 것이고, 부드러운 곳에 있으면 功공에 힘쓰는 것이다. |
益之觀(䷓), 觀仰也. 初九以陽德居剛, 而在下懋德, 而未及有功爲人之所觀化, 伊呂之未遇湯武時也. |
益卦익괘(䷩)가 觀卦관괘(䷓)로 變변하면 우러러 思慕사모하는 것이다. 初九초구는 陽양의 德덕으로 굳센 자리에 있고 아래에서 德덕에 힘쓰지만 아직 功공이 있어 남들이 우러러 敎化교화되는 데에는 미치지 못하니 伊尹이윤과 呂尙여상이 아직 湯탕임금과 武王무왕을 만나지 못한 때이다. |
有應于四, 終將用焉, 德旣脩矣, 於爲政乎, 何有. 故曰利用爲大作. |
四爻사효와 呼應호응하여 마침내 登用등용되면 德덕이 이미 닦였으니 政事정사를 行행함에 무슨 어려움이 있겠는가? 그러므로 “크게 일을 일으킴이 利이롭다”고 하였다. |
初九入坤而爲震, 有動衆大作之義也. 艮震爲用, 對恒全坎, 互震爲大作. |
初九초구가 坤卦곤괘(䷁)로 들어가 震卦진괘(䷲)가 되었으니 무리를 움직여 크게 일을 일으키는 意味의미가 있다. 艮卦간괘(䷳)와 震卦진괘(䷲)는 쓰임이고, 위 아래가 바뀐 卦괘인 恒卦항괘(䷟)는 全體전체가 坎卦감괘(䷜)인데, 番번갈아가며 震卦진괘(䷲)가 크게 일을 일으킴이 된다. |
以其在下无職事之勞之責, 故元吉无咎. |
아래에 있어서 일을 맡은 수고로움과 職責직책이 없기 때문에 크게 吉길해야 허물이 없다. |
* 懋무: 1. 茂盛무성하다, 우거지다 2. 넉넉하다, 豐盛풍성하다 3. 힘쓰다 4. 뛰어나다 5. 빼어나다, 優秀우수하다 6. 隆盛융성하다 |
【오치기(吳致箕) 「주역경전증해(周易經傳增解)」】 |
初九陽剛得正而在下, 上應六四之柔, 當益之時, 受益於上者也. |
初九초구는 굳센 陽양으로 바름을 얻어 아래에 있으면서 위로 부드러운 六四육사와 呼應호응하니, 益익의 때에 위에서 보태줌을 받는 者자이다. |
旣受其益矣, 不可徒然旡所報效, 故利用爲大作事功, 以報其上, |
이미 六四육사의 보태줌을 받았으니 그냥 報答보답하지 않아서는 안 되기 때문에 일을 일으킴이 利이롭고, 위에 報答보답한 다음에 크게 善선해서 吉길하다. |
然後大善而吉. 然在下旡位, 不能堪任, 則宜若有咎, 而以其陽剛居正, 足以大作, 故言旡咎. |
그러나 아래에 있어 地位지위가 없기에 일으킴이 利이롭고, 責任책임을 堪當감당할 수 없으니 허물이 있어야 할 것 같지만 굳센 陽양으로 바른 자리에 있어 큰일을 充分충분히 일으키기 때문에 허물이 없다고 하였다. |
○ 大取於陽作謂事功, 而取於震也. |
陽양이 일어남에서 크게 取취한 것을 일[事功사공]이라고 하는데 震卦진괘(䷲)에서 取취한 것이다. |
【이진상(李震相) 『역학관규(易學管窺)』】 |
大作, 震陽之奮也. 近二而爲陰所乘, 故元吉, 然後旡咎. 所益之爻, 卦主也. |
크게 일으킴은 震卦진괘(䷲)의 陽양이 떨쳐 일어나는 것이다. 二爻이효에 가까워 陰음이 올라타고 있기 때문에 크게 吉길한 다음에야 허물이 없다. 보태주는 爻효가 卦괘의 主人주인이다. |
【박문호(朴文鎬) 「경설(經說)‧주역(周易)」】 |
元吉无咎, 是易之二占例而其合作一占者, 始見於此矣. 不足以稱, 言不足與其任相稱也. |
‘크게 吉길하다’와 ‘허물이 없다’는 『周易주역』에서 두 가지 占점의 例예인데, 그것을 合합하여 하나의 占점으로 한 것이 처음으로 여기에 있다. 『程傳정전』에서 ‘堪當감당하기에 不足부족하다’는 그 責任책임과 서로 걸맞기에 不足부족하다는 말이다. |
【이병헌(李炳憲) 『역경금문고통론(易經今文考通論)』】 |
虞曰, 大作, 謂耕播耒耨之利, 蓋取諸此也. |
虞飜우번이 말하였다. “크게 일을 일으킴은 밭을 갈고 씨를 뿌리며 쟁기질하고 김을 매는 利이로움을 여기에서 取취한 것이다.” |
姚曰, 天氣下降, 初得位, 故元吉无咎, 乾元也. 坤爲厚, 乾來益坤. 故下不厚事. 仲春之月, 毋作大事, 以妨農事. |
姚氏요씨가 말하였다. “하늘의 氣運기운이 아래로 내려와 初爻초효가 자리를 얻었기 때문에 크게 吉길해야 허물이 없으니 乾건의 元원이다. 坤곤은 두터운데 乾건이 와서 坤곤에게 보태주기 때문에 아래에서 두터운 일을 할 수 없다. 봄이 한창일 때 큰일을 일으키지 않는 것은 農事농사에 妨害방해되기 때문이다.” |
按, 初九大作, 未必指耒耨之事, 而實爲培養天地生霛計也, 非元吉, 則不可. 故曰下不厚事也. |
내가 살펴보았다. 初九초구가 일을 크게 일으킴은 굳이 쟁기질하고 김매는 일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實실로 天地천지를 培養배양하여 神妙신묘한 計畫계획을 내놓는 것이니, 크게 吉길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러므로 “아래에서 두터운 일을 할 수 없어서이다”라고 하였다. |
24) 『周易주역‧損卦손괘』:損, 有孚, 元吉, 无咎, 可貞, 利有攸往. |
25) 霍光곽광:河東平陽(하동평양:山西省산서성 臨汾縣임분현) 出生출생이다. 驃騎將軍표기장군 霍去病곽거병의 異腹이복 同生동생으로 10餘여 歲세 때부터 武帝무제를 側近측근에서 섬기다가 武帝무제가 죽을 무렵에는 大司馬大將軍대사마대장군‧博陸侯박륙후가 되었으며, 金日磾김일제‧上官桀상관걸‧桑弘羊상홍양 等등과 함께 後事후사를 委託위탁받았다. 武帝무제가 죽자 8歲세로 卽位즉위한 昭帝소제를 輔弼보필하여 政事정사를 執行집행하였으며, BC 80年년 昭帝소제의 兄형인 燕王연왕 旦단의 反亂반란을 機會기회 삼아 上官桀상관걸‧桑弘羊상홍양 等등의 政敵정적을 打倒타도하고 實權실권을 掌握장악하였다. 昭帝소제가 죽은 後후에는 그를 繼承계승한 昌邑王창읍왕의 帝位제위를 剝奪박탈하고, 앞서 巫蠱무고의 亂난 때 죽은 戾太子여태자의 孫子손자를 擁立옹립하여 宣帝선제로 卽位즉위하게 하였으며, 그 功공으로 增封증봉되었다. 또한 皇后황후 許氏허씨를 毒殺독살하고 自身자신의 딸을 皇后황후로 만듦으로써 一族일족의 權勢권세를 强化강화하였다. 그러나 宣帝선제는 霍光곽광이 죽은 後후 그의 一族일족을 反逆罪반역죄로 몰아 모두 죽여 버렸다. |
26) 『禮記예기‧檀弓下단궁하』:工尹商陽與陳棄疾追吳師, 及之. 陳棄疾謂工尹商陽曰, 王事也, 子手弓而可. 手弓. 子射諸射之, 斃一人, 韔弓. 又及, 謂之, 又斃二人. 每斃一人, 掩其目. 止其御曰, 朝不坐, 燕不與, 殺三人, 亦足以反命矣. 孔子曰, 殺人之中, 又有禮焉. , 又有禮焉. |
27) 柳子厚유자후:中國중국 唐당나라 文人문인인 柳宗元(유종원:773~819)을 말하니, 子厚자후는 그의 字자이다. 山東省산동성 運城縣운성현 出身출신으로 世稱세칭 柳河東유하동이라고도 하였다. 監察御史감찰어사•柳州刺史유주자사 等등을 歷任역임하였고, 韓愈한유와 함께 古文고문의 復興부흥을 提唱제창하여 唐宋八大家당송팔대가의 한 사람으로 불린다. 元氣원기를 物質물질의 客觀的객관적 存在존재로 解釋해석함으로써 元氣원기 위에 主宰者주재자가 있음을 否定부정하였기에 天地천지나 元氣원기, 陰陽음양은 人間인간의 秩序질서에 參與참여할 수 없다고 하여 當時당시 流行유행한 因果應報說인과응보설을 批判비판하였다. 그러나 한-便편으로는 佛敎불교와 妥協타협함으로써 儒유•佛불•道도 三敎삼교의 調和조화를 主張주장하기도 하였다. 著書저서로는 『柳河東集유하동집』•『永州八記영주팔기』•『龍城錄용성록』 等등이 있다. |
5. 爻辭효사-初爻초효, 小象소상
p.252 【經文】 =====
象曰元吉无咎下不厚事也.
象曰, 元吉无咎, 下不厚事也.
(상왈 원길무구 하불후사야)
象曰 元吉无咎는 下不厚事也일새라
「象傳상전」에서 말하였다. “크게 吉길해야 허물이 없음”은 아랫사람은 두터운 일을 할 수 없어서이다.”
中國大全
p.252 【傳】 =====
在下者本不當處厚事厚事重大之事也以爲在上所任所以當大事必能濟大事而致元吉乃爲无咎能致元吉則在上者任之爲知人已當之爲勝任不然則上下皆有咎也
.
在下者, 本不當處厚事, 厚事, 重大之事也. 以爲在上所任, 所以當大事, 必能濟大事而致元吉, 乃爲无咎. 能致元吉則在上者, 任之爲知人, 已當之爲勝任. 不然則上下皆有咎也.
在下者는 本不當處厚事니 厚事는 重大之事也라 以爲在上所任하여 所以當大事하니 必能濟大事而致元吉이라야 乃爲无咎라 能致元吉이면 則在上者任之爲知人이요 己當之爲勝任이며 不然則上下皆有咎也라
아래에 있는 者자는 本來본래 두터운 일을 處理처리하는 것이 合當합당하지 않으니, 두터운 일은 重大중대한 일이다. 위에 있는 者자가 맡긴 바 되어서 큰 일을 擔當담당하는 것이니, 반드시 큰 일을 救濟구제하여 크게 善선해서 吉길함을 이루어야 허물이 없게 된다. 크게 善선해서 吉길함을 이룰 수 있다면 위에 있는 者자가 이를 맡긴 것은 사람을 안 것이 되고, 自己자기가 擔當담당한 것은 任務임무를 잘 遂行수행한 것이 된다. 그렇지 않으면 윗사람과 아랫사람이 모두 허물이 있게 된다.
p.252 【本義】 =====
下本不當任厚事故不如是不足以塞咎也
下本不當任厚事. 故不如是, 不足以塞咎也.
下本不當任厚事라 故不如是면 不足以塞咎也라
아랫사람은 本來본래 두터운 일을 맡는 것이 合當합당하지 않다. 그러므로 이와 같지 않으면 허물을 막기에 不足부족하다.
p.252 【小註】 =====
朱子曰利用大作一爻象只曰下不厚事也自此推之則凡居下者不當厚事如子之於父臣之於君僚屬之於官長皆不可以踰分越職縱可爲亦須是盡善方能无過所以有元吉无咎之戒也
朱子曰, 利用大作一爻, 象只曰, 下不厚事也. 自此推之, 則凡居下者不當厚事, 如子之於父, 臣之於君, 僚屬之於官長, 皆不可以踰分越職, 縱可爲, 亦須是盡善, 方能无過. 所以有元吉无咎之戒也.
朱子주자가 말하였다. “‘크게 일을 圖謀도모함이 利이롭다’는 爻효의 「象傳상전」에 但只단지 ‘아랫사람은 두터운 일을 할 수 없다’고 하였다. 이로부터 미루어 보면 아래에 있는 者자는 두터운 일을 擔當담당할 수 없으니, 例예를 들어 子息자식이 父母부모에 對대해서, 臣下신하가 임금에 對대해서, 官僚관료가 官長관장에 對대해서 모두 職分직분을 뛰어넘을 수 없는 것이니, 비록 일을 하더라도 또한 반드시 착함을 다하여야만 허물이 없을 수 있다. 그래서 “크게 善선해서 吉길해야 허물이 없다”고 警戒경계한 것이다.”
○ 雲峰胡氏曰凡在下者以分言之本不當爲重大之事豈能无咎故必大善而吉庶可塞咎云耳
○ 雲峰胡氏曰, 凡在下者, 以分言之, 本不當爲重大之事, 豈能无咎. 故必大善而吉, 庶可塞咎云耳.
雲峰胡氏운봉胡氏호씨가 말하였다. “아래에 있는 사람은 職分직분으로 말하면 本來본래 重大중대한 일을 맡음이 合當합당하지 않으니 어찌 허물이 없겠는가? 그러므로 반드시 크게 善선해서 吉길하여야, 거의 허물을 막을 수 있다고 했을 뿐이다.”
韓國大全
【김장생(金長生) 『주역(周易)』】 |
益初九象, 本義不如是. 益卦익괘(䷩) 初九초구의 「象傳상전」 『本義본의』에서 “이와 같지 않으면”에 對대해. |
不如是, 指元吉而言也. “이와 같지 않으면”은 ‘크게 吉길해야 허물이 없음’을 가리켜 말하였다 |
【김상악(金相岳) 『산천역설(山天易說)』】 |
下不敢當厚事, 故非大善之吉, 難免於咎也. |
아래 사람은 두터운 일을 堪當감당할 수 없기 때문에 크게 善선한 吉길함이 아니면 허물을 免면하기 어렵다. |
【서유신(徐有臣) 『역의의언(易義擬言)』】 |
事, 私事也. 初之大作, 乃所以益於國, 非爲自厚其私, 故元吉无咎也. 下卦損坤之厚, 爲不厚私事之象也. |
일은 個人的개인적인 일이다. 初爻초효의 크게 일을 일으킴은 바로 나라에 有益유익한 것이지 스스로 個人的개인적인 것을 두텁게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크게 吉길해야 허물이 없는 것이다. 下卦하괘는 坤卦곤괘(䷁)의 두터움을 덜어내어 個人的개인적인 일을 두텁게 하지 않는 象상이다. |
【심대윤(沈大允) 『주역상의점법(周易象義占法)』】 |
言未受大任也. 큰 責任책임을 아직 맡을 수 없다는 말이다. |
【오치기(吳致箕) 「주역경전증해(周易經傳增解)」】 |
在下者, 本不堪厚事, 而乃能大作以報上, 則元吉而旡咎也. |
아래에 있는 者자는 本來본래 두터운 일을 堪當감당하지 않지만 크게 일을 일으켜 위에 報答보답할 수 있으니 크게 吉길해야 허물이 없다. |
- 出處: daum, Naver, Google, 周易大全(주역대전), 동양고전종합DB |
- 周易傳義(下)주역전의(하)卷十五 ↵ 42. 益 http://db.cyberseodang.or.kr/front/bookList/viewCompare.do?bnCode=jti_1a0202&titleId=C53 |
- 한국주역대전(韓國周易大全) DB 주역대전 > 하경 > 42.익괘(益卦䷩) http://waks.aks.ac.kr/rsh/dir/rdirItem.aspx?rptID=AKS-2012-EAZ-2101_BOOK&rshID=AKS-2012-EAZ-2101&dirRsh=주역대전%24하경%2442.익괘(益卦䷩)%3a편명%24益卦%3a |
- 모바일서당/모바일서원: https://hm.cyberseodang.or.kr/ https://www.youtube.com/c/전통문화연구회법인계정 |
한국경학자료시스템 > 경전원문 > 易經集傳 > 益 http://koco.skku.edu/main.jsp→ 경전원문→ 易經集傳→ 益↲ |
경기홍역학회 https://www.youtube.com/c/kimsunhoi 철산 주역강의 42강 풍뢰익(風雷益) - 홍익사상과 계룡산 천도론 https://www.youtube.com/watch?v=8nMTK7kmMp4 |
- 2022.08.19. DAUM 뉴스 실시간 국제 뉴스 https://news.daum.net/foreign/#1 |
- 2022.08.19. NAVER 뉴스 https://news.naver.com/main/main.naver?mode=LSD&mid=shm&sid1=104 |
- Google 세계뉴스 https://news.google.com/topics/CAAqJggKIiBDQkFTRWdvSUwyMHZNRGx1YlY4U0FtdHZHZ0pMVWlnQVAB?hl=ko&gl=KR&ceid=KR%3Ak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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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58연합뉴스 TV 미국 이어 일본 정치인도 대만행..중국 무력시위 계속 07:57연합뉴스 TV 미국, '담대한 구상' 거부한 북한 비판.."긍정적으로 응답해야" 07:57연합뉴스 '경제난' 아르헨의 부통령, 1조원대 횡령혐의로 12년형 구형 07:48파이낸셜뉴스 자기 아들 세워놓고 '부웅'..테슬라 완전자율주행 시험한 아빠 논란 07:45머니투데이 美 애틀랜타 또 총격, 2명 사망..조준 사격 가능성 07:44한국일보 미국, 주미 러시아대사 불러 "원전 근처 군사작전 중단해야" 07:43조선비즈 美, '담대한 구상' 거부한 北에 "긍정적으로 응답해야 할 의무 있어" 07:42연합뉴스 텍사스 등도 낙태금지법 자동시행.."美여성 36% 낙태 접근 차단" 07:38연합뉴스 트럼프측, FBI의 압수서류 검토 금지·중립적 검토인 임명 요청(종합) 07:25뉴스1 달러 20년래 최강세 재근접.."매파 연준 + 위험 회피" 07:24KBS 美 전문가 72% "내년 중반엔 美 경기침체"..그래도 달러값은 고공 07:20뉴시스 美애틀랜타 도심서 총격..1명 사망 07:15헤럴드경제 美 18~30세 43% 대마초 사용 '33년만에 최고'..환각제도 8%로 최고 07:14세계일보 브라질 돌아온 황제의 심장.. 전투기 호위 등 '최고 예우' 07:12서울경제 불경기 암호화폐 업계도 이 돈은 쓴다.. 반년 대기해도 부르는 게 07:09뉴시스 아랍 5개국 이집트에서 정상회담, 역사적 유대 · 협력 강화 07:05한겨레 추락? 반격?..사법리스크 트럼프, 대선 재도전 길 '고비' 07:02서울경제 지디의 그 신발, 중국서 사면 더 싸다?..중국 더우 이용해보니 07:01조선일보 파키스탄 전 총리, 경찰·판사 위협 발언으로 입건 07:00조선일보 가뭄에 서리까지 겹쳐..브라질 원두 수확량 급감에 커피값 더 오를 수 |
06:55뉴스1 '분수령' 맞은 이란 핵합의 복원 협상..美 답변·추가 회담 '관건'(종합) 06:48뉴시스 러 부호 소유 호화요트 지브롤터에서 23일 첫 경매 06:47KBS 푸틴 "비열한 범죄"..우크라 "대규모 행사 금지" 06:46국민일보 마리화나·환각제 빠진 미 젊은층..지난해 사용률 급증 06:44뉴시스 美국무부, 담대한 구상 거부한 北에 "긍정적으로 응답해야" 06:43뉴스1 '광란의 파티' 핀란드 총리 마약 검사 음성 판정 06:40헤럴드경제 씨티 "英 내년 1월 물가상승률 18%..47년만에 최고" 전망 06:33뉴스1 美 애틀랜타 총격으로 2명 사망..여성 용의자 구금 06:24뉴스1 "미국증시 이상 랠리하자 곰들이 복수에 나섰다" 06:22연합뉴스 美 애틀랜타 도심서 총격 사건..1명 사망·2명 부상 06:20KBS 미 "핵 보유 전제 협상 '불가'..북, 남측 제안 응해야" 06:19중앙일보 美 코로나19 대응 이끈 파우치 "12월에 사임" 06:17헤럴드경제 도로에 아들 세워두고 질주.. 테슬라 자율주행 시험 논란 06:16KBS 美 전문가 72% "내년 중반엔 美 경기침체"..그래도 달러값은 고공 06:14뉴스1 아르헨檢, 키르츠네르 부통령에 징역 12년 구형..부패 혐의 06:11헤럴드경제 파티 동영상 논란 핀란드 총리, 마약검사는 음성 06:09뉴스1 [뉴욕마감]나스닥 2.6% 급락..잭슨홀 회의 긴축 공포 재고조 06:06연합뉴스 美 젊은층 마리화나 사용 33년만에 최고치..의회는 합법화 추진 06:03노컷뉴스 미국, 러 대사 조치..자포리자 원전 군사행동 중단 촉구 06:02세계일보 극심한 인플레에 지지율 바닥.. 주요국 지도자들 '힘든 여름' |
*****(2022.08.19.)
첫댓글 속도 조절론에도 뉴욕 증시는 '싸늘'
/ SBS
https://www.youtube.com/watch?v=bddBEjhPsd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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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체코·폴란드 등 원전수출지원 공관 8곳 지정
/ YTN 사이언스
https://www.youtube.com/watch?v=QFvLC9n6eg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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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핵주먹도 피할 수 없는 세월…
56살에 벌써 지팡이 손에 든 타이슨?
https://www.youtube.com/watch?v=_RT8Ovyq3N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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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
중국의 계획 정전, 글로벌 공급망 영향은?
/ 인플레이션 감축법 준비하는 미국,
자국 공급망 강화
https://www.youtube.com/watch?v=aLiKe6wGFt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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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정부 첫 부동산대책
"물량폭탄 집값하락 압력
⬆️" #부동산대책 #수도권부동산 #집값
[YTN 뉴스FM 슬기로운 라디오생활]
https://www.youtube.com/watch?v=oHs4HFUXAV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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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반도 러시아 군기지 인근서 또 의문의 폭발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20819006100038
[미리보기]
시사기획 창 :
고장난 심장,
북극의 경고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537242
거대 갯벌로 변한 북극…
모기 떼 습격까지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535288
베네치아에서 전동 서핑 탄
'바보 2명' 찾습니다
[shorts]
https://www.youtube.com/watch?v=RoevY6w8OBo
PLAY
[와글와글]
스페인 대형 산불에 갇힌 '공포의 열차'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today/article/6399553_35752.html
日,
SNS도 안보 영역에...
'반격 능력' 대비
이지스함에 장사정포 검토
https://www.ytn.co.kr/_ln/0104_202208180127264485
[영상]
中 푸저우, 디지털 기술이 바꿔놓은 식당가 풍경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96744
[영상]
中 푸저우,
5G 버스정류장 이모저모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96746
노부 호스피탤리티,
노부 호텔 & 레지던스 툴룸으로 30번째 호텔
이정표를 축하
http://www.koreaeagl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2578
오늘도 행복으로
시작해서 행복으로
마무리 하는
하루 되시길....
언제나 좋은 사람들과 함께
살아 간다는 것은 축복입니다.
오늘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좋은 사람들과 좋은 하루
행복한 하루를 같이 하는
아름다운 날 되세요. 사랑합니다.